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게임소개

There are Impostors among us[1]
- 크루원 플레이어의 게임 시작 문구
Innersloth[2]에서 제작한 마피아 형식의 생존 게임이다.

2018년 6월 15일 iOS,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했고, 이후 2018년 11월 17일 5,500원으로 스팀에도 출시되었다. iOS10.0 이상에 호환되는데, 막상 iPhone 5s에서는 게임 데이터를 불러오는 속도가 느리고 튕기는 듯하다.

게임명인 'Among Us'는 직역하면 '우리들 중에'라는 뜻이다.

 

연습모드

연습 모드로 시작하면 시작 위치에 노트북이 놓여 있는데 이걸 이용해 각 지역별 임무를 테스트 해볼 수 있고, 임포스터를 연습해 볼 수도 있다. 움직이지 않는 Dummy도 있다. 죽일 수도 있고 투표도 가능하다.

 

용어

확미/확시: 각각 "확정 미션(확정 임무)", "확정 시민"의 줄임말이다. "확정 미션"이란, 임무 수행자가 임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다른 플레이어가 겉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임무고, "확정 시민"이란, 일반적으로 생존한 임포스터 수 이상의 목격자들 앞에서 확정 임무를 수행한 플레이어를 지칭하나[3], 확정 임무를 하는 걸 한 명만 봐도 보통 인정해준다. 다만, 엄밀한 정의의 확시를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살아있는 임포스터가 두 명 이상인 경우, 목격자 수가 부족한 채로 서로 확시를 봐줬다고 거짓으로 얘기할 수도 있으니, 섣부른 인정 행위는 주의. 확미라는 단어는 비교적 잘 쓰이지 않고, '확미'와 '확시'의 의미가 혼용된 '확시'라는 단어가 주로 쓰이는 편이다.[4]
ㅇㄷ: "어디"의 초성이며, 시체가 어디있는지 묻는 말이다. 시체가 발견되고 거의 처음으로 나오는 말이다.
ㄴㄱ: "누구"의 초성이며, 누가 임포스터인지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는 뜻이다.
임포: 임포스터의 줄임말이다.
(풀)링크: 시작부터 리폿창이 뜬 순간까지 같이 다닌사람을 의미함
사보: 방해 공작의 영어 발음인 사보타지의 줄임말이다.
소신투표: 3:2, 2:1처럼 한명만 죽으면 끝나고 증거가 없는 경우 의심가는 사람을 투표하는 행위.
킵: "스킵(투표 건너뛰기)"의 준말. 증거가 없을 때 투표를 넘기는 일.
퉆/툽: 투표의 줄인말
이니시(이니쉬)/막고라: 특정 플레이어가 임포스터라고 확신하고, 회의 시간에 해당 플레이어를 지목하는 행위를 말한다. 단순한 지목이 아니라 '저 플레이어가 임포가 아니면 나를 달아라'라는 배수진을 칠때 사용된다. 롤과 와우에서 따온 용어다. 주로 쓰이진 않는다.
경크: '경찰 크리티컬'이라는 뜻으로 임포스터가 벤트를 타거나 시민을 살해하는 장면을 다른 시민이 직접 보거나 보안실에서 본 것을 뜻한다. 보통 그러고서는 시체에 다가가서 리포트 버튼을 누르거나 중앙에 있는 회의 버튼을 누르고 투표 시간이 되면 경크요라고 말한 뒤 살해된 위치 혹은 벤트를 탄 사람을 지목해 대다수가 임포스터로 의심가는 사람을 많이 뽑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용어의 유래는 마피아 게임이다.
벤트쇼: 임포스터가 대놓고 크루원들 앞에서 벤트를 타는 퍼포먼스를 칭한다. 보통 술래잡기 방에서 긴급회의 과정 없이 자신이 임포스터임을 알리기 위해서 사용되며, 그 외의 경우 임포스터가 하기 싫은 유저가 자살방법으로 택하거나 확정적으로 들킨 임포스터 유저가 다같이 한번 웃자는 의미로 보여주는 식이다. 물론 한 턴 살아남고 한 명 데려가려는 물귀신 작전일 수도 있으니 주의.
물타기: 한 사람이 선동을 하면 다른 사람들도 무작정 그 말을 듣고 투표를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무고한 시민이 억울하게 죽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게임내 문제점

서버 관련
데스크톱 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같은 서버를 쓰는 상황에서 Among Us가 대히트를 치게 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몰리다 보니 서버에 접속하는 도중 튕기거나 에러가 발생하는 등 게임을 제대로 하기도 힘든 수준이었지만, 9월 2일 업데이트로 서버가 굉장히 안정화되었고, 서버도 기존에 북미 통합 서버로만 운영되던 것이, 위치에 따라 3개로 분리되어(북미, 아시아, 유럽), 핑도 기존 150 ~ 300에서, 아시아 서버의 경우 두 자릿수로 낮아졌다.
또한 서버변경 불가 버그가 있다. 인게임 내에서 서버를 변경한 것처럼 표시되어도 실제로는 서버가 변경되지 않아서 코드를 쳐도 해당 방에 들어가지 못한다.
핑
게임 자체의 문제점으로는 대표적으로 핑을 들수 있는데, 플레이어 별 핑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간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한 판에 같은 색 플레이어가 2명으로 보이는 버그나 플레이어가 벽에 끼이는 버그가 발생하는데, 전자에 걸리면 임포스터가 아니어도 오해받을 위험성이 높고 후자에 걸리면 아예 게임 자체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2020년 1월 경에는 핑이 8000ms[5]까지 튀기도 하였으나, 꾸준한 업데이트로 지금은 비교적 많이 안정화된 편이다.
버그로 인한 튕김
가끔씩 게임이 시작되면 버그로 인해 한명이 튕기는 경우가 있다.
또한 플레이가 매우 불안정해 삼성 유저의 경우 취소 버튼 등을 눌렀을 경우 그대로 게임이 나가지는 경우가 많다.[6] 또한 중간에 오는 알림이나 안전안내문자 등을 실수로 눌렀을 경우는....
방 목록 갱신
게임 방 목록에서 위에 표시되어 있는 방은 대부분 이미 풀방이거나 게임이 시작한 방인 경우가 많은데, 서버의 한계로 인해 실시간 체크가 어렵거나, 위에 언급한 핑 때문이거나, 코딩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7]
난수(무작위성) 관련
게임 내 난수 산출 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멤버가 고정된 상태에서 여러 판 할 경우 특정 유저에게 임포스터가 몰아서 걸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풀방으로 10판 했는데 그 중 8~9회 걸리는 수준. 단순히 운이 없었다 보기에는 이런 사례가 꽤 많이 보인다. 방을 새로 파고 닉네임을 변경하는 대처법을 통해 어느 정도 해결되긴 하지만, 그런 조치 없이 알아서 재분배 하는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
핵 관련
게임이 유명해지면 그와 같이 딸려오는 문제점 중 하나인 핵이 어몽 어스에서도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생겼다. 특히 이 게임은 핵 방지 시스템이 미흡하다보니 문제가 심하다. 스피드핵, 킬 쿨타임 무시, 투표 중 살해, 비정상적인 정보 취득, 빙의[8], 강제 추방,플레이중 색 변환 등 알게 모르게 많이 있다. 비정상적인 정보 취득 측면의 경우, 크루원 중에서 임포스터를 미리 알아내고, 이상한 논리[9]와 동반 자살을 이용해 확정 킬을 내버리는 경우가 있다. 또 시민에서 임포스터가 되는 핵이나 죽었다가 부활하는핵, 벽을 뚫고 다니는 핵이나 맵을 바꿔버리는 핵, 사보타지 쿨타임을 무시하는 핵[10], 투표를 바로 스킵해버리는 핵 등등 생각치도 못한 핵도 많이 있다.[11] 어몽 어스는 경쟁으로 더 높은 랭크에 도전하는 게임이 아닌 비교적 가벼운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핵을 써서라도 이기려는 플레이어가 적지 않다.하다하다 시민이 핵을 써서 임포를 죽이기도 한다 역관광
실행 관련
아이폰 5C, 5, 아이패드 4세대, 아이패드 미니 1세대, 아이팟 터치 5세대. 즉, 32비트를 지원하는 IOS 기기들은 2020.5.9o버전 이후 부터 Unity의 내부 잘못된 그래픽 API로 인해 앱이 실행(하얀화면)되지 않는다고 한다. 현제 개발자들은 그 버그를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고 곧 작은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라 하니 얼마 후 해결될 것 같다.
밸런스 관련
임포스터 선호도가 높은 것과 별개로 임포스터에게 심하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요소들이 꽤 있어 2임포스터/10플레이어 기준 크루원이 최소한의 생각이라도 있다면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임포스터의 승리는 거의 불가능하다. 투표로 인한 퇴출 후 역할 공개[12] 및 TTC[13] 게이지(임무 막대 혹은 Task Bar라고 불리는 것)의 실시간 갱신, CCTV의 과도한 효율성[14], 확정 크루원 임무 등이 이에 해당하며[15][16], 빠른 진행을 선호하는 현 메타 특성상 1.5배 이상의 속도 설정 역시 임포스터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17] 특히 확정 시민 임무에 관해서는 바로 후술.
확정 크루원(시민) 임무
확정 시민 임무로 인해 동선 알리바이를 이용한 추리를 하기보다는, 확실한 크루원을 제하고 나머지 플레이어 중에서 임포스터를 찾는 소거법 추리 위주로 많이 진행된다. 이 요소 자체가 문제점은 아니지만, 이 요소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과도하게 이용되는 것이 문제다. 확정 임무가 한명에게만 배정되는 것도 아니고, 한판에 4명씩 확정 임무가 배정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는 visual tasks를 끄거나 임무 종류를 조정해 쉽게 제외할 수 있기에 친구나 아는 사람끼리 하는 게임이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지만, 확시 없으면 탈주를 해버리는등 공방에서는 꽤 치명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10인 게임의 역할 인원 배분 한계
어몽어스는 일반적으로 임포스터가 불리하다. 당장 여럿이 뭉쳐다니기만 해도 크루원들이 실수하지 않는 한 임포스터가 손쓰기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18] 정반대로 임포스터가 3명인 경우에는 임포스터의 승률은 확연히 상승한다.[19] 즉, 한판당 플레이어의 수가 10명으로 제한되는 바람에 밸런스가 적당한 배분이 어려운 것이다. 이 부분들은 개발사 측에서 어몽어스 2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의 추가와 인원수 범위 조정, 새로운 방장 전용 설정 등을 예고하며 어느정도 해결될 가능성을 보였다.

 

게임외 문제점

일반적인 게임의 원활한 진행 방해
다음 항목들의 경우는 정상(정석)적인 게임이 아닌, 엽기/컨셉/즐겜 위주로 플레이하기로 방에 있는 플레이어들끼리 합의되거나,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의 방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원래 목적인 추리 위주로 플레이하려는 대다수의 방에 해당한다. 정상적인 게임을 하려는 방인지 아닌지는 게임 설정이나 채팅 등을 통해 가늠해보는 것을 추천하며, 반대로 정상적인 방에서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탈주 관련
게임 유저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자신이 임포스터가 아닌 경우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나가버리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많게는 한 게임에 서너 명이 탈주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임포스터가 한두 명만 죽여도 승리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반대로 자신이 임포스터인 것을 들켰다는 이유로 탈주하는 경우도 있다. 임포스터가 2명 이상일 경우, 다른 임포스터 유저는 도와주는 아군 없이 혼자서 모든 플레이어들을 상대해야 한다.[20]
나 하나쯤이야 하고 나가 버리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하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손해[21]를 감수해야 하고, 탈주를 지속적으로 하면 일정 시간 동안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되니, 한번 시작한 판은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크루원을 많이 해봐야 임포스터가 되었을 때 동선이나 알리바이를 자연스럽게 짤 수 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선 서버 튕김이나 와이파이 끊김같은 외부적 요소로 어쩔 수 없이 강제적으로 탈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친플 관련
이 게임을 수많은 스트리머들이 하면서 유입된 사람들이 친플을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 친구가 처음으로 죽으면 다시하자며 6~7명이 뭉텅뭉텅 빠져버리는 것은 예사요, 죽은 유저가 친구들에게 임포스터가 누구다 라고 말해주면 과반수를 넘어가는 친구들이 전부 임포스터를 찍어버리기도 해서 혼자 또는 2~3명 소규모로 플레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친플이 한 두명만 있어도 자신의 친구가 죽으면 그 사람이 임포스터라고 알리기도 하며, 게임플레이에 큰 지장을 준다. 마피아 42와는 달리 그나마 전체채팅 같은 기능이 없어서 다른 방 들어가면 그만이지만, 그만큼 시간 소모가 크기에 단체로 하기에 좋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단체를 기피하는 현상도 나오고 있다. 위의 신고 불가능 문제와 겹쳐 현재로서는 친플이 확인된 플레이어는 강퇴를 하는것이 유일한 상책이다.
심한 정치질/선동질, 컨셉질
마피아 게임인 이상 정치질도 중요한 게임의 한 요소지만 아무 이유없이 악의적으로 한 사람을 정치질 해 몰아 죽이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한다. 또한, 아무 근거도 없이 지레짐작으로 임포스터일 거라며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벤트 선동과 같이 허위 사실을 이용하면서 선동하여 투표로 죽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런 경우 당하는 사람이 크루원이여도 문제지만 임포스터여도 문제가 된다. 자신이 임포스터일 때 아무것도 안 하고 저런 상황을 겪으면 그것만큼 억울하고 분한 것 도 없다.[22]
컨셉질 역시 뇌절이 심하다보니 이를 못 견디는 유저가 나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외형을 닉네임에 맞게 꾸미거나 채팅에서 특이한 말투를 쓰는 정도는 괜찮지만, 컨셉을 맞추겠답시고 아무 이유 없이 긴급회의를 누르거나 미션을 안하는 등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선을 넘는 경우가 더 많다. 긴급 소집을 누르고선 탈주 요정이라는 컨셉으로 탈주를 하는 컨셉들도 있다. 그리고 간혹가다 임포스터가 일부러 컨셉질인척 하면서 고도의 심리전을 거는 거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벤트 선동 트롤
선동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유형으로, 이는 명백한 트롤이다. 대부분 게임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긴급 회의를 열고, 아무나 크루원 한명을 지목하여 벤트를 탔다고 우기면서 막고라를 걸어 같이 자폭하는 식으로, 크루원 2명이 아무 소득 없이 죽는 상황이 되면서 임포스터에게 많이 유리해지기에 치명적인 트롤 행위다. 여기에서 특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동할 경우, 확실한 반대 증거가 존재하지 않으면 목격자가 1명뿐이더라도 제한된 회의 시간 안에 그 진위를 분별하기 매우 힘들며, 보통 선동당한 플레이어가 퇴출되는 경우가 잦다.[23] 게다가 진짜 봤는데 트롤인줄 알고 죽이는 경우도 있다
회의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유저 문제
위와 반대되는 경우로 시체가 어디인지만 확인하고 "킵"등을 외치는 경우다. 10명 방에서 임포스터가 2명일 경우 첫번째 회의에서 의심가는 사람을 찾아내고 두번째에서 한명도 잡지 못하면 높은 확률로 패배한다. 그렇기에 초반에 동선을 파악하고 회의로 임포스터를 색출하는게 중요한데 이를 무시하고 확시만을 요구하며 소거법으로 임포스터를 잡으려는 유저가 많다. 소거법도 하나의 전략이긴 하지만, 임포스터도 알리바이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자.
신고 관련
강제퇴장 기능이 있어서 방 내에서는 어느 정도는 정리가 가능하지만, 근본적으로 신고 기능이 있지 않아 육두문자 마니아부터, 핵쟁이, 자신의 성욕이 얼마나 차있는지 알려주는 플레이어들이 날뛰면서 게임의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다.
부적절한 닉네임
신고 기능이 없기에 다양하게 이상한 플레이어들이 한 방에 모여 있는걸 확인 할 수 있다. 가볍게는 다른 사람 저격하기와 혼동을 줄 수 있는 닉네임, 정치적 닉네임이 있고, 더 심하면 쌍욕, 애인을 구한다던가, 성관계를 하자는 닉네임까지 판을 치고있다. 영어나 스페인어 등의 유럽권 언어의 경우는 이러한 부적절한 닉네임을 일부 막아놨지만[24] 한국어까지는 막기가 힘들었던 듯하다.
부적절한 방
방을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문제다. 한때 큰 논란이 일었던 좀비고등학교와 같은 문제다. 연락할 여자/남자를 구한다거나, 심지어는 성관계[25]를 하자는 방도 있다.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 접속하면 절반은 이런 방들이다. 이것도 꽤나 큰 문제점인게, 이런 일이 지속되다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닉네임 필터링 기능
한국어로 주로 닉네임을 짓는 한국 유저들에게는 별로 체감되는 현상이 아니겠지만 개발자들이 욕설 및 성적인 언어들을 닉네임으로 막아놨지만 이로 인해 의도치않게 닉네임이 검열당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러한 욕설도 유럽의 언어들의 욕설만 당연히 막아놨다. 대표적으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또한 필터링 단어도 N-word같은 비하어는 막아놨지만 ChingChing같은 경우는 전혀 막아두지 않았다.

 

오류창 내용

게임은 찾았으나 사람들이 방에 꽉 차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
The game you tried to join is full. Check with the host to see if you can join next round.
방에 들어가려고 시도했으나 이미 시작한 경우
The game you tried to join already started. Check with the host to see if you can join next round.
방에 들어가려고 시도 했으나 이미 없어지거나 게임 서버가 다른 경우
Could not find the game you're looking for.
사람들이 많아 서버에 들어갈 수 없는 경우
The Among Us matchmaker is full. Please try again in a few minutes!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인한 문제로 서버에 들어갈 수 없는 경우
You disconnected from the server. If this happens often, check your network strenth. This may also be a server issue.
정확한 이유는 구별하지 못했으나 핑에 관한 문제로 인한 서버가 끊기는 경우
You disconnected from the server. Sent (숫자) pings that remote has not responded to.
서버 과부하[26]로 인해 서버에 들어갈 수 없는 경우
You disconnected from the server. Reliable packet (번호) (size=(크기)) was not ack'd[27] after (시간)ms ((횟수) resends)
서버에서 이유불문하고 강제로 연결이 끊어질 경우
Forcibly disconnected from the server. The remote sent a disconnect request.
서버에서 정확한 이유는 모르나 연결이 끊어질 경우
AmongUs-Auto-Asia-OOO[28] Forcibly disconnected because: ReliablePackrtWithoutResponse
게임 방에서 추방(킥)[29] 당할 경우
You were kicked from OOOO[30]. You can rejoin if the room hasn't started.
게임 방에서 추방(밴)[31] 당할 경우
You were banned from OOOO[32]. You cannot rejoin that room.
방에 들어가 플레이 하던 도중 휴대폰의 홈 버튼을 누르고 다른 앱을 들어가 장시간 어몽어스를 비워두는 경우
You were disconnected because Among Us was suspended by another app.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감지되었을 경우[33]
You were banned for hacking. Please stop.[34]
방에서 계속 고의적으로 나가기를 반복한 경우
You may not join another game for another (숫자) minutes after intentionally disconnecting.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서버에 들어갈려고 시도를 하는 경우
You disconnected from the server. Could not send data as a SocketException occurred: Network is unreachable.
방장이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있을 때
The server closed the room due to inactivity
방을 만들었다가 실패할 경우
Failed to create a game. Try again later.
매치메이킹 화면에서 잠수[35]를 탄 경우[36]
Disconnected to reduce load on the matchmaker.
이전 버전을 업데이트 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You are running an older version of the game. Please update to play with others.

 

업데이트 버전

v2020.8.31
확정시민 이펙트와 추방되었을시 임포스터인지 아닌지 표시하는 것을 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v2020.9.1
서버 선택 기능이 추가되었다.
v2020.9.9
private 코드가 4자리에서 6자리로 증가하였다. 증가된 2자리 코드에는 서버정보가 포함되어있다.

 

후속작

2021년에 온라인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개발자와의 인터뷰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개발자가 블로그에 쓴 글의 내용에 따르면 서버를 아예 내리겠다는게 아니라, 앞으로 추가 업데이트는 없을 계획이고 최소 2021년까지는 서버를 유지하겠다는 뜻이다.[38] 또한 "유저들이 끝까지 있으면 우리는 계속 운영할 것이다."라고 했다. 어몽 어스 1 서버가 내려가는 그 날에는 게임을 오픈 소스로 공개하여 플레이어들이 직접 로컬 서버를 호스팅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요컨데, 21년까지는 확실히 서버 운영이 이루어(지고 이후엔 유저 수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 21년 이후로는 서버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말로 와전된 것이다.
인터뷰를 통해 서버를 내릴 생각이 없다고 한 대신, 후속작인 '어몽 어스 2'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굳이 새로 만드는 이유는 기존 게임을 고치는 것보단 새로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몽 어스 2의 오픈 베타 출시는 확정된 날짜가 없다. 어몽 어스 1은 오픈 베타까지 6달이 걸렸으며 정식 릴리즈까지 6달이 더 걸렸고, 아마 어몽 어스 2는 그것보다 더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한다. 기존 모바일로 만들고 PC로 포팅한 것과 달리 PC판을 먼저 만들고 모바일로 포팅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직 코드 한 줄도, 스프라이트 하나도 없으며 그저 아이디어 뿐이지만, 이미 발표된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서버 안정화
어몽 어스 1은 소규모 게임으로 계획했어서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서버가 버티기 힘든데, 아예 코드를 갈아엎어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게임 자체 인프라 개선
소규모로 친구끼리 LAN으로 즐길 것을 목표로 한 게임인만큼 설계 또한 대충 했더니 새로운 기능을 넣거나 버그픽스를 할 때마다 다른 무언가가 망가진다고 한다. 후속작을 통해 게임의 기반부터 다시 잡는 게 어몽 어스 1을 고치는 것보다 쉬울 것이라고 한다.
플레이어 수 증가
한 방에서의 최대 인원이 12명에서 15명 정도로 조정된다. 3인 임포스터 방에서 임포스터가 지나치게 유리한 것을 조정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신규 역할군
기존의 크루원 VS 임포스터 구도를 더 복잡하게 만들 새로운 역할군[39]을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단, 기존 어몽 어스 1처럼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옵션도 있을 거라고 한다.
계정 시스템
어몽 어스 1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탈주, 친플, 컨셉충 등을 막아버릴 수 있는 가장 큰 변화점. 계정, 친구, 차단, 신고 등 플레이어들이 원하던 많은 기능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신규 게임 모드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숨바꼭질 등처럼 새로운 룰들이 적용되는 게임 모드, 또는 그러한 게임 모드들을 보조하는 방장 설정들이 나온다고 한다. 술래잡기를 위해 시체 리폿 금지 설정을 넣는다던지, 등.
인게임 화폐
지금까지의 코스튬들은 모두 큰 번들을 돈을 내고 사야 했지만, 어몽 어스 2에서는 게임 내 화폐를 추가해 코스튬 하나하나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 화폐를 인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랭크 게임
기존 공방의 수준에서 벗어나 실력싸움을 할수있는 랭크게임을 만든다고 언급하였다.

어몽 어스 1의 내용을 최대한 포함시키겠지만 기존 3개의 맵을 정확하게 가져오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기존 맵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규 역할군이 출현하지 않게 설정하는 등으로 기존의 어몽 어스 1도 그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가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어몽 어스 1을 구매한 유저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어몽 어스 2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모자나 펫 등의 연동 여부는 불명이다.

하지만, 2020년 09월 24일 목요일 기준으로 공지사항을 통해서 취소 되었다고 알렸다.



번역본 링크
어몽어스 1 코드 베이스가 너무 오래되어서, 후속작을 만들어야겠다고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어몽어스 1을 즐기는 것을 보고, 어몽어스 2를 취소를 하고 어몽어스 1를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함과 동시에 취소된 어몽어스 2에 추가 될 컨텐츠를 어몽어스 1에다가 전부 다 추가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다.

장점은 (PC판의 경우 게임을 포함해) 구매한 유료 장식 등을 다시 사야할 필요가 없으며, 단점은 앞서 개발진들이 언급하였듯 기존 서버를 개선하는 게 더 힘들기 때문에 서버 문제가 제대로 해결 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그외

T청소년안심팩과 T청소년유해차단에서 Among Us 실행을 제한했다. SKTelecom 측에서는 어몽어스가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출혈 및 신체결손 등의 묘사[40]가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서 유해 콘텐츠로 분리했다고 한다(...).[41]
만우절 이벤트로 맵이 거울 모드가 되었다. 테스크는 그대론데 좌우 반전으로 The Skeld 맵만 바뀌었고 다른 맵은 그대로다.[42]
출시 이후 한동안은 인지도가 없었고, 약 2년뒤인 2020년 6~7월에 걸치면서 많은 BJ와 스트리머들이 합방을 하면서 인지도가 확 뛰어올랐다[43]. 이후 여러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로 인기가 옮겨지면서 대중화되어 가는 중. 게임실력이 없어도 쉽게 매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고, 모바일 버전으로도 존재하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대중성을 넓히는데 한 몫 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20년 8월에 구글 플레이 1위를 찍었다. 앱스토어에서도 무료 게임 1위를 찍었다. 다만 급격한 인기 상승 탓인지 그에 비례하여 비매너 플레이어들도 많아졌다.
서양에서도 역주행했기 때문에 시간대에 따라 서버에서 열 수 있는 방 수 제한에 걸려 한 판 하기도 힘든 경우도 발생하기도 했었다. 한국과는 별 관계가 없지만 필리핀에서도 스트리머들이 방송하면서 유행을 타서 영어(English) 쪽에서는 영어를 하지 않는 플레이어에 대한 불만이 늘어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방을 만들거나 방에 들어가는 것이 15~20 번 정도 클릭해야 성공할 정도로 어려워졌었다. 그러나 9월 1일 업데이트 이후 북미/유럽/아시아 서버가 분리되어 수용인원이 늘어나고 Ping 도 대폭 감소하여 접속이 매우 원활해 졌다.[44]
전체적인 밸런스가 크루원에게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아서인지 임포스터에게 유리한 설정 2가지인 Visual tasks와 Confirm ejects가 2020년 9월 1일[45]에 추가되었다. 설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위에 있는 표 참고.
크루원을 유리하게 만드는 2가지 요소를 제대로 저격하는 옵션으로, 이 두 가지 옵션을 적용하면 크루원들은 누가 진짜 동료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워진다. 또한 퇴출되는 유저가 임포스터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이 없으므로 크루원들의 필살기인 너 죽고 나 죽고식 고발도 원천봉쇄된다.[46] 반대로 임포스터는 확시의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정치를 통한 여론 몰이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룰보다 훨씬 유리해진다. 물론 공방이면 기대하지 말자.
현재 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임포스터 전용 몸 수신호가 있다. 임포스터 동료가 앞에 있으면 죽일 사람을 향해 왔다갔다 조작을 해서 이 장소에서 죽일 사람 외 다른 크루원들이 사라지면 죽이자는 수신호 또는 다음 턴, 죽일 사람의 움직이는 위치를 예측해서 따라가 죽이자라는 뜻이다.
상단에서 언급했듯이 Mira HQ 와 Polus 맵은 유료였으나, 2020년 6월 11일을 기점으로 무료로 전환되었다. 그 바람에 이전에 DLC를 구매했던 유저들은 낭패를 보기도 했다.
2020년 9월 업데이트 직후 안드로이드와 PC는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IOS는 업데이트가 되지않아 버전이 불일치하면서 같이 게임을 못하는 현상이 있었다.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다르게 임포스터가 크루원을 죽이는 모션[47]과 크루원이 죽을 때 상체가 날아가는 모습, 추방 시 모션[48] 등의 잔인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앱스토어에서는 9세 등급을 받은 탓인지 초등학생~중학생 나잇대의 플레이어들이 많다. 참고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17세 등급을 받았는데, 잔인해서가 아니라 등급이 정해지지 않은 앱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그 탓에 구글 패밀리 링크가 깔린 폰에서는 어몽어스가 검색되지 않는다.
중퇴할 시에는 일정 시간 게임을 접속 할 수 없는데, 횟수에 따라 5분, 10분, 15분.....으로 시간이 늘어난다.[49]
펫을 장착한 상태에서 임포스터에게 살해당할 경우, 사망 모션에서 함께 있던 펫이 놀라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펫은 마지막으로 사망한 장소에 계속 남아있다. 특히 우주 강아지나 브레인슬러그, 미니미 같은 생물형 펫의 경우에는 주눅든 표정을 짓거나 주저앉은 채 그 자리에 머문다.
임포스터는 크루원들 사이에 침투한 다른 외계생물체인 것으로 보인다. 킬 애니메이션중 임포스터가 입을 크게 벌린 뒤 혓바닥을 내밀어 승무원 머리를 뚫는 묘사가 있다. 방해공작인 산소 차단, 원자로 용해, 지반 안정화 장치 파손이 성공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승리하는 것도 임포스터가 외계인이라는 증거 중 하나.
의무실 신체 스캔 시 보이는 정보로 미루어 보아 크루원의 신체는 공통적으로 키와 몸무게가 각각 3'6" (106.68cm), 92lb (41.73kg)이다.[50]
개발사가 헨리 스틱민 콜렉션의 유통사[51]라 그런지 게임 요소 중간중간에 헨리 스틱민 게임들에 대한 오마주가 있다. 예를 들어 쓰레기 배출구 속 낙엽들에 스틱민 시리즈 게임에 나오는 텔레포터와 다이아몬드가 섞여있다. 펫 중에서도 헨리 스틱민과 엘리 로즈가 있으며[52] , 모자 중에서도 스틱맨 모형이나 눈썹, 스틱민 시리즈의 인물들이 쓴 모자들이 있다. 또한 헨리 스틱민 컬렉션에선 배경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어몽어스의 크루원을 모으는 도전과제가 있다. 그리고 게임 내에 어몽어스 효과음이 많이 나온다.
간단해 보이는 그림체와 다르게 은근히 디테일을 살렸다. 캐릭터가 움직일 때 마다 모자가 조금씩 뜨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모자에 둥지나 캐릭터 축소 모형을 끼고 임포스터에게 살해당할 경우 둥지 안의 달걀이 떨어져 깨지거나 캐릭터 모형이 바닥에 널부러진다. Polus 맵은 다른 맵과 다르게 눈밭도 있기 때문에 걸을 때 마다 눈 밟는 소리가 들린다.
임포스터가 크루원을 죽이러 돌아다니고 크루원은 그런 임포스터를 피해다닌다는 점에서 머더 게임 속성도 가지고 있다. 다만 크루원 측에서는 임포스터에게 직접 반격을 가할 수 없는 대신, 회의와 투표를 통해 색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본 토대는 마피아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53]
관리실에서 카드를 긁을 때 지갑에 단체사진이 있거나, 맵 곳곳에 멤버들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있는 걸 보면 평소 이들은 가족처럼 함께 지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몽 어스 내에 존재하는 3개의 맵은 전부 한 세계관 안에 있는 맵이다. [54]
게임 시작 때 역할을 알려주는 화면에서 자신이 크루원이면 캐릭터가 몸을 오른쪽 방향으로 틀지만, 임포스터이면 왼쪽 방향으로 몸을 튼다.
미뮤 에뮬레이터로 어몽어스를 플레이할 때 간혹 Polus 맵에서 맵의 건물 일부가 비현실적으로 매우 삐뚤어지게 배치되어있고 그래픽이 다 깨지는 버그가 발생한다.[55]
굿즈가 출시되었다.
원인불명이며 발생하는 빈도가 낮은것으로 확인되지만 죽은플레이어의 채팅을 확인할 수 있는 버그가 발생했다. 일명 영매버그 이 버그가 걸리면 죽어있는 플레이어의 채팅이 정상적으로 보이며, 회색빛으로 짙어지지않고 살아있는 사람처럼 흰색채팅으로 보이며, 죽었다는 표시인 'X'마크도 보이지않는다, 다만 투표로 추방되어 죽은 플레이어는 정상적으로 죽은것으로 확인되며, 임포스터의 킬(Kill)능력으로 인해 사망한 플레이어의 채팅이 보여 죽은자들의 말을 의도치않게 보게되버리고 임포스터들을 알아내버리며 판자체가 엎어질 수 있다.
죽은 상태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보면 유령인데도 불구하고 그림자가 있는(...) 이상한 버그가 있다.
최근 들어 급상승한 인기와 함께 캐릭터 그리기가 매우 간단하다는 점 때문에 팬아트와 애니메이션, 공예품 제작 또한 활발하다. 팬아트 창작자 중에는 성향에 따라 캐릭터를 7~8등신 비율로 늘려 그리는 경우도 있다.
EBS 방송에서도 유행을 타면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지게 되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 덕분에 별로 느껴지지 않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절대로 도망칠 수 없는 폐쇄공간에서 살인자(외계인)가 동료를 한명씩 죽여나간다'는, 상당히 무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맵 곳곳에 캐릭터들이 꽤 가까운 사이임을 암시하는 장치들이 많은데, 반대로 말하자면 외부에서는 동료들로 변이한 외계 생명체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고, 내부에서는 조금이라도 의심을 사면 믿었던 동료들에 의해 죽을지도 모르는 일촉 즉발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현실적인 그래픽을 가진 호러모드 DLC를 바라는 유저들도 꽤 있다.
포켓마피아라는 2016년에 출시된 어몽 어스와 약간 같은 방식의 게임이 있었다. 기존 채팅 형식의 마피아 게임을 쯔꾸르 게임으로 만든 것, 차이점은 포켓마피아는 말 그대로 마피아 게임인데 어몽 어스는 마피아 형식의 게임이라는 것인지라 여러가지로 차이가 많다. 포켓마피아는 관리부실로 인해 2020년에 서비스 종료.
아스키 아트로 캐릭터를 표현할때 ඞ를 쓰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