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후네 케이지가 캡콤 퇴사 후 설립한 회사인 콤셉트와 인티 크리에이츠가 개발한 플랫폼 액션 게임.
록맨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지만, 현실은 잦은 출시 연기와 미완성에 가까운 게임 완성도 등으로 완벽한 정신적 후속작을 기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는 시궁창에 빠져, 록맨 시리즈의 팬들을 배신하고 엿먹인 최악의 킥스타터 게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록맨 시리즈와의 연관성
록맨 시리즈의 영혼을 잇는 정통 후속작을 푸른 뇌정 건볼트와 같이 자처한 게임이었다. 대다수의 제작진이 전직 록맨 제작자. 그냥 물어보니 바로 합류했다고 한다.[] 단순 록맨 관련 개발자 뿐 아니라 다른 대표작으로 유명한 캡콤의 전직 개발자도 참여했는데, 대표적으로 마이티 No.9의 등장인물을 모두 디자인한 타케노리 키모토(Kimo Kimo)는 뱀파이어 시리즈의 디자이너로, 메가맨 유니버스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마이티 No.9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클래식 록맨의 분위기와 동시의 현대의 세련됨이 공존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현실세계의 각종 요소를 활용한 보스 디자인과 주인공 디자인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클래식 록맨이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 벡의 경우 인티 크리에이츠의 디자이너들이 냈던 각종 디자인 초안들은 어느 정도 록맨을 닮아 있었지만 이나후네와 타케노리 키모토의 클린업을 통해 독자적인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련 FAQ에서처럼 공식적으로는 록맨 시리즈와의 관계를 언급하지 않지만 기획, 캐릭터 디자인 등 록맨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엿볼 수 있다. 위의 홍보 영상부터가 록맨 2의 오프닝과 엔딩을 오마주했다든가 개발이 취소된 록맨 대쉬 3에 관해서도 언급하는 등, 영상의 말대로 록맨의 영혼(정신)을 잇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었다. 게임 제목의 No. 9도 게임 설정상으로는 주인공이 마이티 시리즈의 9번째 로봇임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록맨 팬들은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록맨 9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었다.
주인공의 이름은 벡(BECK). 9번째의 강력한 로봇으로 미지의 난폭해지는 바이러스에 유일하게 감염되지 않았고 다른 로봇들을 무찌르고 그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버스터를 이용해 적의 무기만을 사용하는 록맨과 달리 벡의 몸 자체를 분해해서 변신한다. 이를 이용해 자석으로 변신해 적의 방패를 빼앗거나, 탱크로 변신해 가시 위를 무사히 지나가는 식의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
히로인의 이름은 콜(CALL). 참고로 이 둘의 이름을 합치면 BECK&CALL로 요청에 응한다는 관용어이다. 이는 록맨과 롤의 이름을 이어붙이면 로큰롤이 되는 것의 오마주로 여겨진다. 아직 외형이 정해지지 않았고 9개의 외형중 가장 인기높은 외형중 3개를 골라 10월이나 11월에 후원자끼리 투표하는 형식으로 정해진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가장 먼저 공개된 F타입이었는데 투표 결과 가장 인기 많은 타입은 F타입(35%)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워낙에 비슷한지라 캡콤이 직접 소송을 걸어서 태클을 걸지도 모른다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다. 따지고 보면 그럴 만도 한 것이, 현재의 지적 재산권 관련 법률은 별의 별 유사성 가지고 서로를 고소할 수 있는 형태를 띠고 있었다.[] 록맨 시리즈의 저작권 자체는 캡콤에게 있기 때문에 아무리 총감독을 20년 넘게 맡은 록맨의 아버지 이나후네라고 하더라도 얼마나 비슷하냐에 따라 표절이라고 소송을 걸 가능성도 있긴 했다. 이에 관한 이나후네의 코멘트. 하지만 긍정적인 시점으로 보자면 캡콤이 소송을 통해 얻는 득과 실을 따져볼 때 실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상처뿐인 전투를 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었다. 다만 무쌍 시리즈를 대놓고 배껴놓고 코에이를 고소한 걸 보면 상처뿐인 싸움이라도 일단 들어갈 확률은 있는 상황이었다.
개발 업데이트 때마다 팬과 함께 만드는 게임임을 강조하고 있었고, 실제로 팬의 의견이나 팬 대상 투표 결과가 실제 게임에 적용되는 등 록맨 대쉬 3가 취소되기 전까지의 개발 과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록맨 대쉬 3의 개발 좌절이 마이티 No.9의 직접적인 기획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미처 시도하지 못했던 부분은 마이티 No.9의 개발 과정에서 시도하는 것으로 보였었다.
게임 세계관
20XX년 ― 지금보다 훨씬 로봇 산업이 발달한 세계.
세계 공황에 의해 붕괴한 자본주의를 대신해 제창된 '새 사회주의' 아래, 정부는 로봇 기술에 의한 단순 노동의 기계화나 사람들의 의식주에 철저히 관리를 실현. 세계는 경쟁 원리가 상실되고 다툼이 없어지고 항구적 평화가 가져온 것처럼 보였다.
로봇 기술의 진보가 새로운 사회 질서의 안정과 발전을 촉구하는 한편, 평화 유지를 위해 관리·억제된 사람들이 사회적 스트레스의 배출구로서 정부 주최의 공식 로봇 격투 대회 '배틀 콜로세움'에 열광하는 가운데, 인류에게 새로운 위기가 닥치고 있었다.
게임 스토리
Dr. 화이트가 개발한 9구의 형제 로봇 'Mighty Numbers(마이티 넘버즈)'는 배틀 콜로세움에서 항상 상위권에 올라가있는 인기 실력파 팀. 그러나 그들은 대회에 참가 중, 갑자기 일어난 사이버 테러에 의해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돼 폭주 상태에 빠져 버린다.
폭주한 형제들에 의해 각지의 중요 시설이나 라이프 라인은 점거되고, 더욱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의 로봇으로 감염을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감염을 면한 Mighty No.9 'BECK(벡)'뿐.
항상 팀의 발목을 잡던 그에게 인류의 미래가 맡겨진 것이다!
게임 시스템
록맨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공언한 만큼, 시스템은 록맨 시리즈와 매우 유사하다. 스테이지 별로 진행되며, 버스터와 점프를 통해 진행되는 런앤 건 게임이며, 스테이지의 끝에는 보스와 대면한다. 보스를 쓰러트리게 되면 보스의 능력을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취득하게 된다.
하지만 기본 조작면에서 나름대로의 차별화를 꾀했는데, 대쉬에 흡수 능력을 집어넣어 적의 자원을 흡수하게 만들었다. 이 경우, 버스터로 대미지를 입힌 후 대쉬를 통해 흡수하는데, 마비 후 흡수하기까지의 시간이 짧을수록 더 많은 셀을 흡수하게 되며, 버스터로 상대를 파괴할 경우 셀을 흡수하지 못한다. 단순히 적을 파괴하는 것보다 적을 흡수하는 기믹을 넣어 진행의 속도감을 살리려는 시도로 보인다. 대쉬의 방향 역시 8방향으로 세분화되었으며, 지상 대쉬 역시 대쉬점프가 가능한 일반 대쉬와 슬라이드 개념의 낮은 대쉬로 구분된다.
흡수 대쉬를 통해 습득한 셀은 일정 시간 동안 버프를 걸어주는데, 각각 공격력 향상 및 관통 효과 부여(붉은색 오라)/방어력 향상(노란색 오라)/이동속도 증가(초록색 오라)/라이프 증가로 나뉜다 그리고 스톡 가능한 엑셀 회복이 존재하는데 100%의 엑셀 흡수 콤보를 일정이상 이어질때 획득하거나 패치가 줄때가 있다
공중 대쉬의 경우, 공중 대쉬가 두드러졌던 록맨 X 시리즈 이상으로 자유로워졌다. 아예 사용횟수 제한이 없다보니 공중에서 빠른 속도로 대쉬를 하면 오랫동안 공중에 떠있을 수 있다. 팔콘 아머를 빼면 벡의 대쉬 능력에 비할 아머가 없다. 록맨 시리즈와 게임성에서 갈리게 될 메인요소.
보스 배틀 또한 상대에게 일정량 대미지를 입히고 매 분기마다 흡수 대쉬를 사용해 셀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스테이지의 보스에 약점 무기에 해당되는 보스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경우 클리어한 스테이지의 보스가 타 스테이지 진행 시 도움을 준다. 요컨대 기존 록맨 시리즈에서는 약점 무기를 갖고 있을 경우 보스전이 쉬워졌는데, 본작에서는 보스전뿐만 아니라 스테이지 난이도도 쉬워지는 것.[] 2015년 9월에 나온 데모에는 마이티 넘버 2와 7 스테이지가 잠겨있어서 클리어를 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베타와 달리 마이티 넘버 3 스테이지에 넘버 7이 등장하지 않고 마이티 넘버 5 스테이지에 넘버 2가 등장하지 않았다.
또한 스테이지의 상호작용성이 기존 록맨 시리즈보다 강화되었는데, 유저의 조작으로 스테이지의 전체 상태가 변화하며, 보스가 진행중인 스테이지 내에서 유저를 방해하는 기믹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전작들보다 가히 개악이라고 불릴 만한 변화가 있다면, 피격 직후 무적시간이 눈에 띄게 짧아졌다는 것과 E캔이나 서브탱크에 해당되는 아이템 엑셀 회복은 사망 시 소멸된다는 점이다. 이 두가지 만으로로 게임 난이도가 짜증나게 높아졌다.
게임 평가
최초 정보 공개 시점에서는 모든 팬들이 열광했으나, 팬들은 점점 이 게임에 대한 비판과 우려를 제기하기 시작했고, 결국 정식 발매 후 그 모든 것이 현실이 되면서 최악의 킥스타터 게임[21]이라는 오명을 쓰고 말았다. 록맨을 관짝에 못 박아버릴뻔한 정신적 후속작으로 평가되고 말았다.
게임 한국어화
2015년 7월 23일 SCEK(현 SIEK)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기종으로 한글화를 발표하였다.[] 기종은 PS4, PS3, PS Vita. 발매일은 해외와 동일한 2016년 6월 21일. 다만 PSVITA의 경우 공식 블로그에서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글을 올렸다.
패키지판(DLC 동봉)은 PS4판만 나오고, 타 기종은 DL판으로만 판매한다고 한다. 또한 PS4판(패키지판/DL판 불문)의 특전으로 PS3/Vita판의 다운로드 코드를 지급한다. 하지만 패키지판에 동봉되는 레이 DLC는 PS4용만 지급되기 때문에 PS3/Vita만 갖고 있는 사람들은 패키지판을 샀어도 DLC를 개별 구매해야만 한다.
하지만 한국어화가 영문판을 기준으로 되어서 음성 언어를 영문으로 하지 않으면 싱크가 맞지 않아 일본 음성으로 플레이하기는 힘든 편.[]
거기다가 번역 퀄리티도 좋지 않다. 정확히는 한국어판의 문제라기보다는 영문판의 문제. 우선 영문판과 일본판은 서로 간에 텍스트 차이가 상당한데, 한국어판의 기준이 된 영문판의 텍스트 자체가 캐릭터들의 대사를 마개조해서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아동용 게임처럼 유치해졌고, 뜻이 완전히 다른 문장이 튀어나오는 일도 허다하다.[] 애초에 음성과 자막 간에 싱크가 안 맞는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텍스트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탈자도 간간히 발견되는 편.
요컨대 일본어판에서 영문판으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발번역이 발생했는데, 안 그래도 오역 투성이던 영문판을 중역해버려서 일본판과 비교하면 문제점이 더더욱 심각해지게 된 것. 캐릭터성 자체가 역변될 정도로 대사들이 엄청 달라졌으니 일본어가 조금이라도 된다면 가급적 일본어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DLC 같은 경우는 본편과 번역자가 다른 것으로 추정되는데, DLC의 첫번째 대사에서부터 오역이 발견된다든가,[] 보스들의 이름이 한국식으로 그냥 현지화되었다든가 하는[] 여러 문제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나마 DLC 같은 경우는 본편에서와 같은 대사 왜곡은 거의 없어 일본판과 별 차이 없는 대사들이 출력된다.
요컨대 본편은 영문판을 중역했는데 영문 번역 자체에 문제가 있고, DLC는 일본판을 번역하긴 했는데 오역이 판을 친다.
여담으로 정식 발매판이 아니라 킥스타터 보상으로 받은 PS 한글판의 경우는 정식 발매판과 달리 언어 설정에 한국어가 없어서 만약 언어를 한국어에서 다른 언어로 실수로라도 바꾸었다면 다시 한글로 돌릴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스팀판조차도 한국어가 지원되는 상황에 오히려 후원한 사람이 불이득을 받고 있는 현 상황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
게다가 여태까지 유저들 사이에서는 소니 측의 독자적인 한글화이기 때문에 PC판을 비롯한 타 기종에서는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루머가 퍼져 있었는데 막상 스팀판이 발매되니 스팀판에서도 한국어가 지원된다는 것.(...)
이 때문에 PS판을 구입한 사람들은 PS판 독점 한글화가 아니었다면 대체 왜 PS판만 비싼 값을 주고[] 선발매로 팔았냐면서[] 울분을 토하는 중. 특히 패키지판을 구입한 사람들은 중고로 되팔아서 다른 기종을 되산다는 방법이라도 있지만 DL판(그것도 패키지판보다 더 비싼!)을 주문한 사람들이나 킥스타터 후원으로 DL판을 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헬. 컴퓨터 사양이 됨에도 불구하고 한글이 지원된다는 거 하나만으로 PS판을 얻은 사람들만 물 먹었다. 특히 PS4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각종 문제점이 즐비한 PS3판을 얻은 사람들은 더더욱.
공식 홈페이지나 스팀 상점 페이지 그 어디에도 한국어가 지원된다는 말이 없다가 아무런 사전예고 없이 PS판이 발매된 바로 직후에 PC판에 한국어가 소리소문 없이 추가되어 나온 것은 그야말로 당혹스럽다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지금도 스팀판을 직접 구입해서 플레이해보거나 나무위키의 본 문서와 같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내질 않는 이상 스팀판에서도 한국어가 지원된다는 사실은 그 어디에서도 알 수 없다. 심지어 지금 현재도 스팀판 한국어화 소식을 몰라 PS판을 구입하고 있는 유저들이 있는 상황.[]
다만 사실 이는 유저들의 오해로, PS판만 독점 한글화가 된다는 말 자체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요컨대 사건의 경과는 이러한데...
1. 소니 측에서 한글화 발표 타이틀을 공개할 때 마이티 No. 9를 한글판 발매한다는 사실을 공개. 이 뒤에도 소니는 발매 당일까지 지속적으로 PS 진영으로 마이티 No. 9가 한글판으로 나올 것을 어필한다.
2. 반면 마이티 공식 홈페이지나 콤셉트, 스팀, 마이크로소프트 등지에서는 한글판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발매 당일은 물론 게임이 발매된 현재까지도 알리질 않는다. 심지어 PS 진영으로 한글판이 나올 거라는/나왔다는 정보조차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3. 이에 유저들은 지레짐작으로 마이티 No. 9 한글판은 개발사인 콤셉트조차도 관여하지 않는 소니 독자 한글화, 즉 PS 독점 한글화일 거라고 착각을 하게 된다.
요컨대 좀 냉정하게 말하자면 유저들의 설레발이었다고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소니를 비난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 굳이 누군가에게 하소연을 싶다면 아직까지도 한글화 소식을 전혀 공개하질 않고 있는 콤셉트나 타 유통사에게 하는 것이 옳다. 콤셉트 등이 어째서 아직까지도 한국어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지금까지도 알리질 않고 있는지는 불명.
더더욱 안습인 것은 마이티를 받은 후원자들 중에는 PC판을 받는 게 이득인데도 한글이 지원된다는 소식 하나만 믿고 일부러 PS판을 받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 거기다가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후원자들이 받은 PS 한글판은 정식 발매판에는 없는 문제점까지 있다.
요컨대 근본적으로 유저들의 착각 때문에 발생한 일이긴 하지만 이의 원인은 정보 공개를 하지 않은 콤셉트 등에게도 있다는 것.
하지만 추후에 DL판으로 정식 발매된 엑스박스 360과 엑스박스 원판, 그리고 닌텐도판은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요컨대 한글이 지원되는 건 PS판과 PC판뿐이다.
엑박판은 결국 한글화가 되지 않은 것 때문에 원래는 소니 주도의 PS 독점 한글화가 맞기는 맞았는데, 무언가 차질이 생겨 PC판도 덩달아 한글화가 된 건 아닐까 하는 새로운 추측도 생겨났다. 실제로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시리즈처럼 소니가 한글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PC판도 함께 한글화가 되고 닌텐도판만 한글화가 안 된 전례가 이미 있기도 하다.
2016년 7월 말, 스팀 상점 페이지의 언어 목록에 뒤늦게 한국어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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