게임 정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 게임소개

뤼케 2023. 5. 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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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메인 시리즈의 20번째 작품이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후속작. 부제를 직역한 '왕국의 눈물', '왕눈'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은 2023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Nintendo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Hyrule 세계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안내합니다. 이 시리즈의 오랜 팬으로서 저는 출시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으며 새로운 기능과 스토리라인을 빨리 살펴보고 싶습니다.


게임의 가장 흥미로운 기능 중 하나는 새로운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의 도입입니다. 전설적인 영웅 Link와 함께 플레이어는 Zelda와 Kaden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각 캐릭터가 고유한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 완전히 새로운 역학을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Kaden은 숙련된 궁수이며 어려운 지형을 쉽게 횡단할 수 있어 장거리 전투와 탐험에 탁월한 선택입니다.


이 게임은 또한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새로운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Breath of the Wild의 사건이 있은 지 몇 년 후에 발생하며 Link와 Zelda가 왕국에 대한 새로운 위협을 발견한 후 Hyrule로 돌아가는 것을 봅니다. 내러티브는 시리즈의 이전 게임보다 더 개인적이고 캐릭터 중심적이며 플레이어는 캐릭터와 동기 사이의 관계에 더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Tears of the Kingdom의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지정 수준입니다. 수집할 다양한 무기와 장비와 함께 플레이어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능력과 기술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전투와 탐험에서 더 큰 유연성을 허용하고 플레이어가 캐릭터 개발에 대한 더 큰 제어 감각을 제공합니다.


게임의 또 다른 흥미로운 측면은 세계 그 자체입니다. Hyrule은 탐험할 새로운 영역과 밝혀야 할 비밀이 있는 새로운 페인트 코트를 받았습니다. 이 게임은 다양한 환경과 위치로 가득 찬 거대한 오픈 월드와 함께 시리즈의 이전 항목보다 훨씬 더 커질 것을 약속합니다. Hyrule의 세계는 항상 시리즈의 가장 매력적인 측면 중 하나였으며 Tears of the Kingdom이 이러한 추세를 계속 이어갈 것 같습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게임 시놉시스

끝없는 모험의 무대가 하늘로 넓어진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이 등장

하늘에 떠 있는 섬들, 처음 보는 무기, 신기한 탈것...
도대체 하이랄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당신만의 끝없는 모험이 다시 시작됩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게임 긍정적 평가

거의 만장일치로 대호평을 받고 있다.[] 기본적인 게임의 틀, 아트워크 등과 관련해서는 전작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이 없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위한 체험판이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작의 장점들을 훌륭하게 계승하면서도 차별화에 확실하게 성공했다는 평.

한 단계 발전한 자유도와 짜임새 있는 퍼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동시에 전작보다는 메인 퀘스트의 방향성이 확실히 뚜렷해져 전작이 취향이 아니었던 팬들조차 상당수가 호평을 하고 있다. 각 던전과 보스가 이전 젤다 시리즈의 던전 아이템처럼 각 동료의 고유 능력을 활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어 해당 동료의 능력을 중심으로 퍼즐을 풀어나가듯이 진행하게 되며, 스카이워드 소드와 마찬가지로 던전으로 이어지는 과정 역시 과제가 많다.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유저가 원하는 순서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는 있으나, 최종 보스로 직행할 경우 난이도가 전작보다 대폭 상승하게 된다. 최종 보스의 연출 역시 스카이워드 소드 못지않게 엄청난 것은 덤.

발매 전에는 기본적으로 같은 하이랄 왕국을 베이스로 하는 만큼 전작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탐험의 재미가 반감되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출시 후에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이랄 왕국은 기본적으로 지형만 두고 나머지는 거의 다 뜯어고쳤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달라졌으며, 하늘섬과 지저가 추가되어 볼륨 자체도 전작과 비교하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거기다 하이랄 왕국 이곳저곳에 숨겨져 있는 동굴도 탐험의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평가.

한편 무기 내구도 시스템은 그대로이긴 하나, 스크래빌드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무기 보급이 쉬워지게 되어 전작에 비하면 굳이 무기를 아껴쓰거나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막말로 급하면 나뭇가지조차 상황에 적당히 맞는 무기로 바꿀 수 있고, 속성을 부여하는 스크래빌드 재료는 주변 적들을 파밍해서 충분히 보급할 수 있기 때문. 아끼고 싶은 무기가 있다면 주변 적들을 적당히 처리할 수 있는 신규 무기를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도 있고, 반대로 무기를 언제든지 더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무기를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스크래빌드 시스템은 몬스터가 후반으로 갈 수록 잡을 이유가 줄어드는 전작과 비교했을 때, 직접 높은 공격력의 무기 소재를 보상으로 지급함으로서 몬스터 토벌의 보상과 만족도를 크게 강화했다고도 볼 수 있다.

또한 출시 기기가 같은 만큼 비약적인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부터 Nintendo Switch로 개발된 덕분에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보다 비주얼적인 면에서 조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토리적 측면에서도 전작에 비해 훨씬 신경을 많이 썼으며, 특히 전작의 인물들이 다수 재등장하는 팬서비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NPC들의 수 년 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다, NPC들이 기본적으로 마을에만 고정돼있던 것과 달리 다양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서브 스토리라 할 수 있는 에피소드 챌린지도 추가되어 더더욱 생생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 NPC들 뿐 아니라 마굿간 등에서 볼 수 있던 지나가는 NPC들의 근황도 알 수 있으니 전작을 꼼꼼히 했던 사람일수록 오히려 더 즐길 거리가 많다.

전반적으로 전작에서 단점으로 꼽혔던 부분을 보완하려는 시도가 많이 보인다. 상술한 것처럼 전작의 퍼즐적 요소 부족, 무기 내구도 시스템, 몬스터 토벌의 보상 문제, 스토리적 빈약함 등을 크게 보완했으며 그 외에도 고질적으로 부족했던 화살을 초반부터 많이 지급하거나, 후반으로 갈수록 지나치게 쉬워지던 힘의 시련을 맨몸 전투로 바꾸는 등의 개선점이 많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부정적 평가

컨텐츠 상으로는 지적할 만한 점이 보이지 않는 작품이라는 것이 중론이지만, 단점으로는 프레임 드랍과 휴대모드 시의 해상도, 게임 내의 일부 조작법이 불편하다는 점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프레임 드랍은 울트라 핸드를 사용하고 있을 때 프레임이 20fps까지 떨어져 버려서 빠른 시일 내로 최적화 패치가 필요하다는 평. 다행히 대부분의 리뷰가 1.0.0 버전 기준으로 진행된 것으로, 디지털 파운드리의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발매 전에 업데이트된 1.1.0 패치에서는 프레임 드랍 문제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1 단, 게임이 처리할 것이 많은 일부 지역(예를 들어 카카리코 마을)에서는 여전히 울트라 핸드 사용 시 프레임이 뚝 떨어진다.

해상도의 경우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에서도 사용되었던 업 스케일링 기법이 사용되었는데, 게임 내의 해상도를 어떻게든 720p로 보이게 하려다 보니 체감 상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보다도 휴대모드에서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나마 1.1.0 패치에서 최적화가 되고 AMD FSR이 적용되면서 해상도 문제는 어느 정도는 해결된 것으로 보이나, 그와는 별개로 여전히 동적 해상도 시스템 때문에 해상도가 가끔씩 확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야숨에서 일부 변경된 무기 컨트롤이 문제라는 평가도 있다. D패드와 R스틱을 이용해서 무기나 방패를 변경하려고 하면 야숨에서는 매끄럽게 변경되었는데, 왕눈에서는 R스틱 조작이 뻑뻑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있다. 이건 스크래빌드 시스템 때문으로 보이는데, 스크래빌드 무기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스크래빌드한 무기로 바꾸면 쉐이더를 불러오느라 게임이 잠깐 멈추는 현상으로 보이며 차후 버그픽스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속성 화살이 스크래빌드로 대체되면서 속성 화살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 매번 새롭게 스크래빌드 해야 하는 것도 번거로운 문제점이라는 지적도 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총평

출시된 지 6년이나 지난 닌텐도 스위치의 거의 마지막 AAA급 독점작이라 프레임 드랍이나 화질이 아쉽다는 것만 제외하면 게임성에서 역시나 대호평을 받고 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결론

결론적으로 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은 시리즈에 놀라운 추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형성되고 있습니다.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캐릭터, 감동적인 스토리라인, 커스터마이즈 옵션, 광활한 오픈 월드를 통해 Nintendo가 이번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시리즈의 팬으로서 Hyrule 세계에서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지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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