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trange의 프리퀄이자 외전작. E3 2017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컨퍼런스에서 공개되었으며, 맥스 콜필드가 아카디아 만을 떠난 뒤 2년 후인 2010년[]의 클로이 프라이스와 레이첼 앰버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작을 제작했던 돈노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Vampyr를 제작 중인데다 1년 전부터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를 제작하는 중이기 때문에 본작에는 참여하지 않고 덱 나인 게임즈(Deck Nine Games)에서 제작했다. 전작과 UI가 비슷하면서도 많이 바뀌었다. 사진과 관련된 소재를 주로 사용한 이전 작과는 달리, 클로이가 반항아라는 점에 착안해 마약이나 그래피티, 해골 마크, 써클-A 등을 가져다 썼다. 행동이 미래에 영향을 준다는 ui도 나비효과를 연상케하는 나비가 날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