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PLAYMORE에서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그래픽 소스들을 활용하여 만든 게임. 10가지 유닛으로 하나의 덱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자신의 기지를 방어하면서 상대방의 기지를 때려 부수는 디펜스 게임이다. 사실 제목만 디펜스지 전선을 밀고 당기면서 몰아붙이는 오펜스적 요소가 주를 이룬다. 초기에는 SNK가 KOF SKY STAGE나 리듬 오브 파이터즈처럼 또 이상한 작품 내놓는다는 걱정이 많았으나, 우려와는 달리 상당히 완성도가 있고 모바일 게임 중에선 과금 압박도 적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었다. 점수 짜게 주는 편인 한국 구글 플레이에서의 평가 점수가 4.1 점일 정도. 또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유닛간 밸런스 패치 등 유저들의 의견이나 불만을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줘 긍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