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디 게임사 펌킴(PUMPKIM)에서 개발한 플랫폼 게임.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와 Jump King의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다고 한다. 게임 특징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기사[]가 닭을 등에 메고 목표 지점까지 배달한다는 구성을 가진 게임이다. 게임성은 3D로 제작된 항아리 게임류나 각종 점프 게임류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각종 장애물들을 피해서 시작점에서 끝까지 도달하는 플랫폼 게임답게 가는 길이 매우 험난하다. 게임 내 요소와 발상과 디자인은 돈키호테와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서 영감을 얻어왔다고 한다. 화면의 각종 오브젝트들은 중세풍의 사물들로 채워져 있는데, 그 디자인 콘셉트가 겉보기엔 일관적이면서도 간혹 뜬금없는 곳에서 뜬금없는 물건이 튀어나오는 등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