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EXTELLA의 후속작. 장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이스피드 서번트 액션'(즉 무쌍계). 본작의 시나리오는 히가시데 유이치로와 코다치 우쿄 합작이며 나스 키노코는 감수역을 맡게 된다. 제작진이 밝히길, 엑스텔라가 여성 서번트가 메인이라면 엑텔링크는 멋있는 남성 서번트를 메인으로 이야기를 그려냈다. 기본 컨셉은 내란인데 엑스텔라에서 전쟁은 끝났고 평온을 되찾지만 어디선가 일어난 내란에 말려들면서 하쿠노가 '좋았어 잠깐 세계를 구하고 올까'라며 이야기에 끼어든다는 농담을 했다. Fate EXTELLA LINK 게임 플레이 그래픽도 발전했지만, 게임 플레이 면에서도 전작 엑스텔라와 매우 달라졌다. 일단 약공격 콤보가 너무 길고 귀찮지만 써야 한다는 것에서 플레이가 늘어진다는 비판을 콤보 축소와 액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