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인디 게임 개발팀 NO MORE 500[]에서 제작한 비주얼 노벨. 프랑스에서 만든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화제가 되었다. 해외 제작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고증이 매우 잘 되어있다. 기획자인 알랑 메낭에 의하면 한국을 알리자는 거창한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한복을 좋아해 다른 프랑스 및 해외 게이머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비주얼 노벨을 기획했다고 한다.제작 의도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를 지원한다. 수호신 게임 특징 교육용 게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세부적인 고증이 잘 되어있다. 복장, 말투, 신분 차이 등 해외 작품에서 흔히 잘못 묘사하는 부분도 한국인이 봤을 때 전혀 어색함이 없이 묘사되었다. 메뉴에 [용어 설명]이 있어 외국인은 잘 모를 수 있는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