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9일 발매[]된 니트로플러스의 15주년 기념 에로게. 본래 개발 초기에는 '네크로맨서'라는 이름으로 후카미 마코토가 시나리오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도쿄NECRO'로 제목이 결정된 이후로는 원안을 맡고 시모쿠라 바이오가 각본을 담당했다. 기존의 에로게의 1인 남주인공 게임과는 약간 다르게 남녀 2인이 주인공이며, 좀비[]라는 장르를 적극적으로 내세운 게임. 참고로 남성인 나가오카 소운과 여성인 키바노하라 에치카는 각자 다른 히로인 및 남주를 2명씩 공략할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히로인 외에 다른 히로인은 공략할수 없다. 밑의 등장인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있는 만큼 이거도 당연히 존재한다. 같은 회사의 작품인 데몬베인 시리즈, 장갑악귀 무라마사, 소니코미에서 사용된 3D 전투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