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게임소개

뤼케 2022. 4. 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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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와 Drecom(株式会社ドリコム)이 공동출자로 설립한 주식회사 BXD를 통해 공개된 아이돌 마스터 신 프로젝트. HTML5를 이용한 신규 플랫폼인 enza의 활용을 위해서 드래곤 볼Z, 프로야구 패미스타, 금색의 갓슈벨과 함께 아이돌 마스터가 IP 활용 대상으로 선정되어 개발되기 시작했다. 기존 프로젝트들과 독립된 새로운 신작 프로젝트로서 취급되어 캐릭터는 물론 성우진 역시 모두 새롭게 구성. 참고 기사. 잇따른 enza내 콘텐츠들의 실패로 샤니마스(シャニマス)의 미래도 불안하게 여겨졌으나 공동 출자했던 도리컴의 주식을 반남측에서 전부 취득하여 완전한 자회사화 되었다. 참고 기사

2018년 4월 24일, 서비스 개시 당시에는 일본 외 국가에 접속 제한이 걸려있었으나 같은 해 7월 9일자로 한국과 대만에서는 접속 제한이 풀려서 VPN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7월 26일자로 북아메리카에서, 10월 15일자로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남아메리카/유럽 등에서 접속 제한이 해제되었다. 

2019년 2월 12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판 출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틀 후인 2월 14일부터 Google Play 스토어를 통한 사전등록을 개시하였다.
3월 5일부터는 iOS판 앱도 사전등록이 시작되었다. 원래 3월 26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빠른 3월 12일에 출시되었다.

게임 시열대는 모든 아이마스 관련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속한다.

 

게임 프로듀스 아이돌

프로듀스 모드에서 직접 운용하는 아이돌로, 프로듀스 모드를 끝내면 육성된 아이돌의 성장치를 가진 페스 아이돌을 만들 수 있다. 구분 표시는 아이콘 왼쪽 위에 분홍색 바탕에 흰 P 글자가 들어가 있다.
서포트 아이돌과 다르게 S레어, SS레어 카드에 개인 의상이 있으며, 해당 의상은 특훈을 4회까지 모두 마친 경우엔 동일 인물인 다른 프로듀스 아이돌 카드에도 해당 의상을 입을 수 있다.


각 프로듀스 아이돌은 링크 스킬이란 고유의 라이브 스킬을 배우게 된다. 링크 스킬은 비교적 낮은 SP를 들여서 서포트의 동 레어도보다 효과가 좋은 스킬을 낼 수 있으며 링크 어필이라고 하는 추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는 아이돌의 대략적인 성장방향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링크 어필은 특별한 조건을 갖췄을 경우 발동된다. 대표적으로 링크 스킬을 발동하기 전에 같은 유닛원[1]의 어필이 있었다면 추가 효과를 받는 식이다. 이 점 때문에 5인 유닛인 안티카와 방과후 클라이맥스 걸즈는 다른 두 유닛에 비해 발동조건이 까다롭지만 효과가 더 강하게 주어진다.

 

 

게임 서포트 아이돌

프로듀스 모드에서 서포트 내지는 게스트로 운용되는 아이돌이다. 구분 표시는 파란색 바탕에 흰 S 글자가 들어가 있다.

서포트 아이돌의 특징은 트레이닝 티켓을 사용해 레벨 및 능력치, 서포트 스킬을 성장시켜 프로듀스 아이돌의 성장을 보조할 수 있으며, 서포트 이벤트 발동시 이벤트에 따라서 다르지만 성장 능력과 수치가 고정되어 있다.


SR과 SSR 서포트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서포트 이벤트의 양, 스킬의 배율이나 개수 차이점이 있다.


이벤트의 경우, 대략 초반 레슨 1개치의 이득이 생기므로 레어도가 올라갈수록 1주치의 이득을 보는 셈이다.


패널 스킬을 배울 때, 30SP를 소모해서 배우는 라이브 스킬은 동일한 스킬을 가진 다른 서포트 아이돌도 동시에 스킬을 배우는 것으로 처리되므로 특훈이 부족한 경우엔 스킬 내지는 서포트 배치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초반에 SSR 서포트를 운용한다면 특훈이 다 끝나지 않았을 때엔 같은 타입의 SSR과 SR를 병행하자. 대부분의 경우, 특훈이 2회 끝나면 카드 고유의 강화 패시브, 3회 끝나면 상한치, 모두 끝나면 해당 카드 고유의 라이브 스킬을 배울 수 있으므로 이를 우선적으로 배우거나 엔딩 후 남는 SP로 배워서 페스 아이돌에 전승시키는 방법으로 스킬 배합을 할 수 있다.
일부 SSR 서포트 아이돌은 60/70/80레벨이 되면 라이브 스킬이 강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프로듀스 중에 서포트 아이돌의 레벨을 올려 스킬이 올라간 경우, 해당 주에는 스킬이 적용되지 않고 그 다음주부터 스킬 레벨이 올라간 것으로 적용된다.

 

게임 스킬 구성

운용하는 아이돌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크게 라이브 스킬, 패시브 스킬, 서포트 스킬, EX스킬로 나눠진다.

 

게임 팁

오디션 합격은 1~2등으로 입상하는 것 말고도 자신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이 전부 탈락했을 때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멘탈 위주로 스텟을 올리고, 멘탈 회복, 자신이 받는 대미지 감소, 심사위원이 주는 대미지 감소, 멘탈 수치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는 어필 스킬 등 멘탈과 관련된 스킬들을 찍고, 심사위원에게 버프를 열심히 걸어줘서 라이벌들은 아프게 맞는 와중에 자신은 버티는 식. 배드컨[]이 가능했을때는 배드를 누르는것만으로 가능했다.


일반적인 유닛은 각 심사원을 돌아가면서 공략하지만, 상위 오디션부턴 한 등수를 집중공격하는 패턴을 가진 라이벌 유닛이 존재한다. 해당 유닛의 주력 스탯과 등수가 일치하는 경우 1:1로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유닛의 라스트 어필을 뺏어서 1등을 해내거나 2등을 노리는 공략이 유효한 편이다.


W.I.N.G.에서, 유행 1순위의 탑어필을 빼앗기는 경우에는 어떻게든 커버가 가능하지만 탑과 라스트를 동시에 빼앗기는 경우에는 5레벨 추억어필을 가지고있는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커버가 불가능하고 탈락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1순위 라스트가 주는 8점만 취해간다면 유행 2, 3순위 위주로 딜을 해뒀더라도 충분히 1위를 노려볼만하다. 라스트가 이렇게 중요한만큼 막타각이 여유롭게 잡힐정도로 추억어필의 딜량이 높을수록 우승 난이도가 급격히 쉬워지며, 따라서 육성중에 약속이 뜨면 되도록 어기지 말고 우선적으로 배정해주는 것이 좋다.


순위경쟁은 실질적으로는 심사위원의 만족도(피통)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 자신의 딜 지분을 많이 채워넣는 경쟁이다. 예를 들면 최대 100000의 공간에서 자신이 이미 50001을 선점해뒀다면 라이벌들이 딜량을 얼마나 띄우든간에 탑어필을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이를 이용해서 스탯상 열세를 극복하고 탑을 따내거나, 2종류 이상의 탑어필을 챙겨가는 전략도 가능하다. 반대로 라이벌 유닛들이 공간을 선점해버리면 플레이어가 뒤늦게 극딜을 뽑아내더라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딜량이 애매하다면 하나에 집중해서 극딜을 하는게 좋다.

 

게임 평가

프로듀스 파트는 웹게임답게 라이트하게 구성된 육성 시뮬레이션. 아케마스가 기본 베이스이며,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파워프로시리즈의 석세스 모드와 기본 틀을 공유한다. 출시 전에 아이마스답지 않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들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실상은 본가 초기작의 직계 후손에 해당하는 셈.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 중인 리듬게임 장르의 타 아이돌물에서는 재료를 먹이면 몇 초 안에 끝나는 과정이 샤니마스에서는 판당 30분 이상 씩 소요되는 메인 콘텐츠에 해당한다.
육성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트루 엔딩을 보거나 좋은 페스돌을 키우려면, 《서포트 아이돌을 육성 → 프로듀스 육성파트를 통해서 아이돌 육성 → 담당 아이돌 엔딩 → 엔딩 시 담당 아이돌을 페스용으로 등록 → 페스 플레이로 머니 획득 → 머니를 모아서 쓰알 확정티켓, 서포트 아이돌 트레이닝 티켓 및 프로듀스 보조 아이템 구매 → (반복)》의 노가다가 필요하다. 우승+트루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수많은 배드엔딩[]들을 거쳐가야 한다는 것. []


샤니 서비스 개시 당시 본가 시리즈 최신작이었던 스테마스가 받는 혹평과는 대조적으로, '자기 손으로 톱 아이돌을 키워낸다는 성취감'을 주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이벤트를 많이 배치해서 캐릭터에게 정을 붙이고, 플레이어가 직접 육성하게 만들고, 실패를 많이 하게 만들어서 성공을 귀하게 만드는 접근방식이다.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내용은 충실하며, 유닛마다의 유대관계가 잘 드러나고, 개인용 커뮤 외에도 유닛 인원이 함께하는 커뮤가 다뤄지면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들의 관계도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개별 커뮤 중 W.I.N.G 시나리오는 주로 아이돌로서 성취하는 과정을 비롯하여 성공의 기쁨이나 실패의 슬픔을 다루는 반면, 프로듀스 카드의 부속 커뮤들은 프로듀서와의 유사연애 성격이 강한 편이다.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듀스 모드는 괜찮은 볼륨과 퀄리티로 호평을 받고 있으나, 그레이드 페스가 크게 혹평을 받고 있다. 덕분에 프로듀스 모드만 즐기겠다면 생각보단 나쁘지 않다는게 전반적인 평가다. 다만 이는 안 그래도 적은 콘텐츠를 반토막 내버리는 것으로, 프로듀스 모드의 엔드 콘텐츠인 트루엔딩을 숨쉬듯이 볼 수 있게 되는 시점에선 정말 콘텐츠가 적어진다.


일러스트는 호평이다. 프로듀스 SSR의 애니메이션 연출이 좋고, 그냥 정지 그림을 보더라도 캐릭터뿐 아니라 배경 역시 캐릭터와 어울리게 정성이 들어가 있다.[15] 또한, 이런 가차류 게임은 SR 일러스트는 SSR 일러스트에 비해 힘이 빠진 느낌이 있는데 샤니마스는 그러한 느낌이 없다.[16] 또, 호평 받는 것은 서포트 카드의 일러스트인데,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은 주역이 되는 캐릭터가 일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도록 배치하는 비해, 샤니마스의 서포트 카드는 상황 묘사에 중점을 두고 그렇기에 필요하면 다른 캐릭터나 사물, 배경이 주역 캐릭터만큼 부각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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