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 WWS 산하의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자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첫 번째 작품. 디렉터는 코리 발록(Cory Barlog).[] 기존의 핵 앤 슬래시 스타일과는 다르게 변화했고, 시점 역시 고정시점에서 3인칭 숄더뷰인 자유시점 형태로 바뀌었다. 게임 지역 북유럽 신화가 무대인 만큼 아홉 세계를 누비는 형태가 된다. 주 활동 무대는 신화가 마찬가지로 중간계라 할 수 있는 미드가르드이며 아홉세계에 걸쳐 모두 존재하는 건축물인 티르의 신전을 이용해서 아홉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갈 수 있는 세계는 알프하임, 무스펠하임, 헬하임, 요툰하임, 니플하임으로 미드가르드까지 총 6개이며 미드가르드를 제외하면 규모가 그리 크게 구현되어 있진 않다. 아스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