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of a Dead Earth(칠드런 오브 어 데드 어스) 게임소개

Q Switched Productions에서 제작한 극사실주의 우주전쟁 시뮬레이터. 2016년에 출시되었으며, 스팀에서 2만5백원에 판매중에 있다.

소개글에서부터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떠한 우주전쟁보다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을 만들어냈다고 자랑한다. 이는 과언이 아닌데, 실제로 이 게임에 구현되어 있는 물리법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열역학과 궤도역학 등을 배워둘 각오를 하고 달려들어야 된다. 어지간한 학부과정 수준.

우주전쟁이라 생각하면 나오는 전투기, 군함같은 우주선이 아니라, 통조림에 엔진달아 놓은 모양의 500미터 짜리 우주선들이 초속 15km로 서로를 지나다니며, 드론과 핵무기와 레일건 탄환을 흩뿌리는 물리법칙에 충실한 전투 시뮬레이션이다.

추가로, 이 게임은 대충 지구가 망하고 전 태양계로 인류가 퍼진 수백년후 미래를 다루고 있다. 캠패인 미션 설명에서 지구의 "대재앙"이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전쟁중 파괴되지 않은 스카이훅과 같은 유사 궤도 엘리베이터 등을 통해 소수의 인류만이 우주로 탈출했다. 그 후, 화성에 수억 인구가 살고있고, 여러 다행성 국가가 탄생할 정도로 재기하는데 성공했지만, 상술한 혼란기로 인해 수백년이 흐른거 치곤 현대 기술에서 크게 발전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런 설정을 바탕으로, 인게임에서도 물이 전부 말라버린 회색 지구를 볼 수 있다.

 

방대한 비디오 게임 영역에는 창의성, 몰입도 및 게임 플레이의 한계를 뛰어넘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게임 중 하나는 "Children of a Dead Earth"입니다. Q-switched Productions에서 개발하고 2016년에 출시된 이 인디 보석은 우주 애호가와 게이머 모두에게 독특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Children of a Dead Earth의 매혹적인 세계를 탐구하고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 및 열성적인 추종자를 얻은 이유를 탐구합니다.

 

Children of a Dead Earth 리얼리즘의 힘 발휘

Children of a Dead Earth가 다른 우주 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은 과학적 정확성과 현실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입니다. 이 게임은 대격변 사건으로 인해 지구가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가상의 미래에서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로서 우리는 우주선을 조종하고 깊은 우주를 탐험하고 치열한 성간 전투에 참여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Children of a Dead Earth 게임 플레이 및 역학

죽은 지구의 아이들은 물리학, 궤도 역학 및 현실적인 우주 전투에 중점을 둡니다. 우주선 설계 및 다양한 구성 요소 선택에서 궤적 계획 및 기동 실행에 이르기까지 플레이어는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세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게임은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광범위한 옵션을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전략적 선호도에 따라 선박을 만들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플레이어는 레일건과 레이저에서 미사일과 어뢰에 이르는 방대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탄도, 광학 및 에너지 관리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효과적인 전투 전략을 고안하는 데 중요합니다. 세부 사항에 대한 게임의 세심한 주의는 전투를 진정성 있게 만들고 우주 전쟁의 복잡성을 마스터할 수 있는 플레이어에게 보상을 제공합니다.

Children of a Dead Earth 도전의 깊이

죽은 지구의 아이들은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위한 게임이 아닙니다. 현실적인 물리학과 복잡한 역학은 가파른 학습 곡선을 제시합니다. 초보자는 처음에는 압도당할 수 있지만 게임의 복잡성을 마스터하는 만족감은 진정으로 보람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인내, 끈기, 과학적 지식에 대한 갈증을 요구합니다.


또한 게임은 우주 전투를 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 공중전이 지배적인 기존의 우주 슈팅 게임과 달리 Children of a Dead Earth는 플레이어가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궤도 역학을 활용하고 미리 계획하도록 권장합니다. 이 독특한 접근 방식은 플레이어가 전술적 사고 방식으로 전투에 접근하도록 도전하여 전반적인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Children of a Dead Earth 커뮤니티 및 모딩

Children of a Dead Earth 커뮤니티는 우주 탐험과 과학적 정확성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활동적이고 헌신적인 플레이어 그룹입니다. 개발자는 플레이어 피드백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모드 도구를 출시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고 게임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커뮤니티 참여에 대한 이러한 노력은 게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수명을 유지했습니다.

 

Children of a Dead Earth 게임 특징

극도로 현실적인 우주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현실성에 집중을 했기에 게임성 자체로 봤을 때 미흡한 점이 있다. 특히 AI의 경우 회피기동을 하지 않고 멀뚱히 같은 궤도로만 돌기만 하는게 가장 큰 단점. 이 외에도 캠페인을 진행해야지만 에디터가 열리는 등 제작자 입장에서는, 유저가 너무 많은 정보로 겁먹지 않도록 제공되는 정보에 제한을 걸어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게임플레이적 단점과는 별개로 우주선을 설계하고 실험해 보는 측면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깊이 파고 들 수 있다. 우주선에 사용되는 모든 기술들은 실제 개발단계 혹은 구상단계의 프로토타입이 존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기만체의 광학적 스펙트럼, 핵무기의 작동방식, 추진 엔진의 연료와 재료 선택 등, 커스터마이징의 폭이 굉장히 넓다. 현실성으로 인해 설계에 소요되는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덤. KSP의 인터스텔라 모드보다 깊이 들어간다. 예를 들자면, 손바닥만한 핵무기 만드는데 위키피디아와 인터넷으로 작동원리를 공부하고 적용해서 설계하는데 반나절, 그걸 마하 11로 쏘는 코일건의 원리를 공부하고 설계하는데 반나절씩 걸린다.

물론 군사기밀인 핵폭탄의 자세한 구성이나, 이온 엔진처럼 아직 과학적으로 다 밝혀지지 않은 분야에서 가정하고 설계하는게 없진 않다. 하지만 내열성, 내부식성, 열팽창계수 등 재료공학적 특성을 최대한 고려된 모듈 설계가 가능한 게임인다. 짐벌에 어떤 자석으로 된 모터를 쓸껀지, 어떤 핵물질과 중성자 반사재, 증폭 핵융합 물질을 얼마만큼 넣을건지, 그로인한 구조적 한계가 발생하지 않는지 등등 모두 게임 내부적으로 계산되어 모듈설계 화면 위쪽에 튤팁으로 나오니 초보자도 기본 설계를 수정하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Children of a Dead Earth 게임 평가

이 겜은 적혀있는 말 그대로 정말 현실적인 우주전쟁이다.(물리학적으로는)
다만 그만큼 어려운 편이고, 커벌보다 더하게도 라그랑주점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n체시뮬레이션같다.
그래도 커벌을 어느정도 했다면 연료를 덜 쓰면서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을 찾기 쉬울 것인데, 이러한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많이 어려울거다.
너무 슬픈건 유저한글화도 없다는거고(심지어 내가 첫 평가다?) 업데이트가 장난아니게 느리다는거(가장 최근 업데이트가 거의 2년 전). 아직도 명왕성의 사진이 안바뀌었다!!!!(2015년에 명왕성의 선명한 사진이 찍혔다.) 물론 카론도. 그리고 모딩을 지원하지만 아직 "크게" 제한적이고, 그 때문에 캠페인을 다 돌고나면 콘텐츠가 적을 것이다. 그리고 멀티플레이가 없다..... 빨리 업뎃이 됐으면...
하지만 이런 게임이 없는 데다 정식출시했지만 아직 얼리엑세스라고 생각하고 플레이중인지라 추천한다. 사려는 사람은 이 점들을 주의하고 사기 바란다.

 

Children of a Dead Earth 게임 결론

칠드런 오브 어 데드 어스(Children of a Dead Earth)는 광활한 비디오 게임 타이틀의 바다에서 눈에 띄는 주목할 만한 게임입니다. 과학적 정확성, 사실적인 게임 플레이, 도전적인 역학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은 독특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당신이 우주 애호가이든, 전략 게임의 팬이든, 단순히 풍부하고 복잡한 게임 세계로 뛰어드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든, 죽은 지구의 아이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매혹적인 모험을 제공합니다. 그러니 끈을 매고 공허 속으로 뛰어들어 우주 깊은 곳을 통과하는 비할 데 없는 여행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