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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제로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완결편. 게임 줄거리 바일의 압정으로 네오 아르카디아는 혼란 상태에 빠졌다. 자신을 거역하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는 바일은 한층 더 전투부대를 강화하여 치안에 배치했다. 인간과 레플리로이드는 바일의 지배를 받아들이거나, 황야로 도망치는 길을 고를 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다. 제로와 레지스탕스는 무사히 황야로 도망쳐나온 사람들과 레플리로이드를 네오 아르카디아로부터 구하기 위해 각지에서 전투를 계속하고 있었다. 어느 날, 레플리로이드에게 습격받고 있던 캐러밴을 도와줬다. 캐러밴의 리더 네쥬는 에리어 제로에 있는 인간만의 군락으로 가고 있다는 걸 말해준다. 그 무렵 네오 아르카디아는 새로운 작전을 실행에 옮기려 하고 있었다…… 본가 록맨 시리즈 중에서는 거의 최초라고 봐도 ..

록맨 제로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전작의 1년이 지난 후가 배경으로, 레지스탕스의 퇴각을 위해 네오 아르카디아의 미끼가 되어 도망치는 생활 중이던 제로가 복귀한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스포일러] 제로가 도피 생활중이던 사이에 레지스탕스는 전작의 처참한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령관 엘피스의 지휘 아래 기지를 보유하는 준 군대 수준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다만 아무리 군대 수준이라 해도 네오 아르카디아에 저항하기는 역부족이었고, 그걸 무시하고 엘피스가 정의의 일격이라는 작전명 아래 꼬라박을 시전한 결과, 레지스탕스는 다시금 괴멸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존재한다. 게임 줄거리 시엘에 의해 부활한 제로의 활약으로 네오 아르카디아를 통치하던 카피 엑스는 쓰러졌다. 전멸 위기에..

록맨 제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개발사는 캡콤이 아니라 캡콤 출신의 직원들이 설립한 인티 크리에이츠이다. 록맨 제로 시리즈의 초석을 다진 작품이자 동시에 전작인 록맨 X 시리즈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인물인 '제로'를 주인공으로서 내세운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록맨 시리즈가 15주년 되는 해에 발매된 작품이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록맨 시리즈 15주년 기념작'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게임한글화 GBA판은 2011년쯤에 처음으로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나왔다. 그러나 영문판을 기준으로 했고 오역과 부족한 번역이 눈에 띄었으나.. 2020년 9월 완전 한글화 패치가 완성, 배포되었다. 게임 그래픽 GBA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실제 그래픽은 슈퍼 패미컴과 비슷한 수준이다. 동시기 횡스크롤 록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