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출시된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중국의 ZORRO 사에서 제작하고, 한국에서는 게임펍에서 수입과 배급을 맡았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트릭스터M, 제2의 나라처럼 동화풍 힐링게임을 표방하고 나왔는데, 이쪽은 아예 전투가 배제된 생활형 게임이다. 어떻게 보면 동물의 숲이나 야생의 땅 듀랑고 같기도 하고, 레알팜의 요소까지도 가미되어 있어서 이런 종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플레이할 만한 게임이다. 게임 내 주 콘텐츠로는 농사, 낚시, 집사일 과 할머니가 남겨준 집 재건축[]이 있다. 게임 내 그래픽의 질이 양산형 게임이라고 느낄 정도로 좋지 않은 편이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은 이게 양산형 게임인지 조금 의구심이 든다. 아무래도 비슷한 분위기의 그래픽을 가진 제2의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