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드게임 회사 GMT Games에서 발매한 냉전 정치 워 보드게임으로 영문 명칭은 Twilight Struggle이다. 2006년 국제 게이머 어워드 2인용 전략게임 부문 및 최고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부문 2관왕으로, 국내에서는 황투 혹은 트와일라이트 스트러글이란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2016년 1월 기준, 보드게임긱 순위 2위, 워게임 순위 1위, 전략 게임 순위 1위2022년 12월 기준 보드게임긱 13위다인 워게임의 명가 GMT 사의 히트작. 게임 자체는 영향력 게임에 가깝지만, 냉전이라는 테마가 강하여 워게임으로도 분류된다. 게임성 자체는 끝내줬지만, 처음 1~2쇄본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컴포넌트랑 게임보드가 부실했다. 원래 이 회사가 게임보드 만드는 데 달력 종이를 쓴다. 그러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