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공개된 유비소프트에서 배급하는 MMORPG 톰 클랜시의 디비전의 후속작. 작품의 무대가 그린 플루 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한 겨울의 뉴욕에서 6개월 이후의 여름의 워싱턴 D.C로 옮겨졌으며, 전작의 배경이 판데믹으로 발생한 전염병 아포칼립스였다면 이번작은 그린 플루는 이미 사멸되었기때문에 아포칼립스 이후 난립한 각 세력들로 인한 워싱턴 D.C의 내전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디비전 요원 중 한명으로 어느 한 지역에서 요원으로 활동 중 수신이 불가능한 구조 신호를 받고 워싱턴 DC로 이동하여 요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작의 성장형 TPS 슈팅 게임의 기본 구조와 스토리라인은 계승하되 스킬 시스템이나 스토리 진행과정, 능력치 시스템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 특이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