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3편에서의 시점과 일부 짜증나는 요소들이 다소 개선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 3와 엑스박스360으로 나온 4편은 차세대기다운 그래픽과 액션성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네로로 플레이했던 스테이지를 단테가 역순으로 되돌아온다는 게임 진행을 보이고 있어 스테이지 볼륨면에서 아쉽다는 소리를 듣는다. 2009년 말에는 카미야 히데키의 베요네타가 출시되면서 여러모로 비교되고 있다. 그래도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멋진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 3를 최고로 치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평가절하 당하는 경향이 있지만 자체적인 게임성만 따져봐도 수작이라 꼽힐만 하며, 세계적으로는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한국에선 단테가 주인공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