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Let It Die 게임소개

뤼케 2023. 5. 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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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에 등장한 액션 RPG 게임으로, 그래스호퍼 제작에 스다 고이치가 제작하였다.

 

Grasshopper Manufacture에서 2016년에 출시한 "Let It Die"는 독특하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에게 잔혹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PlayStation 4 전용으로 개발된 이 무료 플레이 액션 게임은 핵 앤 슬래시 전투, 자원 관리 및 로그라이크 메커니즘의 요소를 결합하여 강렬하고 도전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Let It Die의 기능, 게임 플레이 및 전반적인 수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Let It Die 어둡고 독특한 설정


Let It Die는 "Tower of Barbs"로 알려진 재앙적인 사건으로 세계가 황폐해진 암울한 미래에 펼쳐집니다. 플레이어는 이 뒤틀린 세계의 한가운데서 미친 인간부터 기괴한 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적이 거주하는 거대한 탑을 올라갑니다. 게임의 설정은 으스스하고 매혹적이며, 타워의 치명적인 바닥을 통해 진행하면서 무시무시한 분위기에 플레이어를 몰입시킵니다.



Let It Die 생존 및 진행


생존은 Let It Die의 핵심 목표입니다. 플레이어는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하며 점점 더 어려워지는 탑의 레벨을 올라야 합니다. 이 게임은 죽음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진행의 근본적인 측면이기도 한 로그라이크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캐릭터가 죽으면 새 캐릭터로 교체되지만 이전 캐릭터의 장비와 진행 상황은 게임 세계에 남아 있습니다. 이 독특한 메커니즘을 통해 플레이어는 이전 캐릭터의 AI 제어 아바타와 격렬한 전투에 참여하여 잃어버린 장비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Let It Die 심층 전투 및 다양한 무기


Let It Die의 전투 시스템은 빠르게 진행되고 잔인하며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플레이어는 칼과 도끼와 같은 근접 무기, 총기, 드릴이나 볼링공과 같은 색다른 도구를 포함하여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무기에는 고유한 강점과 약점이 있으므로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전투 스타일을 찾기 위해 다양한 로드아웃을 실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강력한 레이지 무브를 수행하고 "데스 메탈"이라는 파괴적인 마무리 동작을 실행하여 적을 스타일리시하게 파견할 수 있습니다.



Let It Die 자원 관리 및 제작


플레이어는 탑을 통과하면서 자원을 현명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재료, 음식, 장비를 위한 청소는 생존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무기와 갑옷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장비를 만들고, 능력치 보너스를 위해 식사를 요리할 수 있는 강력한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크래프팅은 타워의 더 강력한 적과 보스 전투에 대처하는 데 필수적이며 진행 및 사용자 지정 감각을 제공합니다.



Let It Die 리셉션 및 레거시


Let It Die는 출시 당시 독특한 설정,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 중독성 있는 루프에 대한 칭찬과 함께 엇갈린 리뷰를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 어두운 유머와 매력적인 메커니즘에 감탄했지만 일부는 게임의 가파른 학습 곡선과 가끔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et It Die는 개발자가 구현한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개선 덕분에 수년 동안 열성적인 팬층을 유지해 왔습니다.

 

Let It Die 게임 스토리

2026년, 거 더럽게 가깝네[ '지구의 분노(Earth Rage)'라 불리는 대지진의 폐해로 전세계가 망해 '전쟁', '정복', '재앙', '기아'로 나눠지는 등 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그 한가운데 있는 거대한 탑[]만이 건재하였다. 후에 '진통제의 탑(Tower of Barbs)'[ 이 탑은 사람들에게 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도달해있으며 그 위에는 막대한 재보와 밝은 미래가 있을거라 믿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 탑을 정복하기 위해 탑을 오르는 것이 목적.

 

Let It Die 게임 특징

바카게
약빤 스타일의 소울라이크. 물론 설정이나 세세한 스타일은 크게 다르지만 기본 인터페이스나 전투 방식은 소울 시리즈와 크게 유사하다. 플레이어는 가는 길에 있는 적들을 물리치거나 피하고, 적이나 보물상자에서 루팅한 아이템을 입수해 사용할 수 있지만 내구도가 있어 파손의 위험이 있는데다 탑 안에서 타 플레이어와 조우해 싸워서 이겨야 하는 등, 소울 시리즈의 악랄한 난이도를 뺀 느낌의 게임이란 것이 강하다.[] 그리고 덤으로 세기말인 것도 같다. 다만 체감상으로만 그럴 뿐이고 보스전에 경우 생각 외로 악랄한 놈들이 꽤 있다. 특히 중간보스 중 하나인 진다이(Jin-Die) 시리즈나 10층마다 있는 보스급은 난이도가 높아 잘못하면 죽게 된다. 특히 자칼은 꼼수로 죽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악랄하다. 그리고 시체 수집 및 회수 컨텐츠도 있는 만큼 자주 죽게 되는데, 시체를 회수하는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보험 시스템과 소울 코인이 과금 요소로서 활성화된다. 이 두 아이템은 출석이나 퀘스트의 보상으로 추가적으로 얻게 되지만 이외의 상황에서는 입수가 불가능하다.

 

Let It Die 게임 플레이 팁

파이터의 종류에는 능력치의 밸런스가 잘 잡힌 '올라운더', 근접전에 뛰어난 '스트라이커',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디펜더', 근접전과 사격 모두 뛰어나지만 체력이 처절하게 낮은 '어태커', 사격에 특화된 '슈터', 데스백 용량이 큰 '컬렉터', 데칼 슬롯이 많은 '스킬 마스터', 운이 높은 '럭키 스타'가 있다.


초반에는 컬렉터를 키우면 된다. 어차피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템 파밍이고 데스백 용량이 널널한 만큼 예비용 무기, 방어구부터 각종 버섯까지 단단히 챙겨갈 수 있기 때문에 컬렉터의 자체 성능도 의외로 나쁘지 않기 때문. 만약 컬렉터만으로는 등반에 한계가 느껴지는 것 같다면 스트라이커도 키워서 보스전, 습격용으로 쓰자.


40층 이후, 소위 '천국'이라 불리는 구간부터는 스트라이커, 어태커, 슈터, 컬렉터가 주로 쓰인다. 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근접전보다는 원거리전의 메리트가 커지기 때문에 스트라이커는 고인물용이란 인식이 강하고 어태커와 슈터가 더 많이 쓰이는 편이다. 컬렉터는 마찬가지로 템 파밍용.


디펜더는 주로 TDM 방어용으로 쓰인다. 이런 종류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초반에는 등반용으로도 키울만 하지만 맞으면서 싸우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인 만큼 후반으로 갈 수록 잘 안 쓰인다.


럭키 스타는 한때 아이템 드랍률도 높다는 이야기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이를 증명할 통계가 없는 탓에 현재는 헛소문으로 묻혔다. LUK이 타 클래스에 비해 높아서 치명타가 잘 터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전투 특화 클래스들에 비해 좋은 점이 없다는 게 중론.


사용하고 있지 않은 파이터들은 TDM 방어에 쓰거나 원정을 보내 템 파밍을 하게 할 수 있다. 다만 방어에 아무리 신경을 써도 고인물들은 버섯 도핑에 버섯 생화학 테러로 그냥 뚫어버리기 때문에 방어보다는 원정에 쓰는 쪽이 이득이다. 원정이 끝나면 킬코인, SP리튬, 그 외에 각종 아이템을 얻게 되는데, 킬코인과 리튬은 얻는 양이 너무 적어서 별 볼일 없고 아이템도 대부분 잡템이 나오지만 가끔씩 황금 동물들이나 무적 버섯, 투명 버섯, 스킬 버섯 같은 유용한 아이템들도 나오기 때문에 1시간 단위로 주기적으로 원정을 보내는 것이 템 파밍에 도움이 된다.

 

Let It Die 게임 결론

Let It Die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게임 경험을 만드는 Grasshopper Manufacture의 능력에 대한 증거입니다. 어둡고 투박한 분위기,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 중독성 있는 진행 시스템은 열광적인 팬을 확보했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 잔인한 전투, 뒤틀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의 팬이라면 Let It Die를 탐험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기억하세요. 죽음은 끝이 아니라 잔인한 생존의 탑에서 승리를 향한 디딤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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