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게임즈에서 다크사이더스 IP를 인수한 뒤, 차세대 기종인 PS4와 XBOXONE용으로 리마스터(1080p) 및 약간의 밸런스 패치 후 출시된 버전이다. PS4판의 경우 H2인터렉티브에서 정식 한글화되어 9월 27일에 발매되었다.
PC판에 대해서 일언반구 없다가, 갑자기 스팀에 올라왔다. 출시 후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다크사이더스 2 : 데시니티브 에디션(20%할인)과 프렌차이즈팩(1+2의 묶음팩, 50% 할인)을 팔고 있다. gog.com에서는 다크사이더스 2만 가지고 있을 경우 데시니티브 에디션 80%할인코드를 주는 듯 하다.
다크사이더스 2 데시니티브 에디션 흥미진진한 이야기
Darksiders 2 Definitive Edition에서 플레이어는 묵시록의 네 기수 중 한 명인 죽음을 조종하여 종말을 시작했다고 잘못 고발당한 그의 형제 War를 되찾기 위한 탐구에 나섭니다. 광활한 오픈 월드 환경에서 플레이어는 황량한 폐허에서 울창한 숲과 잊혀지지 않는 던전에 이르기까지 멋진 풍경을 횡단합니다. 이 게임은 액션, 탐험 및 RPG 메커니즘의 요소를 쉽게 엮어 몰입감 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크사이더스 2 데시니티브 에디션 다이내믹한 전투 및 캐릭터 진행
Darksiders 2 Definitive Edition의 특징 중 하나는 유연하고 만족스러운 전투 시스템입니다. Death는 각각 고유한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일련의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하여 플레이어가 적을 파견하는 다양한 전략을 실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투 역학은 Death의 민첩한 움직임과 곡예 기술로 더욱 강화되어 전투를 시각적으로 장관으로 만듭니다.
또한 이 게임은 RPG 요소를 통합하여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죽음의 능력, 장비 및 스킬 트리를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경험치를 획득하고, 새로운 능력을 잠금 해제하고, 강력한 전리품을 획득하여 진행 상황을 제공하고 죽음을 더욱 치명적인 세력으로 만듭니다.
다크사이더스 2 데시니티브 에디션 퍼즐과 탐험
Darksiders 2 Definitive Edition은 격렬한 전투 시퀀스와 생각을 자극하는 퍼즐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춥니다. 게임 내내 플레이어는 비판적 사고와 죽음의 고유한 능력을 영리하게 사용해야 하는 다양한 환경 퍼즐에 직면하게 됩니다. 염력으로 물체를 조작하는 것부터 복잡한 플랫폼 문제를 탐색하는 것까지, 이 퍼즐은 열광적인 전투에서 상쾌한 휴식을 제공하고 게임의 지능형 레벨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퍼즐 외에도 이 게임은 숨겨진 보물, 비밀 지역 및 선택적 사이드 퀘스트로 가득 찬 광대한 탐험 세계를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익숙한 길을 벗어나 새로운 위치를 발견하고 Darksiders 세계의 풍부한 지식을 발굴하도록 권장됩니다. 세상은 매혹적인 캐릭터와 멋진 풍경, 보람 있는 탐험과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크사이더스 2 데시니티브 에디션 시각적 및 성능 향상
리마스터판인 Darksiders 2 Definitive Edition은 이전 버전에 비해 몇 가지 눈에 띄는 시각적 및 성능 개선을 받았습니다. 이 게임은 향상된 텍스처, 조명 및 캐릭터 모델을 특징으로 하는 향상된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시각적인 업그레이드는 이미 눈에 띄는 게임의 아트 스타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전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Definitive Edition에는 이전에 출시된 모든 DLC 콘텐츠가 포함되어 추가 게임 플레이 시간을 제공하고 이미 탄탄한 스토리를 확장합니다. 향상된 프레임 속도 안정성과 최적화된 성능으로 플레이어는 Darksiders 2의 세계에 완전히 몰입하여 더 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크사이더스 2 데시니티브 에디션 게임 스토리
오래 전, 천사와 악마의 저주[]로 부터 태어난 네피림이라는 종족이 있었다. 이들은 수많은 왕국을 그들의 창칼 아래 잿더미로 만들었으나, 그들 중 네 명은 그러한 학살에 회의를 느꼈고, 동족들의 행위가 균형에 위험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기어코 네피림들이 3번째 왕국으로 정해진 '인간'의 '에덴'을 자신들의 영지로 만들기 위해 침공하려 하자, 그 넷은 재의 평의회에 복종하기로 맹세했고, 그 대가로 엄청난 힘을 얻어 묵시록의 4기사가 되었다. 그들의 첫번째 임무는 그들의 형제이자 동족인 네피림들을 멸하고 그들의 영혼을 파괴하는 것이었고, 그들은 성공했다.[] 단, 마지막으로 남았던 압살롬이 죽은 후, 네피림들의 영혼은 데스가 가지고 있던 아뮬렛에 봉인된다.
묵시록의 4기사의 맏이이자 리더인 '데스'(Death)는 막내 '워'(War)의 결백함을 믿고 그를 도우려 한다. 그리고 그는 워가 그의 죄를 사면받을 기회를 얻으려면 일단 그가 절멸시킨 인류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생각해 '비밀의 수호자'를 찾아 얼음 땅으로 간다. 그곳에서 '크로우파더'(Crowfather)를 만난 데스는 인류를 구원할 방법을 '생명의 나무'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데스는 크로우파더에게 포탈을 열라고 협박하지만 그는 거부하고, 데스가 이전에 그에게 떠넘겼던 '네팔렘의 영혼이 담긴 아뮬렛'[]을 다시 가져가라고 한다. 데스는 거부하고, 둘이 싸워서 크로우파더는 치명상을 입는다. 하지만 그 직전 크로우파더는 아뮬렛을 깨서 영혼들을 데스의 가슴에 강제로 박아넣고 데스는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뜬 데스는 자신이 '대장장이의 땅'에서 '창조자(Maker) '아이데어드'(Eidard) 옆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창조자는 데스에게 이 땅이 혼돈과 타락(Corruption)[]에 침식되어 가고 있으며, '위대한 산의 불'과 '위대한 산의 눈물'을 되살리면 생명의 나무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산의 불'을 찾아 산 밑의 용암를 다시 흐르게 하고, '산의 눈물'인 산의 냇물의 길을 열어준 데스는 대장간에서 창조주의 열쇠를 얻게 된다. 그는 그것으로 골렘 워든을 깨우고, 그는 '주조장'에 있는 가장 강력한 골렘인 '수호자'를 깨우면 길을 막고 있는 타락을 부수고 생명의 나무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데스는 주조장에서 수호자를 찾았으나, 그를 깨우려면 창조자의 힘이 깃든 3개의 심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3번째 심장은 이미 타락에 물들었고, 데스는 나머지 두 심장이 타락에 물든 심장을 정화해 줄 것이라 믿었지만 수호자는 완전히 타락에 침식되어 폭주한다.
데스는 수호자를 쓰러트렸으나 심장을 정화하지 않는 이상 여전히 생명의 나무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때, 아이데어드가 데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여 수호자를 정화시킨다. 나무 앞에 선 데스는 갑자기 타락이 자신을 끌고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타락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는데...
그는 첫 번째 네필림인 '압살롬'(Absalom)이었고, 인간의 영역이었던 에덴을 네필림의 것으로 만들려 전쟁을 주도했던 존재였다. 그리고 압살롬은 동족을 학살한 데스를 책망하고, 데스는 압살롬과 네필림족이 균형을 위협하고 있었다고 항변한다.
그리고 생명의 나무로 가는 포탈에 들어가는데 도착지는 '죽음의 나무'였다. 그리고 그 곳에서 데스는 이미 멸망해버린 양종족의 생존자인 '오스테고스'(Ostegoth)라는 상인을 만난다. 그는 '영원한 옥좌'를 찾아 '망자의 왕'(Lord of Bones)을 만나야 할 것이라고 충고하고, 데스는 영원한 옥좌에서 왕을 찾으나 경비는 '의장의 명이 없으면 안 된다'고 문전박대 한다. 그리고 뒤에서 유령처럼[] 나타난 의장. 그는 데스에게 아레나에서 챔피언을 꺾고 오라고 말하고, 데스는 챔피언을 참살한 후 망자의 왕을 알현한다. 그는 데스에게 그에게 충성하지 않고 농땡이를 부리고 있는 죽음의 세 군주를 데려오도록 요구하고, 데스는 그 셋을 잡아다 왕 앞에 바친다. 왕은 그들을 징벌한 한다.[] , 망자의 왕은 자신을 농락했냐며 화를 내는 데스에게 동족을 몰살한 죄책감으로 깨우지 못한 영혼 분리 능력을 각성해준 뒤 약속대로 데스에게 '망자의 도시'와 '영혼의 우물'로 가는 법을 아는 사람을 아는 자에게 보낸다. 그리고 그는...
데스(플레이어)가 게임 초장에 죽였던 크로우파더였다.[] 그는 데스에게 '죽은 사람 본 것처럼 서 있지마'라고 한 후 영혼의 우물에 들어가기 위해선 두 열쇠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 중 하나는 '순백의 도시' 외곽의 '잃어버린 빛'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그는 데스가 인류를 부활시키려면 네팔렘의 영혼이 가진 힘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도 알려준다. 즉, 데스는 동족의 영혼과 인류의 부활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
천사들의 전초기지인 '잃어버린 빛'에서 데스는 타락한 천사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그곳에서 예전에 같이 싸웠던 천사 '나타니엘'(Nathaniel)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는 열쇠를 찾는다면 '집정관'(Archon) 에게 가라는 조언을 한다. 집정관은 데스에게 이곳에도 타락이 퍼지고 있으며, 그것을 정화하기 위해선 강력한 힘을 가진 '아라펠의 지팡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데스는 아라펠의 지팡이가 있는 지구로 내려가는데, 그 곳에서 (1편을 플레이했다면 반가운 캐릭터인) '우리엘'(Uriel)을 만나서 그녀의 생명을 구해준다.[] 우리엘은 워가 한 짓을 생각하면 널 죽여야겠지만 본인의 생명을 살려주었으니 비긴 것으로 치겠다며, 현재 아라펠의 지팡이는 3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3조각을 모두 모은 데스는 집정관에게 지팡이를 가져다주고, 그에게서 필기사인 '자메라'(Jamaerah)를 만나보라고 한다. 기껏 퍼즐들을 고생해서 풀고 만났더니 이미 타락에 감염되어 다짜고짜 데스를 공격하는 자메라를 꺾은 후[] 협박, 데스는 그에게서 집정관도 첫번째로 타락했으며 그가 천사들을 도륙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또한 아바돈이 사주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시 집정관에게로 가서 열쇠를 요구하는 데스. 그리고 집정관은 "오직 나만이 열쇠를 소유할 수 있다!" 하면서 데스를 공격한다. 하지만 집정관을 물리치고 열쇠를 뺏어온 데스는 오스테고스에게서 두 번째 열쇠의 행방을 듣는다.
두 번째 열쇠는 '악마의 열쇠'로, 한때 '피의 대공'라 불리던 악마 '사마엘'(Samael)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 그러나 현재 사마엘은 파괴자(The destroyer)[]에게 밀려 감옥에 갇혀 있으니, 구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좌우지간 '그림자의 끝'에서 사마엘의 구역인 '검은 돌'로 들어간 데스. 그 곳에서 지옥의 군주 '루시퍼'(Lucifer)의 신부이자 사마엘의 정부, 그리고 네피림을 만들어낸 악마인 '릴리스'(Lilith)를 만난다. 그녀는 데스의 보이드 워커 능력에 '과거와 현재를 드나들 수 있는 능력'을 추가시키면서 그에게 인류 대신 네피림을 부활시켜 세상을 지배하라고 꼬드긴다. 새로운 능력으로 과거의 사마엘과 만난 데스. 사마엘은 데스가 압살롬보다 약하다며 열쇠를 가져가고 싶으면 자신을 이겨보라고 한다. 하지만 데스는 사마엘의 뺨에 상처를 내고, 그는 데스에게 흥미를 가진 듯 열쇠를 내어준다.
마침내 영혼의 우물에 도착한 데스는 오래 전 자신의 형제이자 종족의 맏이였던,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처치했던 압살롬을 다시 만나고, 그를 다시 쓰러트린다. 압살롬은 마지막에 손을 내밀며 다시 한번 자신의 손을 잡으라 하지만, 데스는 그 손을 잡지 않고 낫을 뽑아 압살롭의 목숨을 완전히 끊어버린다.
타락을 멈추고 영혼의 우물 앞에 선 데스는 동족인 네필림들을 살릴 것인지, 인류를 부활시켜 워를 구할 것인지를 고민하다 크로우파더의 충고를 듣는다. 그리고 세상에서 '워'를 구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말과 함께, 데스는 해골가면을 벗어던지고 자신(과 그의 가슴에 박힌 동족의 영혼)을 영혼의 우물 안에 던져 자신(과 동족)을 희생하고 인류 부활의 씨앗이 다시 심어진다.
그리고 알수없는 시간이 흐른 뒤 워가 파괴자를 쓰러트린 뒤(1편의 엔딩) 우리엘이 워를 죽이고 7번째 봉인을 깨버리면서 묵시록의 4 기사가 소환되어 워, 그리고 데스가 부활하고, 퓨리와 스트라이프가 참전하여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아무래도 전시리즈 전부 주인공을 마지막에 한번 죽이고 리스폰시킬 모양
엔딩 크레딧 이후 데스를 회유하는데 실패해 네피림의 부활도 못시키고, 워가 파괴자를 죽인 뒤 봉인을 깨버려 묵시록의 4기사가 소환되는 사태가 벌어져 자신의 임무에 실패한 릴리스는 어둠속의 의문의 목소리[]에게 심판을 받는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은, 집정관이 파괴자를 포탈을 통해 보고 있을 때의 영상은 파괴자가 워에게 회유하는 장면으로 다크사이더스 1의 막바지이다. 시간대가 조금 맞지 않거나 집정관이 미래를 보고 있었었다고 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다크사이더스 2 데시니티브 에디션 게임 결론
Darksiders 2: Definitive Edition은 전작의 강점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구축되어 매력적이고 몰입감 있는 액션 어드벤처 경험을 제공합니다.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놀라운 비주얼, 강렬한 전투, 도전적인 퍼즐이 있는 이 게임은 장르의 팬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입니다. 원작의 팬이든 Darksiders 시리즈의 새로운 팬이든, 이 결정판은 대재앙으로 황폐해진 세계에 몰입하고 구원을 위한 죽음의 여정에 대한 장대한 이야기를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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