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나이트 2 게임소개

Kurechii에서 개발한 포스트나이트의 후속작.

2021년 3월 23일 부터 2021년 11월 2일까지 앞서 해보기를 진행했고, 2021년 12월 2일에 정식 출시했다. 최적화가 매우 부족한 상태라 로딩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가 있으며, 개발진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고 2021년 말로 계획된 정식 발매 전까지 최대한 고쳐보겠다고 했으나,# 정식 출시 이후에도 여러 버그 및 부족한 최적화가 발목을 잡고 있으며,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있는 중. 언어는 영어밖에 지원되지 않는 상태다.

주기적으로 이벤트와 이벤트 샵을 운영 중이며, 이와 별개로 Prism Pass로 각종 아이템과 치장 아이템을 팔기도 한다.

 

포스트나이트 2 게임 스토리

작중 시간적 배경은 전작으로부터 7년 뒤. 전작의 주인공은 전설의 우편기사로 기억되고 있다.

플레이어는 우편기사 훈련소에 입소한 수련생 주인공으로, 공개된 디폴트 네임은 Wally(남성)와 Hazel(여성). 훈련소에서 시험에서 통과해서 정식으로 우편기사가 된 후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5번째 챕터까지 진행되어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여러 인물들과의 문제가 생기고, 또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포스트나이트 2 게임 전작과 다른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주인공의 머리모양, 머리 색, 얼굴, 피부색 등을 고를 수 있다. 이후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다.

패션
마을에 있을 때의 의상과 전투 중 의상을 지정할 수 있다. 의상은 유료 재화로 구매하거나 본부에서 골드와 토큰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무기 종류
검과 방패만 있던 전작과 달리 대거와 해머가 추가되었다.

스킬 특성과 스킬 북
전작의 스킬과 비슷하게 일정 레벨이 돼야 배울 수 있는 스킬 특성과, 패시브성 스킬인 스킬 북이 추가되었다.
스킬북은 스토리 진행 중 혹은 마을의 여행 상인, 본부의 프론트 데스크에서 우편기사 토큰과 크리스탈 토큰으로 구매해서 얻을 수 있다.

업적 저널
여행, 전투, 관계, 성장 그리고 비밀로 나뉘어진 일종의 업적 시스템. 일정 목표 달성 시 소량의 보석을 얻을 수 있다.

던전 탐색
지역 순찰과 달리 여러 구간을 길게 플레이 해야되는 콘텐츠. 자

위시보드
플레이 도중 남아도는 재료를 골드로 바꿀 기회가 적은 교환소와 달리 일정량의 재료를 골드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 마을에 위치한 게시판에서 교환할 수 있다.

0.7.2버전 이전에는 일정 몬스터를 잡으면 골드와 보석을 주는 현상금 퀘스트(Bounty Quests)였지만, 이후 해당 기능은 부서 현상금으로 대체되었다.

 

포스트나이트 2 게임 최적화 문제 

정식 출시 후에도 최적화 문제가 지속되어 로딩 시간이 길고, 프레임 드롭 현상이 발생하는 등 플레이 경험을 저해하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포스트나이트 2 게임 한글화 부재 

많은 유저들이 한글화를 기대했지만, 정식 출시 시점에는 영어로만 제공되어 접근성이 떨어졌습니다.

포스트나이트 2 게임 콘텐츠 부족

 전작에 비해 새로운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포스트나이트 2 게임 반복되는 플레이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플레이하기에는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스트나이트 2 게임 평가

위에서 언급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포스트나이트 2는 여전히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간단한 게임성은 휴식을 취하며 가볍게 즐기기에 좋으며,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수집 요소는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마무리

포스트나이트 2는 전작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아직까지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간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