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DEUS EX MΔNKIND DIVIDED) 게임소개

뤼케 2023. 7.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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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어스 엑스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이자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의 후속작.

휴먼 레볼루션의 시간 대에서 2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아담 젠슨 역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본작은 전작에서 사용되었던 크리스탈 엔진 대신 던 엔진이라는 새로 개발된 자체 제작 엔진이 사용되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PS4판과 PC판만 배급한다. 그리고 전작과는 달리 한정판도 발매된다.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몰입형 사이버펑크 설정


Mankind Divided는 전작인 Deus Ex: Human Revolution이 발생한 지 2년 후인 2029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게임은 증강 및 비증강 개인으로 나누어진 도시인 프라하를 배경으로 하며, 분리와 차별이라는 가장 중요한 주제를 반영합니다. 아름답게 구현된 환경, 세밀한 미래형 건축물, 네온 불빛이 빛나는 거리는 플레이어를 Deus Ex의 세계에 완전히 몰입시키는 몰입형 사이버펑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복잡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내러티브


게임의 내러티브는 인간 증강의 결과와 그것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분열을 탐구합니다. 플레이어는 현재 국제 반테러 조직에서 일하고 있는 보강된 전직 보안 요원인 Adam Jensen의 입장이 됩니다. Jensen은 자신이 음모의 그물에 갇힌 것을 발견하고 정치적 음모와 도덕적 딜레마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Mankind Divided는 인간의 정체성, 편견, 기술 발전의 윤리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제기하여 플레이어가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숙고하도록 합니다.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의미 있는 선택과 결과

Mankind Divided의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플레이어의 선택과 결과에 대한 강조입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분기 경로를 제시하고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미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텔스, 전투 또는 해킹을 선호하든 게임은 선호하는 접근 방식을 수용합니다. 또한 선택은 게임의 세계와 캐릭터에 가시적인 영향을 미치며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이야기의 결과를 형성합니다.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깊은 캐릭터 개발


Adam Jensen은 복잡하고 흥미로운 주인공이며 Mankind Divided는 캐릭터 개발을 위한 충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Jensen의 능력을 강화하고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강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게임은 고유한 동기와 의도를 가진 다양한 캐릭터를 소개하여 역동적인 관계를 만들고 내러티브에 깊이를 더합니다.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 역학


Mankind Divided는 1인칭 슈팅 메카닉, 스텔스 게임 플레이, 롤플레잉 요소의 완벽한 조화를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 증강 및 해킹 도구에 액세스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및 전략적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레벨 디자인은 탐색을 장려하고 플레이어의 호기심에 대한 보상을 통해 다양한 경로와 숨겨진 비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인상적인 비주얼 및 오디오 디자인

세심하게 제작된 환경에서 상세한 캐릭터 모델에 이르기까지 Mankind Divided는 사이버펑크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게임의 아트 디렉션은 배경의 거친 분위기와 기술 발전을 전문적으로 포착합니다. 게임 플레이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매혹적인 사운드트랙과 결합된 오디오 디자인은 몰입형 경험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게임 스토리

전작 휴먼 레볼루션의 사건에서 2년이 지난 2029년을 무대로, 인체 강화기술회사 사리프 산업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본편의 엔딩에서의 사건 이후로 인터폴과 함께 테러리스트에 맞서 싸우는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는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의 주역 아담 젠슨의 이야기를 다룬다.

휴먼 레볼루션의 시대는 인체 강화기술의 발전으로 상당수의 인류가 기계팔이나 기계다리 등의 장비를 장착하고 생활하고 있는 미래시대였지만, 이 강화신체의 창시자인 휴 대로우가 일으킨 판체아 사건으로 인해 이런 강화된 인간들이 죄다 폭주를 일으키게 되고 이로 인해 5천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망자와 그보다 훨씬 많은 더 부상자,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하는 전지구적 재앙이 벌어진다.[3] 전작의 엔딩에서 아담은 이에 관한 진실을 통신으로 세계에 알릴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후속작에서는 선택지는 무효화되고 파이커스 뉴스가 아담의 통신 내용을 막아버리고 단순 사고로 보도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사리프 산업을 포함해 발전하던 강화산업 자체가 중국의 국영기업 태영 메디컬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붕괴하였으며 각국 정부들은 강화인간을 위험한 존재로 분류하고 격리하는 법안을 앞다투어 통과시킨다. 신체적으론 조금 더 강력할지 몰라도 강화인간들은 취업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를 개조한 별 권력 없는 중하류층이 대부분이었으며, 의체의 제어를 위해 뇌에 삽입하는 전자장치의 면역 거부반응을 억제하기 위한 뉴로포진이란 값비싼 약물에 의존해야 했으므로 슬럼이나 게토 등에 손쉽게 내몰리는 신세가 된다. 즉 일반 인류와 강화인류간의 Mankind Divided(인간분열)이 이루어지고 후자는 인간 이하의 존재로 비하받게 된 것.

이들의 상당수는 그나마 차별이 덜한 체코의 프라하로 이주하였지만, 결국 차별을 버티다 못한 강화인간들의 연쇄 테러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으며, 이들의 중심에는 강화인간들의 인권단체이며 프라하 근처에 강화인간들이 격리 수용된 골렘 시티에서 활동하는 ARC가 있는 것으로 의심받게 되었다. 판체아 사건 이후 회복한 아담은 인터폴의 대테러부대 TF29에 들어가 프라하에서 테러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하지만 사실 그의 목적은 따로 있었는데, TF29가 다른 음모에 연관된 것은 아닌가 조사하는 것. 따라서 음모론을 파헤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밀 해커 조직 저거너트 콜렉티브와 해커 야누스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데...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게임 전작과의 차이점

기술의 황금기이자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금색 색조로 무장했던 전작과 달리 암울해진 세계관을 반영해 차분하고 차가운 색조의 그래픽으로 돌아왔다. 증강자에 대한 차별을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4] 좀 더 전통적인 사이버펑크에 가까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여러 허브가 있었던 전작과 달리 주 무대는 체코의 프라하 한 곳으로, 메인 미션을 진행하면서 세 군데를[5] 다녀올 수 있는 정도다. 프라하는 허브 월드 성격을 띄고 있고 아담의 아파트에는 보관함이 있어 탄약 등도 보관해둘 수 있다. 전작의 디렉터즈 컷에서 추가된 뉴 게임 플러스도 있는데, 엔딩을 본 후 강화와 인벤토리의 모든 아이템을 가지고 새로 시작할 수 있다. 무한반복은 안 되고 세이브당 단 한 번만 가능하며, 아파트에 있는 보관함의 아이템은 계승되지 않는다는 것에 주의.

전편 엔딩 이후에 의료시설에서 치료받는 동안 의료시설 과학자들이 심어놓은 실험적(Experimental) 증강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건 증강기술 참조.

변경 및 개선점은 다음과 같다.


오직 적의 위치만 표시되던 레이더가 아닌 제대로 된 미니맵이 추가돼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기 용이해졌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니맵 크기 증가, 시야 및 소음 표시를 할 수 있는 것은 전작과 동일하다. 추가로 메뉴에서 여는 전체 맵에 상점이나 중요 지점[]을 표시해준다.


엄폐시 전방에 놓인 엄폐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전투 및 잠입의 템포가 훨씬 빨라졌다.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와 비슷한 방식.


엄폐 테이크다운이 추가되어 잠입 플레이가 더욱 편해졌고 주먹으로 벽을 부술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스마트 비전을 켠 상태에서 부술 수 있는 벽 앞에 있는 적을 테이크타운할 수 있다.


잠입 게임의 트렌드에 맞게 적의 시야에 포착될 때 시각적으로 표시가 된다. 노란색 시야가 꽉 차면 '의심' 단계에 접어 들어 목격된 위치로 이동하고 의심 상태일 때 추가로 시야에 들어와서 빨간색 시야가 꽉 차면 '적대' 단계에 들어가 젠슨을 완전히 인식하고 전투를 시작한다. 이를 역이용해서 엄폐한 상태에서 조준을 해 시야에 포착돼 적을 의심 상태로 만들어 유인한 다음 테이크다운하는 전법이 유용하다.


제조 부품(Crafting Parts)가 추가되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유용한 아이템[]을 제조할 수 있다. 제조 부품은 루팅으로 얻거나 증강기술을 업그레이드해서 무기를 분해하면 얻을 수 있다.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게임 팁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프롤로그는 증강 시스템이 거의 풀업 상태라 전면전이건 잡입이건 살상이건 비살상이건 입맛대로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 원하는 연습 많이 해 보라는 의미인지 길이도 타 게임 튜토리얼에 비해 길고 맵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참고로 프롤로그에서 입수한 모든 장비는 계속 이어지지만 증강시스템이 고장나 쓸 수 없어지며 퀘스트를 통해 일부만 복구가능해진다.


튜토리얼 막바지에는 적에게 공격받는 아군을 시간제한 내에 구해야 하는 부가 임무가 생기는데, 플레이어가 가스탄 등으로 그 아군을 기절시켜버리면 적이 AI의 한계상(...) 기절한 아군을 공격하지는 않으므로 쉽다.다만 수류탄 폭발에 말려들면 끔살 아니면 시작하자마자 낙하해서 그냥 쭉 헬리콥터까지 달려서 엔진 부분을 건드리면 빠르고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미니맵이 온통 붉은색 원 천지라 주춤 할 수 있지만 적들은 태스크포스29(아군 NPC)와 싸우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선빵만 치지 않으면 대놓고 눈앞에 튀어나오지 않는 이상 아담을 신경쓰지 못하니 적당히 엄폐해 가면서 그냥 달려도 된다. 일단 해당 전장에 진입하면 모래폭풍 때문에 앞이 거의 안 보이니 스마트비젼을 켜자.


전작에 비해 돈 벌기가 꽤 고단한 느낌이 든다. 장비 판매 가격이 약간 내려갔고 여기저기 떨어진 크레딧 역시 전작에 비해 푼돈이란 면도 있지만 뭣보다 구매 가능한 프락시스킷의 가격이 1만 원으로 무려 두 배로 인상됐기 때문에 돈이 안 모인다는 기분이 많이 든다. 쓰지 않는 무기를 주울 때마다 일일이 인벤을 열어 분해해 나오는 재료로 테슬라나 해킹툴을 만들어 파는 게 그나마 빠른 길이다.


진행 중 별다른 대화가 없는 네임드NPC는 나중에 이벤트시 등장한다. 만약 (죽이지 않고)기절 시키거나 하면 해당 NPC이벤트 자체가 사라진다. 보통 게임 진행을 좀 더 쉽게 해 주는 편이긴 한데 없더라도 더 귀찮아질 뿐이지 원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불가능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원격 해킹은 최우선적으로 얻어두자. 카메라, 지뢰, 터렛, 경계로봇을 비롯한 사다리, 자동차 경보장치, 침입감지 레이저 등 쓸 수 있는 곳이 매우 많아서 있으면 진행이 매우 많이 편해진다.


원격 해킹을 비롯한 몇몇 유용한 강화들은 실험적 기술이란 이유로 제약을 걸어 놓았는데, 여러 개를 개방할 시 문제가 생긴다. 1개 개방시 단순 경고메시지만 나오며 2개 개방시까지는 화면에 가끔 오류가 생기는 수준에 그친다. 이 제약을 없애려면 메인 퀘스트를 상당히 많이 진행해야 하며, 아니면 실험적 기술 포함 일부 강화들을 영구히 못 쓰도록 제거하는 수밖에 없다. 한 번 제거하면 중후반부 특정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는 이상 해당 플레이에서는 다시는 쓸 수 없으므로 주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해킹 자체도 유용한 편으로 찍어두면 좋다. 단 해킹을 아예 안 찍어도 필수적인 진행 자체는 다 가능하게 되어 있다. 사실 강화를 아무 것도 안 찍어도 좀 어려울 뿐 엔딩을 보는 게 가능할 정도.[]


비살상 은신 플레이 위주라면 주변에 떨어져 있는 물체에 신경쓰는 게 좋다. 일단 던져두면 적이 소리를 듣고 조사하러 오기 때문.


엔딩의 경우 분기가 생기는데, 사실 이는 제작진의 함정으로 어느 쪽을 고르건 둘 다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단지 약 10분 정도의 시간제한이 있어 둘 다 하고 싶으면 최대한 빨리 해야 할 뿐이다. 둘 다 달성하고 싶으면 되도록 은신으로 회의장의 경비원으로 위장한 적들을 다 제거해둔 다음 최종전을 시작해서 적들을 대부분 무시하며 최대한 빨리 뛰어가서 오키드부터 막고, 돌아와서 마르첸코를 상대하도록 하자. 아니면 우선 마르첸코를 빠르게 제압한 후,[] VIP 룸으로 가는 지역에 스폰된 적들을 최대한 빠르게 제압하거나 글래스 쉴드 클로킹을 이용해 강행돌파하는 방식으로도 목표 동시 달성이 가능하다.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게임 평가

전반적으로 전작 휴먼 레볼루션을 훌륭히 계승 발전시켰다. 혁신적으로 새로울 만한 요소들은 없으나 전투, 레벨 디자인이나 각종 시스템 등에서 많은 개선점과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전작을 바탕으로 훌륭한 후속작이 나올 수 있었다. 나도 이런곳에 살고싶다, 이런거 갖고싶다 할 정도로 디테일한 레벨 디자인과 미래적인 아트 디렉션은 독보적인 수준으로, 맵 자체가 예술이라는 소리를 저절로 나오게 한다. 그래픽 수준도 전작에 비해 크게 증가해서 매우 미려하게 디자인된 맵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무대가 되는 프라하 맵 자체가 넓은 편이고, 드발리 본거지나 팔리세이드 은행, 기계신의 교회같은 곳은 침투로가 워낙 다양하고 게임 파해법도 매우 많아서 이를 알아가는 재미 역시 출중하다. 거기에 부실한 메인 미션을 보강할 정도로 충실하고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가 추가되어서 플레이 시간 역시 늘었다. 람보식으로 총 쏴서 다 죽이면서 메인 퀘스트 위주로 진행하면 엔딩까지 몇 시간도 안 걸리지만 숨어다니면서 적 하나하나 다 기절시키고 글 다 읽고 사이드퀘스트 다 하고 모든 구석 아이템을 다 뒤진다면 그 서너 배는 족히 걸린다.

문제점으로 손꼽히는 것은 스토리와 엔딩이다. 게임 스토리 자체는 길지 않으며 명확한 끝맺음 없이 중간 보스 잡은 건가 싶을 때쯤 갑작스레 후속작의 여지를 남겨둔 엔딩을 맞이하기 때문에 허무하다라는 비판이 많이 보인다. PC 유저들은 최적화 문제 및 CTD 이슈가 발생하며, 마우스 가속이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원활한 게임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게임 로딩 직후, 스페이스 바를 한 번 눌러야 본격적인 게임으로 전환되나, 이러한 조작이 본 게임에 입력되는바람에, 엄폐물에 숨어있던 아담이 엄폐를 풀고 뛰쳐나가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했다. 다행히 PC이식을 담당한 닉시쪽의 패치로 인해 버그가 해결되었다. 하지만 최적화 수준은 여전히 굉장히 떨어져서 아무리 사양이 높아도, 그래픽 옵션을 낮춰도 특정 환경에선 프레임 유지 자체가 안될 정도이다.

게임 내부의 상점에서 현금으로 팔고 있어서 다시 쓰면 돈을 주고 사야 한다. 일회용이라는 사실을 미리 밝히지 않은 것은 소비자에 대한 기만이라는 항의가 이어지자 스퀘어 에닉스는 몰래 예약구매 페이지의 해당 부분을 수정해버렸다. 예약구매 시작시에도 상술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전혀 나아진 게 없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시리즈의 팬들은 치졸한 스퀘어 에닉스의 상술에 의해 (예약판매 때의 병크도 있고) 게임이 팔리는 상황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어 씁쓸한 심정.

그나마 DLC의 경우 뻔하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내용이었다는 호평이 있다. System Rift의 경우 본편에서 잘라낸 티가 나는 편이라 평이 박하지만 A Criminal Past의 경우 전반적인 내용은 "감옥에 가서 고생하는" 뻔한 내용이긴 해도 잠입이 본편보다 어려워지고 머리를 써야하는 부분이 늘어나 긴장감이 높아져 평가가 괜찮은 편.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게임 결론

Deus Ex: Mankind Divided는 플레이어에게 풍부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사이버펑크 장르의 빛나는 예입니다. 생각을 자극하는 내러티브, 의미 있는 선택, 몰입형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갖춘 이 게임은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의 힘에 대한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사이버펑크의 팬이든 단순히 몰입형 선택 중심의 게임 플레이를 즐기든, Mankind Divided는 게임 애호가라면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입니다. 디스토피아 세계로 들어가 미스터리를 풀어보세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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