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cult에서 개발한 인디 플랫포머 생존 게임. Videocult는 Joar Jakobsson(컨셉, 아트, 프로그래밍)과 James Primate(레벨 디자인, 비즈니스 정크, 음악, 사운드), Lydia Esrig(음악과 오디오, 목소리 연기, 테스트)의[] 단 3명[]으로만 구성된 회사로, 레인 월드는 이들이 장장 3년에 걸쳐 개발한 게임이다. 킥스타터를 통하여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곧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4로 출시되었다. 플레이어는 '슬러그캣(Slugcat)'이라고 불리는 민달팽이와 고양이를 섞은 듯한 생물체가 되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상위 포식자들과 같은 수많은 위험으로부터 도망쳐 살아남고 교감하면서 과거의 문명 등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포스트 아포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