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소동 블리자드 측은 디아블로 III 발매 당일 1인당 2개까지 구매가 가능한 디아블로 III의 한정 소장판을 발매하였다. 당초 블리자드 측은 충분한 수량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예상 이상의 엄청난 인원이 소장판 구매에 몰리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이런 식으로 구매된 물건 중 상당수는 실제 소장 목적이 아닌 시세 차익을 노린 사람들 손에 들어가, 약 2배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정판 추첨 고등학생 탈락 사건 2012년 티빙 스타리그의 16강 첫 경기(5월 15일)가 끝난 후, 추첨행사에서 한 남자가 디아블로 3 한정판에 당첨되었는데, 하필이면 고등학생이라서 나이 제한으로 인해 구매 불가로 되면서 대신 해피머니 5천원 상품권을 받으면서 탈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