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임. 제작사는 ATLUS이며, 장르는 RPG.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의 리메이크 성격의 작품으로, 진 여신전생에서 스토리와 세계관이 이어지는 후속작이다. 이렇게 스토리가 전작과 고스란히 이어지는 작품은 진 여신전생 시리즈를 통틀어 이 작품밖에 없다(4편 외전인 4F 제외). 3편 녹턴은 1, 2편과 전혀 무관하며 4편은 3편과, 5편은 4편과 이어지지 않는다. 아트 디렉터 카네코 카즈마의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디지털 데빌 스토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점과 선만으로 비주얼을 만들려 했던 전작과 달리, 미래라는 시간적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2D 맵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게임 마법 계승 악마 합체를 통해 마법을 계승할 수 있다. 계승되는 마법의 종류와 우선 순위는 지정되어 있으며 그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