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혼 복수의 영혼 게임소개

BUSAN SANAI GAMES가 2021년에 출시하는 잠입 액션 어드벤처 게임.

 

2021년 7월 출시된 '원혼: 복수의 영혼'은 1인 개발자인 '청년다람쥐' 님의 손에서 탄생한 2D 잠입 액션 게임입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억울하게 죽은 소녀 영혼이 복수를 위해 돌아오는 이야기를 다루며,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원혼 복수의 영혼 게임 숨 막히는 긴장감, 실시간 잠입 액션

'원혼: 복수의 영혼'은 주인공 영혼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빙의하여 적들을 무찌르고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빙의된 대상은 일반인부터 군인까지 다양하며, 각 대상마다 특별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게임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주변 상황을 잘 살피고 적절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적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숨어서 공격하거나 기습 공격을 해야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곳곳에 숨겨진 정보들을 찾아보면 당시 시대 상황과 주인공의 과거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단순히 게임 플레이를 돕는 역할을 넘어,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원혼 복수의 영혼 게임 억울함과 복수, 깊이 있는 스토리

'원혼: 복수의 영혼'의 스토리는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주인공 소녀는 일본군의 만행으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저승사자와의 계약을 통해 복수를 위해 돌아오게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과거와 그녀가 겪었던 억울함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당시 시대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일제강점기의 참혹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복수를 위해 싸우는 주인공의 모습은 슬픔과 분노를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플레이어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복수에 동참하게 됩니다.

원혼 복수의 영혼 게임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미술

'원혼: 복수의 영혼'은 음악과 미술 또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음악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당시 시대 상황을 잘 보여주는 미술은 게임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주인공의 복수를 상징하는 붉은 색은 게임 곳곳에 등장하며,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합니다.

원혼 복수의 영혼 게임 아쉬운 점

'원혼: 복수의 영혼'은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장점을 지닌 게임이지만, 아쉬운 점 또한 존재합니다.

다소 높은 난이도는 일부 플레이어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반복적인 플레이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원혼 복수의 영혼 게임 평가

원혼: 복수의 영혼'은 독특한 게임 시스템,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미술을 통해 잊지 못할 게임 경험을 선사합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 깊이 있는 스토리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잠입 액션 게임을 찾는다면 '원혼: 복수의 영혼'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