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의 숲 속의 앨리스의 서비스 종료 이후 2016년 2월 16일 후속작으로 나온 소셜 게임. V8(브이에이트)[4] 에서 재론칭 중이며 전작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설정이다. 전작과 시스템이 거의 비슷하나, 추가된 기능도 있고 삭제된 것들도 있으며 전작과는 조금 차별성을 두었다. 미니언들을 모으는 방법이라던지 홈랜드에 풀어두는 방식이라던지... 전작처럼 이것저것 섞이긴 했지만 전작과는 다르게 게임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 미니언 컬렉션보다는 RPG 쪽으로 방향이 바뀌는 추세. 물론 전투를 하여 미니언들을 모으는 기본적인 형식은 똑같다. 그러나 전작이 매출이 떨어지고 서비스를 종료하며 인기가 떨어지다 보니 이제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러한 게임으로 변질되었다. 미니언 하나당 컬렉션을 완료하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