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전시를 2차 세계대전 MOD로 개조한 데이 오브 인퍼미의 개발자들과 원본인 인서전시의 개발사 New World Interactive가 상업용으로 공동 개발한 FPS 게임. 어원은 진주만 공습 이후 루즈벨트 대통령이 발표한 '치욕의 날(Day of Infamy)' 연설이지만 정작 이 게임은 태평양 전쟁이 아니라 서부전선을 다루고 있다. 현재 스팀의 인서전시 창작마당에 업로드된 모드의 업데이트는 동결된 듯 하고, 얼리 액세스로 1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만약 인서전시를 소유하고 있다면, New World Collection을 사서 15% 절약할수있다. 정식 버전 개발 초기에 밸브에게서 데이 오브 디피트의 맵, 모델 등 라이센스를 받아왔다. 밸브가 DOI의 모드 버전을 보고 완성도에 감명받아서 기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