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Total Mayhem Games에서 제작한, 2인용 공포 퍼즐게임이며, We Were Here 시리즈의 4번째 게임이다. 전작들에 비해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고 떨어져있더라도 서로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아 좀 더 협동하는 느낌이 많이 난다. 여전히 우정파괴 게임요소가 강하나 로비에서 역할을 정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게임 안에서 역할을 정할 수 있기에 퍼즐 실패시 역할을 바꾸어 한다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스토리를 전혀 몰라도 상관 없던 전작과는 다르게 퍼즐에 스토리가 반영 된 것이 몇 개 있으며 배경 지식이 있으면 더 쉽게 풀 수 있는 퍼즐도 존재한다. 평균 플레이 타임은 10시간 정도이며, 발적화가 심해 새로운 구간으로 넘어갈때 좀 많이 끊기는 편이다. 서로 들고있는 것을 뺏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