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11 비트 스튜디오에서 2014년 11월 14일에 출시한 전쟁 생존게임이다. 스팀 설명상의 공식 번역은 '나만의 전쟁'. 전쟁 중 민간인 생존자들이 피난처에 모여 낮에는 피난처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피난처를 수리하거나 가구/도구를 제작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밤에는 동료들 중 한 명이 잠재적 불안 요소가 깔린 밖으로 나가 음식물과 자재 등을 조달해야 한다. 다른 주택이나 건물의 잔해를 뒤져서 음식물과 무기들을 찾으며, 간간히 등장하는 적대적 또는 협조적인 다른 생존자들이나 상인에서부터 군인(정부군 및 반군), 강도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대해서 종전일까지 무사히 생존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전쟁에서 민간인은 어떻게 되는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공간적 배경은 잔혹한 내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