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US에서 개발한 페르소나 시리즈의 첫 작품. 창사 10주년 기념작으로, 페르소나 시리즈의 시발점이 되는 작품이다. 발매 당시 내세운 키워드는 악마, 청춘, RPG. PC 이식판과 PSP 이식판이 있으며, 2021년 기준으로 25주년을 맞았다. 게임 특징 여신전생 시리즈와는 다른 시리즈라는 것을 강조하듯이 제목에 "여신이문록"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다. 하지만 쥬브나일(학원물) 분위기+어두운 세계관 지향이었던 작품에서 쥬브나일 측면만 주목받자, 2편부터 여신이문록은 떼버리고 페르소나만 남게 되었다[1]. 여신이문록이란 부제는 이후 여신전생 시리즈 NDS 첫 작품인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 다시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데빌 서바이버도 2부터는 여신이문록 타이틀을 떼어버리게 된다(...). 스토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