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섬 시리즈의 6번째 작품. 원숭이 섬에서의 탈출 이후 22년만의 정식 신작으로 시리즈 원작자인 론 길버트가 직접 설립한 개발사인 Terrible Toybox에서 제작했다. 배급은 시리즈 판권을 쥐고 있는 루카스필름 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디볼버 디지털에서 담당한다. 한국에는 자막과 인터페이스가 한국어화되어 출시되었다. 원숭이 섬으로의 귀환 게임 특징 1편과 2편의 각본을 담당했던 데이브 그로스만이 론 길버트와 함께 각본에 참여하며, 음악에는 메인 테마를 위시해 시리즈 전편의 음악을 담당한 마이클 랜드를 비롯해 2편 당시의 작곡진이 그대로 참여했다. 성우진 역시 3편 이후 꾸준히 가이브러쉬 역을 맡아오고 있는 도미닉 아르마토를 비롯해 [] 주요 캐릭터에는 기존 배역들이 유지된다. 다만 르척 역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