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B2B 아포칼립스 게임소개

뤼케 2024. 10.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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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DAWINSTONE GAMES에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며 전작 Bad2Bad:Extinction의 후속작이다.

2021년 개발을 시작해서 2022년 11월 11일 출시했다.

 

2022년, 대한민국 인디 게임 개발사 DAWINSTONE GAMES에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는 전작들의 인기를 이어받아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전작 '배드 투 배드: 익스팅션'의 엔딩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 폐허가 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처절한 투쟁을 그려냈습니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넓어진 무대와 풍부한 콘텐츠

전작보다 더욱 넓어진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폐허가 된 도시, 황량한 벌판 등 다채로운 배경에서 펼쳐지는 생존 경쟁은 게이머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강력해진 캐릭터 육성

 캐릭터 육성 시스템이 더욱 강화되어 다양한 스킬과 장비를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분대 시스템과 전술

 분대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분대 시스템은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며, 상황에 맞는 전술 변경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다양한 생존 활동 

수집, 제작, 낚시, 요리 등 다양한 생존 활동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확률형 가챠 시스템이 없음


캐릭터나 무기 가챠 시스템이 일절 없으며, 인게임 광고 시청을 통해 재화 등을 무료 구매하는 방식을 택했다. 광고 제거 상품도 기간제가 아닌 영구적용이며, 가격도 만 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우수한 기본 캐릭터의 성능


무료인 기본 캐릭터와 과금으로 얻는 유료 캐릭터간 격차가 거의 없다. 유료 캐릭터가 있으면 특정 필드에서 좋긴 하지만,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며 기본 캐릭터인 판 콜먼과 베오 셰퍼드의 성능이 워낙 탁월하기 때문에 굳이 캐릭터에 과금을 할 필요가 없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개발사와 유저간 소통이 원활함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개발사 다윈스톤과의 소통이 가능하며, 건의 게시판을 통해 버그나 개선점을 제보할 수 있다. 제보된 버그는 빠른 시일내로 개발사가 확인하여 다음 업데이트때 고쳐지며, 소규모 인디 개발사라고는 믿기지 않는 빠른 유저 피드백을 보여준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상당히 낮은 확률의 핵심 재료 수급


장비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X세대 장비 핵심재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핵심 재료의 드랍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보통 필드 하나를 싹 돌면 운이 좋으면 한 두개 드랍되는 정도이다.
이는 결국 파밍기간이 늘어짐에 따라 게임플레이가 상당히 루즈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기약없는 파밍에 피곤함을 느껴 게임을 떠나는 유저도 꽤 있는 상태이다.
2.0 업데이트 후, 일반 필드 탐험시 일정 확률로 보급품 이라는 것을 드롭하는데, 여기서 가끔 핵심 재료를 2개 이상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단 나아졌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일반 등급과 최상급 등급 무기의 격차


장비 아이템을 제작시 확률적으로 상급과 최상급 품질의 아이템을 제작 할 수 있다.
결국 유저는 최종적으로, 최상급 품질의 무기를 얻는게 자연스러운 목표가 된다.
하지만 최상급 품질은 '제작시'에만 일정 확률로 등장하며, 일반 장비의 품질을 올릴 수 있는 재련 같은 시스템이 없다.
결국 유저는 다시 최상급 장비를 얻기위해 재료 파밍을 해야 하는데, 상기한 단점처럼 핵심재료의 드랍률이 낮아 피로감을 상당히 유발한다.
그냥 일반등급 장비를 쓰자니 일반과 최상급의 스탯 차이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최상급 장비를 얻기 위해 파밍 노가다를 해야한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숙제 컨텐츠의 부재


최근 모바일 게임들이 일일미션, 게임패스, 출석체크 등 접속률 확보를 위해 필수로 채용하는 숙제 컨텐츠가 없다.
숙제 컨텐츠는 하루라도 놓치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강제로 게임에 접속하게 만들어 피로감을 유발하지만 그만큼의 재화를 줘서 일장일단이 있다.
숙제 컨텐츠의 부재에 대한 평가는 유저의 성향에 따라 갈리는 편이다.

 

B2B 아포칼립스 게임 평가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는 몰락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처절한 투쟁을 생생하게 그려낸 수작입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그리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시스템은 게이머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반복되는 콘텐츠는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결론적으로, '배드 투 배드: 아포칼립스'는 서바이벌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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