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전생 시리즈의 메인 스트림 시리즈였던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원작의 발매 기종은 플레이스테이션 2. 2까지의 고전 팬들 중에선 이건 여신전생이 아니라며 까는 의견도 많았지만 작품성만큼은 이견이 없었던, 명실공히 PS2 JRPG 중 명작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 작품. 현 아틀라스 이사가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특별한 게임 1위'로 뽑을 정도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아틀라스'를 만들어낸 작품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 프롤로그 평범한 소년이었던 주인공은 닛타 이사무, 타치바나 치아키와 함께 담임선생인 타카오 유우코의 병문안을 하러 신쥬쿠로 가게 된다. 하지만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병원. 그리고 유우코는 그녀의 병실에 없었다. 그녀를 찾기로 한 주인공과 친구들 중 주인공은 지하에서 등 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