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코스터로 유명한 영국의 게임 제작사 프론티어 디벨롭먼트가 개발한 동물원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타이쿤) 게임이다. 플래닛 코스터와 마찬가지로 작중에선 인공어인 플랜코 말을 쓰는 듯 하다. 플래닛 주 게임 모드 커리어 모드 - 캠패인 모드로 플래닛 주의 튜토리얼도 겸하고 있는데 게임의 진입장벽이 워낙에 높은지라 튜토리얼을 이해못하다가 순식간에 파산하기도 한다. 도전과제 -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면서 보상금을 받고 동물원을 조금씩 확장하는 기본 시스템으로 처음에는 도전과제를 통해 받는 보상금을 통해서 동물원을 경영하는 것이 기본 패턴. 다만 자신이 원하는 동물을 구할 확률이 랜덤인 것이 단점이다. 엄연히 타이쿤 게임인지라 동물원을 잘못 관리하면 순식간에 파산해서 망할 가능성이 있다. 점검 차원으로 감독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