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통합 해킹 사태 다크에덴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 2005년 12월 26일, 브란 차원의 몰다비아, 왈리키아 월드와, 펠레스 차원의 히스트리아 월드가 통합이 진행되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12월 27일에 이전 신청한 캐릭터들의 데이터가 신규월드 서버로 이전 및 데이터 통합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템을 통째로 해킹 당한 기존 유저들이 속출하게 된 것이다. 아이디에다 비번만 아무거나 치면 접속이 되어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 이로 인해, 랭커들까지 아이템을 해킹당하는 등, 수많은 유저들이 항의를 했고, 한동안 게임사에서 100% 복구에 여념이 없었던 흑역사가 존재한다.[64] 2012년에는 또 한 차례의 월드 통합 도중 접속 불가/해킹 사태가 또 터졌고, 2005년에 이어, 빡쳐버린 유저들은 아예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