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소규모 8인 인디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 꿈과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어두운 정신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물. 국내에서는 G마켓에서 스타벅스 텀블러와 함께 끼워 예약 판매하였다. 하단에 있는 게임의 평가를 보면 사실상 텀블러가 인질이나 마찬가지. 게임 스토리 전직 군인 이안은 자신이 형이라고 부르는 마커스가 제공해준 안전가옥에서 생활하면서 자신이 거쳐온 인체 실험의 결과로 고통받으며 살고 있다. 실험은 그의 정신을 비틀고 꼬아놓았다. 시간 조작과 유체이탈 같은 기이한 능력을 얻은 대신 환각과 환청을 수시로 겪는 등 현실 인지 능력을 파괴해버린 것이다. 계속되는 환각으로 인한 고통과 복수에 대한 갈망으로 이안은 형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실험한 조직을 찾아 추적에 나선다. 이 조직이 자신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