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번역하면 온천에서의 하룻밤. 일본의 인디 어드벤처 게임 제작자 npckc가 개발한, 한 MtF 트랜스젠더의 일상을 다룬 게임이다. 이름은 주인공의 이름인 '하루'와 '온천'을 동일하게 'spring'이라고 표현하는 데서 유래했으며, 이는 주인공인 하루의 성 정체성을 암시하는 제목이기도 하다. 후속작으로 last day of spring이 있는데, 해당 게임은 본 게임 이후 하루가 회사에 첫 출근한 날부터의 시간대에서 에리카의 시점으로 전개된다. 다른 후속작으로 무성애를 주제로 하는 spring leaves no flowers가 있다. 이 게임은 마나미의 시점으로 전개된다. 유료[]후속작으로 A year of springs가 있는데, 3개의 작품+유료 특전 에필로그 the coming sp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