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6번째 정규 넘버링 작품. 게임 캠페인 튜토리얼 격인 서장(Prelude) 외에 총 3편의 메인 캠페인과 한 편의 보너스 캠페인이 있으며, 각각의 분량은 바이오하자드 5의 70~80% 볼륨이라고 발표했었다.[6] 기존 넘버링 시리즈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분량을 자랑한다. 거기에 게임 분위기 또한 캠페인에 따라 상당히 다른 것이 특징. 각각의 이야기들은 특정 지점에서 서로 교차하며, 모두 플레이해야만 완전한 진상을 알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레온 & 헬레나 편 - 반복되는 절망 좀비들과 상대할 일이 많은 클래식 바이오하자드 풍 캠페인. 굳이 대입해보자면 바이오하자드 2와 흡사한 분위기다. 세 캠페인 중 난이도 하. 동료 캐릭터는 헬레나. 그리고 세 캠페인 중 나름 공포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