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트라이크 게임소개

2024년 1월 17일 12시를 기점으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다.
티키타카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에서 퍼블리싱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세로 모드인 기타 방치형과 달리 가로형이며 이를 살려 액션 RPG처럼 스킬을 사용하여 사냥을 하는 시스템이다.
공식에서는 "시원한 방치형" 줄여서 시방 이라는 키워드로 표방하고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 게임 핵앤슬래시의 시원함과 방치형의 편리함,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핵앤슬래시 장르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방치형 게임의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이다.

 

소울 스트라이크 게임 핵앤슬래시의 손맛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시원한 액션은 핵앤슬래시 장르 특유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소울 스트라이크 게임 방치형의 편의성

 게임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캐릭터가 자동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소울 스트라이크 게임 다채로운 영웅 

각기 다른 스킬과 특징을 가진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가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 게임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 

장비 강화, 스킬 레벨업, 영웅 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 게임 끊임없는 도전

 던전, 레이드,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루할 틈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 게임 장점

핵앤슬래시와 방치형의 조화로운 결합

다양한 콘텐츠와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

부담 없는 과금 시스템

소울 스트라이크 게임 아쉬운 점

성장 시스템의 복잡함으로 인한 초반 학습 곡선

일부 콘텐츠의 반복적인 구성

 

소울 스트라이크 게임 평가

보편적인 방치형과 달리 필드 이동 및 액티브 스킬이 존재하여 수동 컨트롤의 재미가 있다. 핵앤슬래시 게임에서처럼 필드에서 광역기 스킬등을 사용하여 몬스터를 순식간에 잡을 수 있는데 공식에서는 "시원한 방치형" 줄여서 시방이라는 키워드를 밀고있다. (24년 8월 기준 "시방" 키워드를 사용하여 유튜브 등지에서 여러 마케팅도 진행하는듯하다.)

보편적인 방치형과 달리 필드 이동 및 액티브 스킬이 존재하여 방치형이지만 약간의 수동 컨트롤의 재미가 있다. 아기자기한 2D 디자인으로 다양한 장비 파츠, 형상변환이 존재하여 다양한 커스텀 마이징이 가능하다.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999개의 외형 아이템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에 따른 단점도 존재하는데 장기간 실행시켜놓는 일반적인 방치형들은 대게 단순한 UI나, 아트웍, 이펙트를 유지하는데 반해 이 게임은 크고 화려한 리소스 등으로 인해 최적화 이슈가 있는듯 하다. 개별 무기 액션 애니메이션이 별도로 존재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장비 탈착시나 프리셋 교체시 약간의 로딩과 렉이 유발될 때가 있다. (장점이자 차별점으로 인해 깎아먹는 부분도 있는편)
또한 초기 수동 조작을 요구하는 컨텐츠나 보상 수령시 반복 클릭으로 피로감을 유발 했었다. (성전, 정복자 맵 등) 현재는 0.5주년을 기점으로 자동 진행이나 보상을 일괄 수령하는 편의성 개편을 통해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최적화 측면도 현재는 약간씩 좋아지고 있는듯 보인다.

최적화 및 운영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으나, 간소한 리소스로 개발한 방치형과 달리 신경 쓴 부분과 차별점이 느껴지는 게임성이 있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