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War Robots 게임소개

뤼케 2022. 11. 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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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Robots.[] Pixonic LLC에서 개발한 메카닉 계열 TPS. 복층 건물보다 큰 거대 보행 로봇을 조종하여 강력한 무기를 장착해 여러 임무를 수행하는 PVP 대전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알려져 있으나 스팀쪽으로도 출시되어 PC에서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팀 쪽은 그래픽이 대폭 개선되어서 당시에 주목을 받았으나, 컴퓨터 게임이라 타 PC 게임에 비해 경쟁률/접근성이 떨어져 안드로이드와 IOS에 비해 유저 수가 매우 적다. 스팀 버전은 매칭 시간이 3분 안팎으로 걸린다. 모바일 유저와 스팀 유저는 서로 개인 정보를 볼 수 없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플레이를 하다 보면 한국어 닉네임도 많이 보이지만[] 게임 플레이 중에 플레이어 간 채팅은 물론 와드같은 간단한 의사소통 조차 불가하다. 만약 게임에서 어쩌다 마음이 맞는 경우는 서로의 기체에 무기를 쏟아부으며 장난치거나 서로 고개를 좌우로 젓는 행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조작감이나 타격감이 괜찮아 개발 초기에 꽤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게임이 8년이 넘게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와의 차이, 과거 기체나 무장의 성능과 현재 신무장, 신기체의 성능이 차이가 나는 파워 인플레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있으며, 장기 운영한 게임 다운 문제점이지만, War Robots은 해당 문제가 심해도 너무 극심하기 때문에 점점 유입은 어려워지고 기존 유저도 슬슬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인기도 초기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2020년 가을 대규모 그래픽 리마스터가 진행되었다. 점프봇들은 점프시 이팩트가 장난아니게 뿜어져 나오고, 맵도 밝아졌으며[], 탄환 이펙트도 변경되었다.

 

게임 업그레이드

무장과 기체들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이것은 게임 중에 얻는 재화인 '실버'와 플레티넘'을 통해 시간을 들여 mk3 1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시 드는 시간은 골드를 통해 '즉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대기열이 1칸 뿐이라 현재 진행중인 업그레이드를 무시하고 다른 무장/기체의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경우, 골드를 통해 시간과 실버를 생략하는 즉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다. 업그레이드는 레벨이 오를 수록 소요 실버와 소요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특히 2018년 7월 업데이트로 인해 시간과 실버 양쪽이 대폭 증가했다. 업그레이드 도중 메인 화면 상단에 광고보기 버튼을 통해 4시간씩 업그레이드 시간을 줄일 수도 있으나, 5회 이상부터는 1회에 게임 플레이 1회를 요구한다.
현재는 광고시청 한번에 업글or제작시간을 4~6시간 단축시켜준다.
미국 독립기념일 업데이트로 기체와 무기를 무려 mk3 까지 업글할수 있게 되었다.

 

게임 자원

실버
매우 중요한 게임 내 획득 가능한 자원
게임 내 획득 가능한 재화에는 '실버'와 '골드'가 있으며, 실버는 게임 플레이 시 딜량에 따른 보상 높은 스펙을 위해서는 아이템 레벨이 정말 중요하고, 이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필요량이 늘어나며, 워크샵을 통해 조각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과금을 하기도 뭐한 게 골드에서 실버로 전환하는 환전률이 심히 창렬한지라 비추천한다.[] 그나마 피로도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많이 플레이하면 많이 모을 수 있다. 문제는 실버 수급에 딜량이 관계되어 있는지라 최소한 MK2 세팅은 아니더라도 12렙(만렙)은 찍어야 실버가 잘 모인다. 그러니 실버가 가장 필요한 육성 타이밍에는 실버 벌이가 부족하여 굉장히 궁핍한데, 실버를 어느정도 투자하여 좀 여유가 있을때는 실버 벌이가 풍족하여 창고에 그득히 쌓이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참고로 실버는 전투 시 적에게 입힌 피해량이나 힐량에 비례한다.[] 실버 파밍을 노린다면 딜량이 높은 무장을 장착하자.
참고로 명예점수 1점당 실버 200으로 환산되니 참고 


골드
워크숍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체들과 무기들이 한정되어 중요해진 재화. 골드는 고급기체(구기체와 몇가지 신기체) 구매, 강력한 골드무기 구매, 슬롯 개방, 격납고 추가덱 구매 등에 쓰이는 재화로, 유료재화의 성격을 지닌 동시에 게임 플레이나 기타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얻는 방법이 존재하는 재화이다. 게임 플레이로는, 게임에서 승리하고 팀 3위안에 들면 획득할 수 있는데,[] 1,2,3,등이 각각 5,3,1골드씩 받으며, 비컨 점령 횟수 1위에게는 별도로 5골드를 지급한다. 또한 클랜원과 같이 소대를 만들어 게임을 했을 경우, 해당 판에서 승리하고 팀원이 3위 이내 들었을때 팀원들 모두 3골드씩을 받을 수 있다. 게임플레이 외적으로는, 일일 퀘스트[]나 1개월 주기로 실시하는 상자돌리기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플래티넘 *
타이탄을 위해 생긴 새로운 재화로 타이탄구매, 무기구매, 업그레이드, 모듈구매및 업그레이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으기가 드럽게 힘들다, 인내심을 가지자


광고시청
광고시청 버튼을 클릭하는 것으로 다양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의 경우, 업그레이드 도중 메인 화면 상단에 광고보기 버튼을 통해 4시간씩 업그레이드 시간을 줄일 수도 있고, 일일퀘스트의 진척상황을 광고시청을 통해 높여서 골드벌이를 앞당기거나, 1개월 주기로 실시하는 상자돌리기[] 등을 통해 소량의 골드나 실버를 획득할 수도 있고, 간혹 게임플레이 직후 보상 50% 증가를 노리고 광고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단, 광고의 경우는 일일 기본제공량인 5개를 시청하고 나서 추가로 광고를 시청하려 하면 한 판의 게임 플레이를 요구하며, 이 스톡은 최대 6판까지 쌓을 수 있다.6판 게임하고 6판 쉬라는 픽소닉의 큰 그림

 

게임 팁

입문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데스트리어를 주는데, 모든 기체중 성능이 가장 안 좋다. 같은 가격의 코삭이 성능 면에선 더욱 뛰어난다. 그래서 코삭은 더욱 좋은 소형기들[]를 얻기 전까지 비컨 점령용 기체로 쓴다. 이후 500K실버기체[]가 해금되는데 가장 먼저 입수하는 인파이터 및 저격용으로 쓸 수 있는 기체들이다. 그 뒤 조금 더 비싼 가격의 제시, 가레스가 해금되는데, 둘 다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특히 제시는 4피나타가 기본장착 되어있다.[] (피나타는 하위 티어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무기 중 하나이다.)
이후에 해금되는 1.7M실버기체 '탱커-레오, 공습-그리핀, 저격/돌격-나타샤[], 보조딜러-독'을 사서 포지션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 가성비는 독이 가장 좋다. 여기까지의 단계에선 골드는 슬롯 확장 용도가 아닌 이상 쓰지 않는걸 추천한다.[]
또한 코삭보다 높은 등급의 소형기인 게파드, 스토커, 볼트를 살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설명한 기체들은 무리하게 기체레벨을 MK.2로 끌어올릴 필요는 없다. 어차피 중상위 리그까지만 가도 쓰기 힘든 기체들이고 이후엔 다른 상위호환 기체들로 갈아탄다.

이런식으로 상실~하골정도까지 왔다면 게임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가 되었을것이다.
다음으로 레벨이 차서[] 워크샵이 열리면 써보고 싶었던 기체를 생산해서 쓰면된다. 한 기체 생산에 한달 정도가 걸린다. 각 기체에 알맞은 무장을 미리 확인하고 선택하는 합리적인 사고를 거치자.(웬만하면 메타기체를 뽑는게 낫다.)

실버 리그에서 골드 리그로 넘어갈 때 게임 시 버튼이 작아지고 화면 감도가 높아진다. 화면 감도에 익숙하지 않다면 화면 감도를 낯추고 플레이하자.

경/일반무장에는 각각 Punisher, Punisher T 라는 실탄무기가 존재하는데, 둘은 실버무장 중에서도 가장 싼 무장이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초반에 '실버 무기는 하나같이 다 어중간하지 않나?' 라는 의구심을 가지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Punisher T는 무과금러들에게는 천사일 정도로 업글 비용이 싸고[] 가격 대비 화력도 좋다. 풀강을 해놓고 돌아다녀도 실버벌이가 충분히 잘 된다. 파일럿 스킬인 저격수를 배워놓으면 집탄률이 증가해 훨씬 쓰기 좋을 것이다. 신무장이 넘쳐나는 상위 리그에서도 자주 보이며, 이 유저들이 사용하는 Punisher (T)는 정말 아프다.

참고로 막 게임을 시작했다면 란슬롯, 퓨리같은 구기체들을 목표로 달리는 것보다 메타를 고려해서 신/메타기체를 확보하는데 자원을 쏟는것이 좋다.

 

프리미엄
추가로, 본인이 게임을 자주하는 편이라면 '일반 프리미엄'과 '작전 프리미엄'을 구매하면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다. 허나 살거라면 둘다 한번에, 작전 시즌이 시작되었을때 사는게 가장 효과를 보기 좋다.일반 프리미엄에는 작전 경험치 추가도 있기 때문. 다른 효과는 덤. 작전 중반에 시작했는데 괜히 질러서 보상을 제대로 못받고 돈을 날릴 수 있으니 신중하게 지르자.

 

승리 방식
WR은 철저히 비컨 점령을 위한 기동타격전으로 흘러간다.[] 단순히 상대를 전부 제거한다고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는 소리다.[제외모드][]
트라퓨리가 중거리에 딜이 너무 지나치게 강해서 논란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숔트:? 드라군:? 저격당하기 쉽거나 트라와 에피드에 약하다는 이유로 유저들이 툴툴거리지만, 그래도 비컨점령용 기체나 탱킹 기체를 2~3슬롯을 배당하여 무조건 집어넣는 이유이기도 하다.
트라퓨리는 비컨을 지킬수는 있어도 적극적으로 탈환 및 점령이 어렵지만 비컨점령형 기체나 탱킹기체는 그게 가능하기 때문.
물론 전부 제거한다면 비컨의 점령 개수와 상관없이 승리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그럴 확률은 상대가 어지간히도 약한게 아니라면 거의 없다.골드에서는 섬멸승리가 자주 일어난다. 모두가 항상 비컨쪽으로 우라돌격을 하니까.
왜냐하면 당신이 섬멸승리를 노리고 비컨을 등한시해 저격이나 킬수에만 집중하는 사이 상대는 이미 비컨을 모두 점령하고 점령 승리를 시전해 진작에 매치를 끝낼 테니까.
섬멸 승리보다 점령 승리가 휠씬 더 쉽고 빠르다. 아니, 애초에 게임의 구성자체가 비컨 점령없이는 승리하기 상당히 힘든 구성이다.
그러므로 딜에만 집착하지 말고 비컨 점령도 틈틈이 해주자.그러니까 제발 기동타격전에서 저격한답시고 죽을 때까지 죽치고 앉아 제닛이나 노리컴 쏴제끼지 말란 말이다 제발

비컨러시 모드가 등장하며 비컨점령이 훨씬 중요해졌다. 그냥 비컨게이지 벌이 기능밖에는 없던 비컨에 전진 스폰이라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탈환이 힘들어졌다. 초반에 센터비컨을 먹느냐 못먹느냐에 승기가 그냥 기울어버리는 현상이 빈번해졌고, 때문에 비컨점령형 기체를 하나 조합하는게 매우 중요해졌다.
실버를 위해 킬&딜딸을 하는것도 요충지 비컨을 먹고 하는게 더 낫다. 엄폐물에 숨어서 비컨 탈환하러 돌격하는 적 기체에게 일방적으로 프리딜을 넣을 수 있고, 탈환하러 오는 기체에게 죽는다고 해도 근처 비컨에서 부활해서 탈환시도를 좌절시키고 또 프리딜을 넣으면 되기 때문.

 

탱커
아무리 메타를 휘어잡는 기체일지라도 혼자 활동하는 탱커 기체를 1대 1로 잡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젠담밍은 혼자서 다쓸어먹는다[] 탱커 기체의 예시로는 엔실레오, 엔실라이진, Phaseshift+Fortifier를 장착한 엔슬롯, 인베이더, Fortifier를 장착한 불워크, 무적 특공대나 옹고집 수호자를 발동한 팔콘, 타이탄 베르나테르 펜리르 등이 있다.
현 메타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강력한 폭딜을 보여주는 인퀴지터, 아오 준, 티폰, 호크 중 엑올인퀴의 (엑소더스+2올칸) MK2의 전탄 피해량은 약 26만 정도인데, 이는 가장 만만한 탱커인 레오만 제거할 수 있을 정도이고[], 엔슬롯의 엔실 체력량인 24만[]을 간신히 넘길 뿐이다.[이마저도] 또한 저격/탱커기체인 라이진을 잡을 수 없고[], 그보다 명백히 단단한 팔콘이나 인베이더, 타이탄 기체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해져서 인퀴지터나 아오 준이 락다운을 걸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어도 스텔스가 끝나기 전에 적을 제거하지 못하고, 스킬이 끝나는 대로 탱커 기체의 특징인 막강한 근접전 능력에 순식간에 사출당하기 마련이다.데미지만 따지면 가장 강력한 폭딜을 보여주는 베히모스의 4글래시어 MK.2의 전탄 피해량은 수십만을 가볍게 넘기는데, 이는 만만한 탱커인 엔슬롯의 에너지 실드량인 24만(MK 12+2Fortifier+파일럿스킬)을 가뿐히 넘기고, 엔슬롯보다 명백히 단단한 팔콘이나 인베이더도 상황이 심각해서 아레스나 아오준은 락다운을 걸고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어도 능력이 끝나기 전에 적을 제거하지 못하지만, 스킬이 끝나기 전에 베히모스의 특징인 막강한 화력에 순식간에 사출당하기 마련이다.
탱커 기체의 위험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탁 트인 지형에 있는 탱커 기체를 1대 1로 마주칠 시, 일방적으로 두들긴 후 후퇴하지 않고 계속 공격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탱커 기체는 보통 체력의 채 절반도 까이지 않은 상태로 상대를 격퇴한다. 극단적으로는 옹고집 수호자가 발동된 글로리+전통주의자 팔콘이 따로따로 달려드는 적을 혼자서 6~7 기체까지 각개격파하는 경우도 있다.
탱커 기체들은 체력이 높긴 하지만 근거리가 아니면 적을 순식간에 처치하지는 못한다는 단점을 가진다. 때문에 이들을 잡고 싶다면 반드시 아군을 여럿 데리고 원거리에서 압박을 가해가면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이들은 철저히 1대 1을 상정하고 있는 만큼 근거리 전투를 위한 무장을 끼기 마련이다. 때문에 원거리 무장을 보유한 적에게는 상당히 취약한 편이고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적을 물러나게 해야 한다. 근데 요즘엔 전팔도 얻어 터진다.

 

골드 기준
골드를 많이 주는 기준은 딜량과 점령한 지점에 따라 정해진다. 1위, 2위, 3위에 각각 5, 3, 1골드씩. 그리고 최다 점령자에게 5골드(동점일 경우 랜덤으로 한명에게만 준다. 조금 불합리하기도 한 것이, 내가 딜량1등에 점령 공동1등인데 5골드를 받고 딜량2등에 점령 공동1등인 사람이 8골드를 받아가기도 한다). 딜이 안될 것 같으면 점령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순위는 몰라도 5골드는 보장된다.


골드 사용
골드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최소 기체 슬롯 4개는 확보하고 골드를 사용하자. 왜냐하면 골드 아이템의 부재는 실버아이템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 예를 들어 골드 무장인 올칸의 부재는 툴럼버스+핀 조합으로 어느정도 땜빵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6세대 이후 타란과 매그넘보다 오히려 퍼니셔 계열이 더 선호되고 있다. 저격기체는 부치 나 카니지 대신 나타샤를 써도 된다.
하지만 슬롯 부족으로 인한 머릿수 부족은 실버로 메우는게 불가능하다. 아무리 고급진 골드 아이템으로 떡칠을 해도 슬롯이 부족해서 그냥 압살당하는 상황은 예사로 벌어진다. 골드를 벌면 최우선으로 구입해야 되는 것은 4슬롯. 가능하면 5슬롯까지 모두 뚫고 기체를 맞추도록 하자.


사거리
무기는 설정된 사거리보다 더 멀리 날아갈 수 없다. 예를 들어 퍼니셔 같은 경우는 500m에서 탄이 사라지고, 피나타는 300m에서 탄이 자폭한다. 다만 폭발형 무기들은 폭발 범위가 내에 있으면 피해를 준다. 예를 들면 툴럼버스의 경우 스플 범위가 20m라서 최대 520m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근데 야만타우에서는 사정거리 이상 날아가는 지역이 있다. 이런걸 이용한 엄폐물 뒤의 적을 공격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또한 적의 엔실 등의 에너지 실드들은 범위가 있기 때문에 실제 해당 범위 밖에서 쏴도 탄도 궤적상 맞는 방향이면 실드가 깎인다.


기체 변경
전투하다가 죽을 것 같거나 무장이 다 부서져서 전투가 불가능할 경우엔 죽지 말고 메뉴-다른 로봇 선택으로 로봇을 바꿔 자폭하자. 킬 하나 안주는게 의외로 크다. 적이 단발계열이고 아군과 근접 또는 함께 교전중이라면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적이 탄을 낭비하게 만든 후 자폭하자 물론 적입장에서는 상당히 빡친다 패치로 로봇을 한 번 교체하면 다음 교체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닉네임
처음에 한번만 닉네임을 무료로 바꿀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500골드를 요구한다. 그리고 닉네임의 자유도가 무궁무진하다.


이모티콘을 해도 되고, 외국회사인지라 한국어로 욕설을 써놔도 된다(...)
아예 공백 닉네임을 해도 그게 먹힌다(...)[62] 다만 공백닉이 발각될 경우, 닉네임 초기화를 시킨다는게 흠. 이런 경우, 처음 한번은 무료로 변경기회를 주지만, 두번째는 무료변경기회가 없다. 골드를 내고 새로 닉네임을 설정해야 한다.


쿨타임
캉대 등 적의 마지막 탄을 쏜 후 그 무기의 장전시간을 속으로 생각해보자. 그 동안은 적은 무방비 상태이다.
마찬가지로 본인의 무기가 한번의 화력 투사 후 장전을 해야한다면, 쿨타임 시간 동안은 숨어 있거나 탱커/힐러 기체와 붙어 있자.


1대1
1:1 상황에서 적의 에임을 흐트려놓을 수 있는 도박성 전략이 있다. 적에게 붙어서 적 주위를 빙빙 돌며 갈기자.
락온 형식의 무기의 경우 계속 락온이 풀려 공격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만약 점프가 가능한 기체라면, 적 머리 위로 뛰어넘자. 그렇게 되면 적이 조준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스텔스
카자크와 데스트리어, 스토커, 풍신(아래쪽 무기 슬롯 위치)의 높낮이는 비슷하다. 즉, 수동조준으로 잠행상태인 스토커를 맞출 수 있다는 뜻이다. 다른 로봇들도 스토커보다 살짝 아래에 있으면 스토커를 맞출 수 있다. 열심히 조준해보자. 그냥 포기하고 다른 거 잡으러 가는 게 속편하다 그래도 300m보다 멀리 다른 로봇과 같이 있으면 노리쿰으로 사격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저리그에서 부터 무기를 너무 많이 업그레이드 하기보다는 실버를 모아서 피나타/핀/썬더/툴럼바스 등의 바로 5레벨인 무기를 사서 쓰는 편이 좋다. 물론 레벨에 의한 해제가 됐을 때의 얘기다.
예를 들자면 1레벨 퍼니셔를 사서 5레벨로 올리는데에만도 272K의 실버가 들어간다. 하지만 5렙 피나타는 290K 실버면 산다. 물론 실버 사용량은 비슷하거나 좀 더 많은 수준이지만 업그레이드 하는데 드는 시간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손해다.
즉, 무기 업그레이드에 힘을 쏟기 보다는 업그레이드는 기체를 위주로 올리고 처음부터 5렙짜리 무기들을 사는게 업글하는데 드는 시간 등도 줄일 수 있다.
물론, 적당히 3~4렙정도까지는 업글 시간도 얼마 안걸리기 때문에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100K단위 이상의 실버를 써야 하고 업글 시간도 몇시간씩 걸리는 5레벨부터는 아예 처음부터 5레벨인 무기를 사서 쓰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다만, 상기의 5레벨 무기들은 그전까지 사용하던 퍼니셔나 몰롯 계열등과 운용방법이 다르므로 적응이 필요하니 주의할 것.

 

PC로 플레이
앱 플레이어로 게임을 시작시 스팀과 페이스북 통해 이용 가능한 PC서버와 같은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러로 플레이가 되는데 이럴 때는


설정>언어 및 키보드>기본값>하드웨어 ON→OFF 로 바꾸면 문제가 해결된다.


블루스택으로 워로봇을 실행시킬 시, 조작법은


(WASD): 이동 ← , →: 화면전환 Shift: 발사 Tab: 목표지정 스페이스바: 스킬실행 1,2,3,4: 무기 사용 설정.


참고로 스팀 워로봇은 에임을 마우스로 조절한다.


3.7.0 패치 이후 골렘/레오 등의 기체의 기본 무기가 좋아지면서 초보 때에는 무기 업글 보다는 그냥 골렘/레오 등을 바로 사서 쓰는게 이득인 상황이 되었다.


툴럼바스+핀 가격보다 툴럼바스 핀을 기본 장착하고 있는 골렘을 사면 가격도 더 싸고 골렘과 캉대가 공짜...[] 그런데 2020년 5월에 다시 생겼다! 그런데 알고보니 일정기간만 다시 판것이다...


레오도 가격이 170만 실버인데 썬더+3피나타 가격이 58만+3*29만 = 145만이라 거의 기체는 공짜로 얻는 수준. 게다가 기체 기본 레벨이 6레벨이고 기본 무기들도 다 5레벨에다가 썬더+피나타는 근접전용으로 잘 쓰는 조합이라 구매 후 바로 실전에 투입이 가능할 정도이다.


라이노와 대치시 정면돌파하려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그냥 코너에 대기하다가 가까이 왔을 때 돌격하면 된다. 포탑 회전이 불가능한 돌진 모드로 접근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코너에 대기하다 가까이 왔을 때 적이 모드 전환을 하지 않으면 여유롭게 뒤로 가면 되고 만일 모드 전환을 하여 공격한다면 적은 점프 못하는 그리핀과 동일하다.


상점에서 다른 무기들의 장전 시간이나 사거리, 다른 로봇들의 대략적인 속도와 체력을 외워두면 큰 도움이 된다. 과거: 저기 빠르게 달려오는 로봇에게서 나는 통통거리는 소리, 아, 매그넘 스토커구나 허허 현재: 저기 빠르게 달려오는 로봇에게서 나는 통통거리는 소리, 아, 거스트 퍼슈어구나 허허허...고수:아 저기 스텔스된 로봇에서 나오는 미사일,그리고 징징거리는 소리,데바스데이터 오로치구나 허허허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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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하고 싶은 무기를 하나 누르고 그걸 계속 발사하면서 다른 무기를 하나 더 누르고 있으면 그 무기만 발사하는게 가능하다.[]


매칭 시 시작 전에 누군가 나가면 무작위로 난입이 된다. 그런데 난입되는 리그 구분이 없는지 명사수 리그에 브론즈가 들어오거나 심하면 챔피언 리그 싸움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한 명의 부재가 매우 큰 만큼 잘못 난입되면 그 판이 난장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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