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i Vellmann이라는 1인 제작자가 제작하고, 디볼버 디지털에서 퍼블리싱을 담당한 로그라이크 1인칭 슈팅 게임. 어떤 기업에서 만든 사파리에 이상이 생겨 사파리의 야생동물들과 포탑이 미쳐 날뛰기 시작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권총 한 자루만을 들고 중앙 시스템까지 가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스토리의 골자이다. 게임 맵과 전투 맵 주변은 원색 처리가 매우 강해서, 사람에 따라 눈이 아플 수 있다. 로그라이크답게 매번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거나 다음 층으로 이동할 때마다 맵의 구조나 아이템, 자판기 배치가 달라진다. 기본 무기는 6발들이 리볼버 한 자루 뿐이며, 다른 FPS들과는 달리 총알은 어딘가에 맞으면 사라지지 않고 떨어진 곳 근처에 뒹굴기 때문에 이 총알을 주워서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