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엘리온(ELYON)게임소개

뤼케 2020. 12. 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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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의 근원지 거대 포탈 엘리온
엘리온을 차지하기 위해 격돌하는 두 진영

고대부터 존재했던 차원 포탈의 비밀.
차원포탈을 이용하여 세계를 탐험하던
벌핀과 온타리 진영은 자원확보 경쟁의
종지부를 찍을 거대 포탈을 발견하게 되고...
엘리온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의 시대가 다시 시작된다.

 

2020년 12월 10일 오픈예정인 논타겟팅 MMORPG로 패키지 게임처럼 구매해 플레이하는 이용권 방식과 추가로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현금재화로 구매하는 부분유료화 방식을 채택한 게임이다.

 

 

개발과정

크래프톤 자사의 핵심 개발진들과 아이온 라이브 총괄을 맡았던 김형준 PD, 아키에이지 초기의 틀을 잡고 콘텐츠를 기획했던 김경태 PD, 테라의 개발과 발전을 이끌었던 이동건 디렉터를 중심으로 개발중인 MMORPG로 '프로젝트 W'라는 코드명[1]만 공개되었다가, 2017 지스타 블루홀 미디어 쇼케이스[2]를 통해 게임의 정식 제목과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 능력치, 장비, 스킬, 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사냥 대상의 난이도를 조절하거나 이용자가 원하는 퀘스트 타입을 생성할 수도 있다. 부서진 행성과 일부만 남은 부유섬으로 이뤄진 세상에서 진영 간의 대립을 컨셉으로 한 만큼, 비행선과 마갑기 등의 탈 것을 이용한 공중전과 RvR이 특징이다. 일부 유저들은 트레일러 영상의 대규모 전투 장면에서 나타나는 프레임 드랍에 대해서 우려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2017 지스타 블루홀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모바일 게임들마저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출시되는 시점에서 PC용 MMORPG가 왜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발사체가 많이 날아가기 때문에 이를 언리얼 엔진 4로 구현하려면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답변을 했고 테라를 통해 언리얼 엔진 3에 대응하는 논타겟팅 서버 기술을 이미 구현했으니 언리얼 엔진 4에 대응하는 논타겟팅 서버 기술을 또다시 구현하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테라 개발 시 만든 논타겟팅 서버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개발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현장 질의에서 '논타겟팅이 아닌 타겟팅 게임'이라고 답했으며[3] 엘리온이 언리얼 엔진 3를 이용해 개발된 이유는 언리얼 엔진 3로 테라를 개발한 노하우로 작업하는게 언리얼 엔진 4를 새롭게 배워 작업하는 것보다 개발속도가 더 빠를 것 같다는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언리얼 엔진 4는 2014년에 4.0 버전으로 정식 출시되었는데 A:IR의 개발이 시작되었던 2013년 당시엔 언리얼 엔진 4가 정식 출시되기 전인 초기 버전이었다. 반면 언리얼 엔진 3는 근 10년간의 업데이트로 기능적으로 매우 안정된 상태였고 오래된만큼 언리얼 엔진 3에 관한 노하우에 대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기도 했다. 하지만 언리얼 엔진 3도 2015년 2월에 발표된 업데이트 버전을 마지막으로 지원이 중단된 구형 게임 엔진이 되었다.[4] 비록 이전 세대 엔진이지만 테라는 언리얼 엔진 3의 2008년 버전이고, A:IR는 언리얼 엔진 3의 거의 최종 버전인 2013년 버전으로 5년의 차이가 나는 버전이므로 테라와 비교하면 기술적으로나 퀄리티면에서 좋긴 하지만 2019년 실시한 2차 CBT에서 확인된 바는 엔진을 떠나서 전체적인 그래픽이 거의가 초보 개발자들만 투입된것먀냥 디자인면에서도 형편없고 퀄리티도 무성의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카카오게임즈를 통해서 북미/유럽[5],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게임온을 통해 일본 지역에 퍼블리싱 계약[6]을 체결했다.

2020년 4월 1일 A:IR 에서 ELYON(엘리온)으로 게임명 변경을 발표했다.[7] 공중전 컨셉을 포기하고 필드 몰이사냥과 대규모 RVR로 게임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한다.

2020년 10월 28일 오전 11시 쇼케이스에서 오픈일정을 공개한다고 한다.

10월 28일 사전예약 정보와 패키지가 공개되었다. 정액제가 아니며 이용권을 1회 구매하면 이후에는 계속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유료 재화는 편의, 치장성 상품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깨끗한 게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사전예약 패키지에 과한 버프를 주는 기간제 아이템, 등급이 나눠진 버프형 소환수 등 RVR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pay to win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는 F2P(부분유료)에 가깝다고 언급하는 등 패키지게임같은 일회성 이용권에 기존의 한국형 부분유료 mmorpg를 혼합한 과금체계를 가지고 있다.

 

 

세계관

새로운 세상으로 통하는 길

척박한 땅 하스에서 생명의 나무 세피로트의 축복아래 문명을 번성 시킨 누스가르드 왕국
세피로트가 다른 차원의 세계 아인가르드에 존재하는 세계수의 일부라는 사실을 발견한 누스가르드인들은
거대한 힘의 원천을 얻기 위해 아인가르드로 향하는 차원 이동 포탈 엘리온과 거대 비행선 인벤투스를 완성한다.
하지만, 엘리온의 가동 직전 스스로를 검은 사도라고 칭한 기계 군단에게 공격당하고 인벤투스는 침몰 위기에 놓인다.
누구도 닿지 못한 아인가르드, 그리고 그 곳을 향하는 유일한 길 엘리온.
엘리온을 차지하기 위한 위대한 전쟁이 이제 시작된다.

 

 

비공개 BJ 서버 특혜논란

카카오게임즈는 11월 24일 인터넷 방송인 5인을 초청하여 게릴라 테스트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대된 스트리머는 어이거기, 아크로, 우레, 게임하는 인기, 장시우 이다. 이 자체만으로는 홍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볼 수 있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이 5명에게 먼저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비공개 BJ 서버를 열어 주어 사전체험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 뿐만 아니라 BJ 지인들에게도 서버를 접속할 수 있게 하였다. 이것만으로도 특혜 논란이 발생했다. 여기에 불을 지핀 건 '화염마 이벤트'로 초반 랭킹 100위까지에게 한정판 탈것 '화염마'를 주는 이벤트였다. 이미 게임을 먼저 해본 BJ 와 BJ 지인들에게 어마어마한 혜택이기에 특혜 논란이 더욱더 커졌다.

카카오게임즈는 논란이 되자 35레벨 달성자 전원에게 주는 것으로 이벤트 내용을 수정하였다. 급한 불은 껐지만, 논란 자체를 피할 수는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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