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열혈삼국지 게임소개

뤼케 2023. 11. 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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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시리즈 35주년을 기념해 닌텐도 스위치는 2021년 12월 16일에 발매되었고, 플레이스테이션 4와 PC 스팀은 2022년 7월 21일에 발매되었다. 패미컴판 다운타운 스페셜 쿠니오군의 시대극이다 전원집합의 흐름을 계승했으며 삼국시대 후한 지역을 배경으로 난세를 살아가는 주인공 관우를 그린 내용이다.

일본 내수판 명칭은 더 드리프터즈의 간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었던 8시야! 전원집합(8時だョ!全員集合)에서 따온 '다운타운 스페셜 쿠니오군의 삼국지다 전원집합'이지만, 한국 정발명은 '열혈삼국지'로 간략화되었으며 해외판 역시 '리버시티 사가: 삼국지로' 간략화 되어있다.

 

열혈삼국지 게임 펼쳐지는 역사적 서사시



중국 동한 말기에 걸친 삼국시대는 수많은 책, 영화, 그리고 비디오 게임의 주제가 되어온 역사상 잘 알려진 시기입니다. "열정삼국지"는 이 시대의 본질을 취하여 초심자가 접근할 수 있고 역사 애호가들에게 깊은 만족을 주는 서사적 서사로 만들어냅니다.

게임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역사적 정확성에 대한 헌신입니다. 조조, 유비, 손권 등 삼국시대 주요 인물들의 음모, 동맹, 배신을 플레이어에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디테일에 대한 관심은 게임의 내러티브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미학을 반영하는 캐릭터 디자인, 무기, 의상에서도 뚜렷이 드러납니다.



열혈삼국지 게임 전략적 탁월함



"열정삼국지"의 핵심은 플레이어에게 중국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턴제 전략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군벌의 역할을 맡아 복잡한 정치적, 군사적 과제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게임의 전략적 깊이는 성공을 향한 다양한 경로를 제공하는 뛰어난 특징입니다. 외교적 지도자, 교활한 전술가, 무자비한 정복자 중 무엇을 선호하든 이 게임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수용합니다.

이 게임에는 또한 플레이어가 군대를 이동하고, 도시를 건설하고, 장대한 전투에 참여하는 데 사용하는 매우 상세한 고대 중국 지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울창한 숲부터 건조한 사막까지 다양한 지형으로 인해 플레이어가 내려야 하는 전략적 결정이 더욱 복잡해집니다.



열혈삼국지 게임 장대한 전투



"열정삼국지"의 전투는 그야말로 서사적입니다. 게임의 놀라운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은 삼국 시대를 정의한 대규모 갈등을 생생하게 구현합니다. 군대를 지휘하고, 전술을 조정하고, 전장에서 군인들의 충돌을 목격하는 것은 시각적으로 매혹적인 경험입니다.

플레이어는 또한 독특한 능력과 특수 유닛을 갖춘 유명한 장군을 모집하여 군대를 이끌 수도 있습니다. 강력한 장군 명단을 구축하고 그들의 강점을 중심으로 전투 전략을 고안하면 게임에 또 다른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열혈삼국지 게임 외교와 동맹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외교에 참여하여 동맹을 맺고, 조약을 협상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도록 장려합니다. 성공적인 외교는 귀중한 자원, 군사 지원, 라이벌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만큼 중요할 수 있습니다. 게임 속 다양한 세력 간의 복잡한 동맹과 경쟁 관계는 삼국 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반영하며 플레이어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열혈삼국지 게임 열광적인 커뮤니티



"열정삼국지"는 역사와 전략 게임 모두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헌신적인 플레이어 커뮤니티를 육성해 왔습니다. 온라인 포럼과 소셜 미디어 그룹은 게임의 복잡성, 전략, 역사적 통찰에 대한 토론으로 떠들썩합니다. 플레이어들 사이의 동지애는 이 역사 기간 동안 공유된 사랑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는 게임의 능력을 입증합니다.

 

열혈삼국지 게임 평가

열혈 시리즈에서 SP 이후 오랜만에 나온 수작. 고전게임 감각에 삼국지와 열혈 시리즈의 캐릭터들의 개성을 잘 살렸고, 고전적인 JRPG와 아케이드 감성에 적절한 편의성과 파워업 시스템까지 이런 류의 추억팔이 게임의 장점이 굉장히 충실하다.

게임메카의 취재에 의하면 게임매장들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은 ps4 및 스위치 타이틀이라고 한다.#

다만, 게임 자체가 낡은 것이 어쩔수없는데다 프랜차이즈의 힘이 거의 죽어버린 상황이라서 한글판과 일러스트의 수준[]이 꽤 나쁘지 않은데도 생각만큼 반응이 많지않다. 캐릭터 게임임에도 현재의 시대에서는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가 별로 없어서 호불호가 너무 갈리며 사실상 기존 시리즈처럼 열혈 시리즈의 팬들과 고전게임 마니아들에게만 어필하는 구성의 동창회 같은 게임이라고 볼수있는데, 고전게임의 재미와 열혈 시리즈 특유의 개그 감각이 살아있어 이런 사람들은 꽤 즐겁게 할수있다.

가장 큰 의의는 몇년동안 열혈 시리즈의 본가에서 열혈난투극 마하, 멋지다 코바야시 이후로 신작이 끊긴 상황에서 오랜만에 아재들이 좋아할만한 좋은 소재를 갖고 나온 신작이다. 사실 이 시리즈를 기억하는 팬들의 대다수가 오와콘인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정도 아이디어와 정성으로 나와준 것만 해도 감지덕지라는 평가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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