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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문제점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0. 11.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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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인칭 슈팅 게임중에서도 멸칭이 매우 많은데다[1] 싫어하는걸 뛰어넘어 혐오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매우 많아서 인기있는 국산 1인칭 슈팅이라는 것과[2] 동시에 조잡하고 조악한 게임 수준으로 인해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1인칭 슈팅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3][4] 주로 까이는 이유는 너무 심한 고증오류. 유치한 캐릭터, 지나친 벤치마킹, 허술한 그래픽[5], 과금 유도, 저연령층/비매너 유저들,[6] 많은 수의 핵 사용자들 등등.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현재 서든의 과금유도는 국산 FPS게임 중에선 가장 적은 편이다. 스킨총기와 상점총기의 성능 차이가 크지 않다. 오히려 서든에서 문제가 되는건 여캐와 남캐의 차별로 인한 벨붕이기 때문.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서든어택의 존재로 인해 국산 FPS가 모조리 흥행에 참패하며 국산 FPS의 발전이 맥을 끊겼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 PC방의 특유의 선점 효과와 맞물려 AVA , 스페셜포스2 , 블랙스쿼드 , 아이언사이트 같은 완성도 높은 국산 FPS들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7] 등 훨씬 질좋은 외산 FPS 게임들도 그리 큰 흥행을 이루지 못했으며, 한국 PC방 시장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8] 이것이 서든을 욕하는 사람들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라고 봐야한다.

하지만, 이부분은 생각할 여지가 있는 부분으로 서든어택의 독점현상이 정말 서든어택 그 자체의 문제로 인한것인지는 따져보아야한다. 해외시장과 달리 국내시장에서 fps장르는 서든어택,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를 제외하면[9] 사실상 침체기인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 서든어택의 탄탄한 유저층을 타fps 게임으로 이동시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런 현상은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의 문제라기보다 유저들이 기존에 하고있던 서든어택을 포기하고 타게임으로 넘어갈 필요를 굳이 느끼지 못한다는점, 단체로 즐기는 게임문화와 pc방 문화 특성상 단독으로 게임을 옮기기 어렵다는 점, 무엇보다 위 사례에서 들었던 스페셜포스2, 블랙스쿼드, 콜 오브 듀티가 국내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라는 것이 문제이다.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는 fps게임이라는 장르는 서든어택과 공유하지만 위 두게임은 게임성과 더불어 서든어택이 주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와 신선함을 제공했고 그 부분이 국내게이머들에게 어필되며 인기를 얻게된 케이스다. 즉, 서든어택과 차별성을 두었으며 그 차별성이 꽉막힌 국내 fps시장에 자리를 잡게 해주었다. 반면 스포2나 블랙스쿼드는 비록 그래픽이나 사운드의 측면에서는 훨씬 우수한것은 맞으나 세부적으로 봤을때 게임의 플레이방식은 팀데스, 폭발, 점령 등 기존에 존재하던 플레이방식을 재탕한것에 불과하다. 즉, 서든어택 이외의 fps, 특히 밀리터리 fps의 부진은 서든어택이 악덕게임이라서 라기 보다는 시대적인 흐름으로 보는것이 나으며 서든어택은 그 흐름속에서 살아남은 케이스라고 생각하는것이 낫다. ...라고 위에 쓰여있지만, 반대로 2007년 언리얼 엔진 3를 국내 최초로 사용하여 개발되었던 AVA 온라인이 서든어택과 달리 탱크 호위 모드 등으로 서든어택과 확실한 차별성을 갖고 있었고, 국내 최초로 총기 커스텀마이징 기능을 지원하여 심지어 수직손잡이와 도트사이트를 본인이 직접 장착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VA가 서든어택에게 유저수에서 밀린것은 요구사양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단순히 서든과 비슷한 게임이라서 망한것은 절때로 아닐것이다.

 

표절

서든어택은 기본적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아류라고 할 수 있다. 표절이라긴 애매할 수 있어도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매우 많은 부분을 따왔으며 차별화될 만한 요소가 그리 많지 않은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10] 그런데 사실, 카스의 시스템을 서든어택만 따라한것은 아니기에 어느정도 참적의 여지는 있다. 카스의 성공이후 국산게임 말고도 외산게임에서도 총기감각이나 총기벨런스 등을 카스에게서 많이 배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말이다.

아무튼 서든어택은 타 게임 표절에 맛들렸는지 다른 게임들도 마구 따라하기 시작하는데...

그야말로 만능이다. 모든 장르를 겉으로나마 즐길 수 있는 게임.

협동 플레이 모드 중 통제구역 6/7의 플레이 방식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나치 좀비와 매우 비슷하다. 바리케이드를 부수며 좀비가 침입한다던지, 바리케이드를 고쳐 돈을 얻는다던지, 쓰러진 동료를 구할 수 있다던지, 처음 시작할때 기본권총과 칼만 들려있다던지, 랜덤한 무기가 나오는 무기 상자가 있다던지, 캐릭터가 혼자서 영어로 중얼거린다던지 표절이 아니라 하기엔 너무 노골적으로 비슷하다.

그리고, '넥슨을 털어라'라는 모드가 4월 1일 업데이트 되었는데, 게임 진행이 페이데이 2와 매우 비슷하다. 또 포탈의 맵과 상당히 유사한 맵을 만들어 논란을 일으킨 후 삭제한 유명한 사건이 있다. 이 정도면 소송이 안 걸리는 게 이상하다.(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포탈 표절 사건 문서 참조.) 그리고, 뱀파이어 모드에서 뱀파이어로 변할 때 내는 목소리는 게임 랜드 오브 데드의 여성 좀비 사운드 파일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다. 개발사에 라이센스 취득을 하지 않았다면 지적재산권 침해로 불법이다.

2016년 1월 경에 서든어택 대작 업데이트로 나온 생존모드는 H1Z1을 벤치마킹했다.

2016년 2윌 초에 서든어택 대작 업데이트로 출시한 런런런은 데스런과 테일즈런너 맵과 흡사하다고 한다.

2016년 4월 업데이트 된 수송미션 업데이트는 수레 밀기[11]를 베낀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호위미션의 원조는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이라서...
슈퍼웨폰 모드에서 나오는 무기들은 헤일로 시리즈와 폴아웃 시리즈의 무기를 표절했다.
통제구역은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의 좀비모드를 표절했다.
넥슨을 털어라 모드는 페이데이 2를 그대로 표절했다. 추가적으로 방패를 보면 어떤 게임이 계속 생각난다.
놈놈놈 모드는 팀 포트리스 2의 병과 시스템[12]을 표절했다.

 

2019년 서든 월드컵 홍보 이미지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로 리그 이미지를 그대로 무단 도용해서 넣었다. 게임의 이미지이자 간판이 될 수도 있는 월드컵의 홍보 이미지에서 마저 자사 캐릭터는 하나도 안들어가있고 타 게임의 캐릭터들 이미지만 무단 도용해서 사용했으니 비웃음 살만한 일.

 

밸런스 문제

게임마다 밸런스를 위해 실제 총기와는 다른 성능으로 게임에 등장하지만 서든어택은 유독 AK47, M4, TRG-21의 3강 체제가 매우 강했고(삼대장) 새로운 총기는 나와도 반짝 쓰이고 묻히는 경향이 매우 컸으며 대부분 도색이나 기타 부착물을 붙여 나왔다.[13] 하지만 CM901의 등장과 샷건의 급상향 등으로 3강 체제의 입지는 많이 흔들렸다.

위의 문제점 이외에도, 서든어택이 무기 밸런스 패치를 거듭함에 따라서 상/하위호환이 되어버린 무기가 존재한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데미지가 37%인 SIG556은 기존 34%였던 M4A1과 데미지 차이가 눈에 띄게 난 대신 그 대가로 5발을 희생했다. 그러나 M4A1과 동일한 안정성과 차별화된 높은 데미지로 상위권 유저들이 자주 사용했었던 무기이다. 하지만 M4A1이 데미지가 36%까지 상향되고, CM901까지 등장한 현 시점에서 SIG-556은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으로 잡게 되었다.

또, KRISS의 데미지가 20% →26%로 상향을 받게 되면서, P90보다 반동이 적고(KRISS 37% vs P90 56%), 명중률이 높은 대신(KRISS 92% vs P90 66%) 15발을 희생한 총기(KRISS 35발 vs P90 50발)가 되었다. 26%라는 데미지는 4~7발 안에 적을 죽일 수 있는 파워이기 때문에 1 vs 다수가 아닌 이상 P90이 KRISS에 대해 가지는 장탄수의 이점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듀얼 MP7과 MP5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듀얼 MP7의 스펙은 데미지 29%/연사력 88%/명중률 87%/반동 35%/40발/2차모드 지원/무한탄창 아님/소음기 없음 인데 반해, MP5는 데미지 26%/연사력 86%/명중률 87%/반동 35%/30발/2차모드 지원 없음/무한탄창/소음기 있음이다. 게다가 데미지가 28%로 올라간 한정판 무기인 MP5 Ex만 봐도 듀얼 MP7과 비교했을 때, 데미지 면에서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서든어택/무기 항목에도 있지만, L85A1과 FAMAS는 성능지표가 같았으나, 장전속도와 장탄수 차이로 차별화를 두었었다. 하지만 FAMAS는 지속적인 상향을 받아 25발 → 30발로 늘고, 데미지도 32% → 35%로 높아졌으나, L85A1은 아무런 상향도 받지 못한 채 FAMAS의 하위호환 무기가 됐다.

그러나 밸런스 문제는 총기류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접무기와 캐릭터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근접무기에서는 성능은 같은데 사거리만 길어진 칼을 추가시키거나[14] 닭다리라는 정신나간 사기템도 나왔으며, 캐시 캐릭터에서는 타격 시 대미지가 표시되는 기능으로 인해 상대가 수류탄에 맞은 것으로 인한 피해까지 다 알 수 있게 되어 일반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해야 한다.[15] 게다가 이전에는 타격 데미지 표시가 없는 캐릭터만 영구제로 뿌렸는데 2018년 2월 15일 기준 타격 데미지 표시가 있는 캐릭터를 영구제로 뿌려버리고 있다.

다행히 닭다리는 자기들도 심했다는 걸 인지한 것인지, 데미지가 80%(비공식 스펙)에서 50%로 조정이 되었고, 퍼니 무기가 아닌 다른 무기를 이벤트로 지급하는 현시점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비단 서든어택만의 문제라고 할 순 없고 캐시총을 도입한 한국 FPS의 문제점 특성상 게임의 밸런스에 크건, 작건 영향을 미친다는 게 문제. 특히 이 달의 캐릭터 제도가 있는데 캐시캐릭터를 모아서 일정기간(1주에서 2주) 정도를 모으면 혜택을 주는데 그 혜택중에 실시간 잔여 체력 표시기능이 있다. 일반 캐시캐릭터들은 그냥 자기의 데미지만 알려주지만 이 달의 캐릭터를 모으면 타격당한 상대방의 체력까지 알 수 있다는 건 꽤 큰 혜택.

2015년 8월 27일자에 '무기 컬렉션' 제도가 시범운영이 되었다. 임의의 기간마다 바뀌는 '대표스킨' 무기들을 각각 저격소총/돌격소총/보조무기/근접무기를 각각 지정된 기간만큼 획득한다. 성공하면 자기가 달성한 컬렉션 퍼센테이지에 따라 보상을 주는데 그 보상 중에 심각한 밸런스 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무기가 있다.

현재는 7발/보조탄약 무한으로 바뀜으로서 장탄의 메리트는 없어졌으나, 권총전에서는 적은 장탄량을 무한탄창으로 극복해서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또한 컬렉션 90%를 모으면 얻을 수 있는 보상중에 AK는 재장전 시간 감소지만 이건 상점에서 파는 재장전 시간 단축 무기들과 시간이 동일해 별 상관이 없다.[16] 문제는 TRG. 5발이였던 기본 저격총보다 1발 추가된 6발을 장전할 수 있다. 이로 인해서 잘하는 또 경험이 오래 돼서 무기컬렉션 달성이 된 스나이퍼들은 더욱 유리해지는 상황에 만들어질 우려가 있다. 저격수 vs 저격수 싸움에서 나는 쏘고 장전을 하려고 빠지고 있는데 적은 1발을 더 쏠 수 있고[17] 지금 적 저격수가 몇 발을 쐈는지 체크하는 플레이에도 혼선이 올 것이다.

제일 큰 문제는 안그래도 라이플유저가 저격수에 비해 불리하다는 소리가 많은 게임이였는데 Ice - Fire TRG를 가지고 있는 저격수를 라이플러가 잡는 것은 그냥 저격수를 잡는 것보다 힘이 들 것이다. 하다못해 라이플도 스나처럼 정조준이 가능했다면 그나마 나았을텐데...꽤 거리가 있는 곳에서는 운좋게 헤드샷이 뜨지않는 이상은 라이플러가 굉장히 불리한데 어떻게 엄폐를 하면서 적 저격수에게 접근했다 하더라도 6발이란 탄알 수가 있기때문에 대응이 더 잘될 것이라는 점이 문제.(사실 탄알의 수가 문제가 아니라 코앞에서도 원샷원킬이 나는 스나이퍼류 총기의 대미지가 문제다) 1발의 추가 발사수를 주는 대신에 장전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거나 대미지를 거리비례로 들어가게해서 밸런스를 맞췄어야 한다.[18]다만 시범운영인 만큼 그리고 홈페이지에 명시되어있듯이 혜택은 바뀔 수가 있다고 되어있으니 아직은 속단하긴 이르고 또 홈페이지에 수많은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기때문에 바뀔 가능성을 열어두고 봐야한다.

하지만 시범운영이라도 이런 Pay To Win 식의 제도를 만든 것은 정말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캐릭터의 체력확인 능력은 그리 큰 게임 플레이 차이 양상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저격수들이 6발 저격총을 들고 다니는 것과 8발 데저트 이글을 소유하고 재장전 단축 또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돈 지르면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성립이 되기때문에 비판의 여지가 있는 부분.

그러나 다행인 점은 이벤트로 나누어주는 무기를 얻어도 조건에 성립되기때문에 라이트유저들도 시간을 투자하면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쓰는 사람이 많이 안보인다는 점. 2016년 2월 시점으로도 사용자를 보기가 힘들다.

 

비매너 유저들

저연령층[19]들의 국민게임으로 장전 중에 죽여도 욕, 같은 편 유저가 자기가 공격하는 대상을 죽여도 스틸[20]이라고 욕, 반샷[21] 뜨면 자살해야 한다고 욕, 심지어 FPS에 흔히 쓰이는 섬광탄을 이용한 전술에도 욕을 한다. 결론은 어떤 짓을 해도 욕을 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그나마 요즘은 당대보다는 비교적 깨끗해지고 어린 유저들도 옆동네로 옮겨갔는지 게임플레이를 하다가 가끔씩 보이는 섬광탄과 연막탄에도 딱히 아무런 반응도 없다. 킬 스틸, 욕, 반샷떳다고 상대에게 채팅으로 욕하는 경우도 많이 줄어서 아예 없진 않지만 드물게 보인다는 점이 다행이다.

또한 클랜전 중에도 방사[22]로 상대에게 트롤링을 하거나 또한 입에 담지 못할 성드립이나 패드립을 한다. 물론 서든어택만 그렇다고 하기엔 욕설이 난무하는 게임은 어디에도 있지만, 유독 서든어택만 서비스 기간이 10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았기에 이러한 문제점이 더더욱 부각된다. 발전하지 않는 유저들의 문제라고 봐야할 듯 하다.[23] 서든 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신고글이나 저격글 중 하나가 이러한 욕설 및 트롤링 문제로 게시된 경우가 많다.

2017년 현재는 다른 게임에서 서든어택으로 넘어와 비매너를 일삼는 유저들이 많다. A보급창고, 3보급창고, 32구역 등등 인기맵에서는 심심하면 볼 수 있다.

계급은 별이지만 킬뎃이 시원찮으면 물별이라며 욕을 하고, 상대방에게 죽으면 패드립과 욕을 일삼으며, 남들 플레이에 훈수를 두며 욕을 하는 등[24] 온갖 비매너 행위는 저지르고 다닌다.

서든어택의 신고 기능 중에 비매너 신고 기능이 있지만, 위와 같은 행위들이 아직 지속되고 있는 것을 보면 서든어택 운영진들도 비매너 유저들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듯 하다. 변태들도 당연스레 존재하며 온갖 색드립이 난무하기도 한다. 핫타임리그 채팅창에서는 섹드립이 많다고 한다.[25]

이 문제는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26]와 오버워치,[27] 그리고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까지 이어졌다. 사실상 팀 vs 팀 게임에서 필히 생기는 암적인 존재.


또한 이 행위는 장난으로 하는 것 같지만 채팅을 연속으로 5번 도배하면 20초간 채팅이 정지된다.[28]
그러면 라디오(Z,X,C키)[29] 도 도배 금지가 있어야 한다. 계속 Z1,z1... 을 계속 반복하면서 다른 사람들에 플레이를 방해하고 심지어 적군의 총소리도 안 들린다는 것이다.이런 짓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사플[30]이 안되는 적이 있었을 것이다. 특히 랭크전에서 하면 더더욱 짜증난다.
비매신고를 해서 팅기게 할 경우 팀에서는 많은 비매너 신고, 적팀에서는1회의 비매너신고가 있어야 하지만 랭크전에서는 비매너 행위를 당한 팀이 적팀 한테
(우리팀 XX 이라는 사람 비매신고 해주세요)라고 말하지만 적팀은 그것을 악용해서 일부러 신고를 하지 않고 게임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라디오 도배뿐만 아니라 불건전한 채팅 도배 , 길막 , 팀원에게 섬광탄 투척 , 잠수 , 성의없는 플레이 등 에도 적팀에게 비매너 신고를 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삼보

서든어택 내에서 유저들에 의해 만들어진 룰이며[31] 클랜전을 하는 경우에 제3보급창고 맵을 돌리면 자동적으로 거의 모두가 지키는 룰이 있다. 생각해보면 왜 쓰면 안되는거지? 싶은 룰들이 많아서 룰을 반발적으로 안지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삼보유저들은 이유는 몰라도 이미 관행처럼 지켜진 것이라 룰에 벗어나는 행동이라며 비매너라고 생각을 하게한다.
안그래도 게임이 유입이 줄고 올드끼리만 하는 경향이 두드러져가고 있는데 이런 진입장벽만 높이는 룰이 타당한 근거를 드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계속 묵살된다면 서든은 계속 쇠락하게 될 것이다. 또한 위에서 서술했듯 실제 사용해도 밸런스상 문제가 안되는 총을 규제하는 룰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 서든 유저들도 웬만하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서든유저들도 예전부터 그래왔다고 룰을 고집하지만 말고 타당한 근거를 든 요구로 룰개정을 요구한다면 그것을 과감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1. 특수총 및 연사가능한 저격소총계열 사용금지.
서든어택에서는 특수총을 클랜전에 사용하면 비매너가 되어버린다. 특수총에는 MP5, MP7, AK74U, 샷건 등이 있다. 제일 큰 이유로는 특수총이 돌격소총에 비해 월등히 작은 반동과 높은 집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헤드라인을 겨누고 다니면 평지같은 경우엔 대응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인 것 같고 돌격소총보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잡기 힘들다는게 이유라는 말도 있다. 적은 반동과 높은 집탄율을 원하는 플레이어는 특수총을 쓸 수 없기때문에 그나마 특수총같은 M4를 쓰는 유저들이 많다.

연사가 가능한 저격소총들은 쓰라고 해도 안쓴다. 성능이 너무 안 좋기 때문. 상체를 정확하게 맞춰도 반샷이 뜬다. 사실 연사가 되는 저격총 금지룰은 소콤을 노리고 만들어진 룰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2. 저격수는 1명만 가능.[32]
저격수 룰을 설명하자면 게임시작해서 Tab을 눌려보면 저격총 보유자에겐 SNIPER이라고 빨간 글씨가 있다. 게임이 시작되었을 때 저격총을 들고있는 사람이 저격수 역할을 하고 다른사람들은 주워쓰거나 자기 팀원의 라이플과 라운드 진행 중에 마음대로 바꾸는 것도 안된다. 저격수 유저가 바뀔 때엔 전체채팅으로 '스나이퍼 체인지', '스첸', 'ㅅㅊ' 등으로 이야기 해줘야한다. 저격수가 1명이더라도 고지없이 슬그머니 바꾼다던가 하면 비매너 행위로 치부한다. 간혹 교체자가 저격총이 없는 경우엔 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총기를 서로 교체하는 건 된다. 한참 라운드 진행 중에 바꾸면 욕먹는다.

3. 연막탄, 섬광탄 사용 금지.
전략적인 우회, 돌격, 돌파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이 특수무기들을 사용하지 못함으로써 정면승부를 해서 뚫거나 하는 수 밖에 없다.
특히 맞으면 죽거나 빈사가 되는 저격소총으로 게임내 스나이퍼가 라플수보다 유리한 환경에서 섬광과 연막을 금지해버리는 것은 라이플 입장에서는 숨이 턱턱 막힐 수 밖에 없는 상황. 특히 공격팀일때 아군 저격수가 사살된다거나 하면 공격팀 입장에선 막막해진다. 수비팀은 적 저격수가 없으니 먼 통로에서 몸만 살짝 내밀고 조준하고있으면 공격팀은 여러 룰 때문에 동시에 우다다 뛰어가서 스나이퍼를 적어도 개피를 만든다던가 저격수가 없는 다른 지역으로 공격을 가야하는데 후자는 공격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저격수가 지원오기때문에 상당히 합이 잘맞아야한다.

4. 부스팅[33] 사용 금지, 연막탄•섬광탄 사용 금지의 단점과 같이 정면돌파만이 정답인 라운드 양상을 만드는 주범이다.

5. CM901 및 줌인이 가능한 돌격소총 사용 금지.
비교적 AK와 M4보다는 신규총기인 CM901는 AK47와 M4의 장점만을 섞은 총이었다. 데미지는 AK의 하위호환. 반동과 집탄율은 M4의 하위호환이었는데 연사력 또한 평균이라 강한 데미지를 꽤 높은 적중률과 꽤 적은 반동으로 쏠 수 있어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 총기라고 판단한 유저들이 3보에서 금지를 시켰다. 자정작용인 셈이지만 하향이 당한 지금에도 쓰면 욕을 먹는 실정이다. 후에 무기상자에서 획득 가능한 SIG 소음기 또한 CM과 같이 장착해제를 요청할시 해제해야 비매너소리를 안듣는다. 또한 UAR, G36 또한 줌인이 가능한 돌격소총인데[34] 이러한 소총들은 사실 연사속도나 집탄율이나 데미지면에서 뛰어나진 않지만 줌이 된다는 이점 때문인지 금지한다.

6. 위폭 금지
위폭이란 임의의 지점에서 투척자가 수류탄을 투척하는데 대응이 불가능해 보고 피하는게 불가능한 폭발물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완전 엄폐를 한 저격수가 숨어있는데 거기서는 절대 발견이 불가능한 곳에서 수류탄을 던지는 자리와 던지는 방향을 알아내어 던져서 적을 사살하는 것. 일반적인 수류탄 투척과는 다른 것이 대부분의 위폭들은 하늘 높게 던져 체공시간이 길기때문에(서든어택의 수류탄은 지연신관식)[35] 거의 바운드도 없이 공중에서 터진다. 다른 게임 같았으면 "불꽃놀이하러 왔음?" 할지언정 "수류탄 매너 좀"이라는 말은 없다.

이 룰중에 저격수 1명룰과 3번 4번 6번 룰이 시너지를 일으켜 공격팀은 저격수를 잃으면 공격할 때 많이 힘들 것이다. 3, 4, 6번 룰이 전부 공격팀한테 불리하기도 하고. 이것 뿐 아니라 버닝, 텔포를 금지하지만 이 것들은 모션렉을 이용한 혹은 비비기로 인한 캐릭터 순간이동이 되는 비매너짓이니 에이보급창고를 제외한 어느 맵에서도 전부 금지한다.

크게 보면 이렇게 6가지가 있는데 이 모든 룰을 허용한 (버닝, 텔포 등 렉샷 제외) 대회 룰[36]을 하면 되지만 대회 룰을 하기 위해선 대회 맵 랜덤을 돌려야하는 실정이라 하고 싶은 맵을 하지 못하는 게 단점이다. 그러므로 제 3보급 창고를 제한없이 하고싶은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대회 랜덤 맵을 돌리는 실정. 서든어택 초기 당시엔 AK-47과 모든 스펙이 동일하나 다른 모양인 PC방 총기 GAL-1도 금지 목록에 올라온 적이 있었다.

이 룰은 과거 상위권 랭커들이 삼보 죽돌이[37]를 할때 편하게 하기위해 상위권 유저들이 비매너 비매너라고 떠들던 게 시초였다가 아예 룰로 만들어졌다 라고 알려져있다.
그냥 생각없이 편하게 샷발로만 게임하고 싶고 전략전술 플레이 따져가며 머리 쓰고 게임 공부하기 싫은 올비들이 자기 변호를 위해 정당화시키려고 판을 짜놓고 단체행동을 하며 정치적인 조치를 해버린 것이다. 서든어택은 어디까지나 카스를 표절한 택티컬 팀플레잉 슈팅게임인데, 그 '택티컬'과 '팀플레잉' 요소를 이용자 스스로 말살시킨 것이며, 물론 그 올비들한테 돈을 버는 넷마블/넥슨은 이를 방관하고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이슈가 되어 수면 위로 띄우기엔 국내 FPS 시장이 그리 크지 않고 폐쇄적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고 있다. PUBG, 오버워치에게 온라인 FPS/TPS 선두를 내주긴 했으나 여전히 이 올비들은 서든에 기계적인 과금 및 접속량으로 일정 수준의 상업성을 유지해주고 있고 게임사는 운영에 힘을 쓸 필요를 느끼지 않는 것이다. 그냥 2~30대로 나이만 다른 린저씨라고 보면 된다.

 

버그 및 핵 문제

엔진의 한계[38] 때문에 많은 버그성 플레이가 존재한다. 풋 스텝 사운드 버그[39]는 버그가 기술로 인정된 다른 예가 있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모션 렉[40]과 버닝[41] 등이 게임 밸런스에 지장을 주는 버그들이 존재한다. 공식 대회를 제외하고, 클랜전의 경우 실력 좋은 상대와 싸울수록 이러한 기술이란 이름의 편법을 서로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서든어택 초기에 근접무기 사용시 마우스 양쪽을 다 누르면 베는 공격으로 보여도 판정은 강력한 찍기 판정으로 한방에 죽는 버그가 있었다. 또한 캐릭터의 팔다리에는 타격 판정이 없는 부분과 유닛이 겹칠 경우의 타점 버그가 밝혀저 충격을 주기도 하고 해외에서도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 외에도 많은 버그가 운영진이 알고도 방치해두었다. 온 맵을 날아다니며 온갖 벽을 뚫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월핵과 수류탄을 무한정 쏟아부어 폭격기가 되는 무한폭 핵처럼 많은 핵이 있어도 단속하지 않아 악명 높았지만 2011년 1월 21일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와 유포자를 가만 두지 않겠다는 공지를 띄우는 등 개선의 의지를 보여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핵유저들이 잡혀도 줄어들지 않자 2020년에는 길로틴 시스템이라고 배심원으로 선발된 유저들이 핵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보고 확인하여 핵을 잡는시스템을 내놓았는데, 진짜 핵을 쓰는 유저들도 잡는 효과도 있지만, 일부 잘하는 유저들이 억울하게 제재되는 경우도 있어서 비판받는 현황이다.

그러나 거기에도 한계가 있는지 월핵 및 총복사핵, 제패 등 여전히 많은 핵들이 존재한다. 그나마 뚫리면 곧 막아내긴 하는데 상당히 자주 뚫리고 끊임없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골치아픈 상황이다.

서든어택을 주 컨텐츠로 방송하는 서든 유튜버들 대다수가 이 핵 프로그램을 알게모르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라X 와 X쓰 , X자비 등 유튜버들이 핵 프로그램 사용이 적발되어서 총든던파라는 영 좋지못한 멸칭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버그

텔포: 말 그대로 벽에 비비기 등을 통해 순간이동 하는것. A보급창고[42]와 크로스카운터[43]에서 자주 발견된다.
버닝: 점프를 여러번하여 텔레포트를 하는것 처럼 보이게하여 상대방의 타이밍을 뺏어 상대방을 죽이는 버그.[44] 이것도 꽤 자주 발견된다. 아예 A보급창고 클랜전이나 공방에서는 이것을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다고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이블: 앉았다가 일어나면 캐릭터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45], 크로스카운터에서는 지붕, 창밑, 큰박스 등 , 프로방스에서는 깃발 , 제3보급창고에서는 가로등 위를 비롯한 다양한 맵에서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제3보급창고 가로등 에이블
랜선: 호스트 상태일때 랜선을 뽑아서 고의적으로 렉을 걸리게 만들거나 자신이 순간이동 하는 버그이다.
화덕: 보여야할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 현상, 벽이나 어느 장애물에 붙은 상태에서 캐릭터끼리 서로 타이밍맞게 점프하여 부딪히고 끼인상태로 있으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상벅: 일명 상자버그, 상자 안에 들어가는 버그로, 이것을 쓴 사람은 공격을 받을 수 없고, 탈출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A보급 설컨 상벅 시연 영상
유체이탈: 사용하면 본체는 사용한자리에 고정되고 움직여서 적 사이를 지나가도 적들이 보지 못한다.
외변 : 외형 변경의 줄임말로서 칼속, 총속 등 공격 속도를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내변 : 내형 변경의 줄임말로서 칼속, 총속 등 공격 속도를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보통 생존모드에서 1초킷등 많이쓴다
경비버그: 넥슨빌딩 초고수 들만 경험해 본 것, 넥슨빌딩 때 일부 경비원 들이 날아다니거나 순간이동 하는 버그이다.
(설치형)킷 복사 버그: 넥슨빌딩에서 설치형 탄약통, 구급상자 등을 설치하는 순간에 버리면 킷이 설치되면서 버려져 복사가 된다.
(주사기)회복킷 복사 버그: 킷을 두명이 동시에 먹거나 한명이 랜선을 뽑고 마구 버린다음에 랜선을 꽂으면 상대방은 그걸 먹을 수 있다.
총알 복사 버그: 총을 쏘고 바로 버리면 총알이 달지 않는다. 호스트인 사람은 안된다.
시체렉: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에서 일어나는 현상. 쏘고 싶은 적의 앞에 시체가 있으면 시체만 맞지, 상대방은 맞질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세 이용가 버전에서는 시체를 뚫고 관통한다!

 

핵(불법 프로그램) : 말그대로 그냥 핵이다!! 사용시 자기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죽인다.
월핵 : 벽 너머로 상대방의 위치가 보인다. 더 악질인 핵은 총알이 벽을 통과한다.
무반동(무반) : 총의 반동으로 에임위치가 틀어지는 것을 막는다.
에임고정(에고) : 에임간격이 0으로 고정돼서 탄착이 튀지않는다.
자유시점(자시) : 프리앵글 상태로 활주하는 핵으로 초기버전 핵은 벽을 뚫지 못하여 개방된 부분으로 맵을 탈주한다.
데미지핵 : 데미지를 배로 불리는 핵. 기본 권총에 맞었는데도 불구하고, 데미지가 수백 단위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총 복사 : 총을 무제한으로 복사하는것.(인피니티라고 불림)
오토헤드 : 에임이 헤드에 고정된다.
제패 : 몸 어디든 타격하면 헤드샷으로 판정시킨다.
칼폭 : 칼로 벨 때마다 수류탄이 나온다.
스핵 : 스피드핵.(2단 점프가 가능하며 스피드가 매우 빨라진다)
무적 : 아무리 총에 많이 맞아도 죽지 않는다.
에임봇(오토에임) : 상대방에게 에임이 자동으로 조준되는 핵.
연모화 : 자신이 연습모드가 되어 자유시점, 연습용 표적을 생성할 수 있다.
총알 무한 : 총알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인피니티 : 원하는 총기를 바로 들 수 있다.
섬광무시 : 말그대로 섬광탄의 효과를 없애주는 핵이다.
1초설 : 폭탄설치를 1초만에 끝내는 핵. 설치킷을 굳이 살 필요가 없었다. 넷마블 서든어택 시절에 주로 칼폭과 자유시점핵과 같이 쓰는 유저들이 많았다.
누킹 : '어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정확하게 말해서 핵은 아니지만, 특정 아이피에 대량의 패킷을 보내 인터넷 접속을 방해하는 크래킹 중 하나로, 게임중 상대 플레이어를 자신의 의지대로 대기실로 강제로 내보내는 것이다, 함부로 쓰다간 영정도 고사하고 법적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46]
" 누킹은 게임핵이 아니다. 그냥 다른 사용자의 통신연결을 방해하는 행위이며, 게임핵은 게임 파일 안에 핵 파일을 넣는 것이고 누킹 프로그램은 게임파일 안에 넣지 않는다. 랜선 누킹 등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 법률 48조 3항 위반 행위이므로 넥슨에서는 누킹범을 핵 사용자로 제재할 권한이 없으며 법적 처벌을 할 수 있다.
네임 레이더 : 적군이 아군같이 레이더에 이름이 보이는 핵이다.
오토 텔레포트 : 적군의 머리위로 이동하는 핵이다. 다른 핵에 비해 난이도가 쉽고 많이 알려져 있어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작업장에서 작업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핵.
고속 텔레포트 : 어디 한곳을 지정해서 그곳으로 텔레포트 하는 핵이다.
스턴 : 클랜전에서 뜨는 '다른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중'의 메세지와 함께 모든 플레이어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일으키는 핵이다. 당하면 아무것도 못해서 화가나는데 더 화가나는건 쓴사람은 움직이고있다.
유도탄 : 하늘을 쏴도 적들이 맞는 핵이다.
리셋 : 라운드가 처음 시작할때로 되돌리는 핵이다. 이미 이긴 라운드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관통 : 총알이 벽을 뚫는 핵이다. 벽에 에임을 대면 적 이름까지 뜬다.
오브젝트 소환 : 공룡이나 봇같은 오브젝트를 소환하는 핵이다.
바디핵 : 타격범위를 늘리는 핵이다. 최대한 늘리면 캐릭터의 3배 가까운 크기를 때려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조절바디핵 : 바디핵의 고급버전이다, 프로그램 내부에서 타격범위를 조절할 수 있다.
글월(글래스 월핵) : 마치 A보급-클리어 맵 같이 자신에게만 벽이 유리처럼 반투명으로 보여 상대방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조종핵 누명핵 : 핵 유저가 같은 방에 있는 유저 하나를 선택하여 마치 그 유저가 핵을 쓴 것같이 누명을 씌우는 핵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링크를 확인하자. 유튜브 링크
강퇴핵 : 사람들을 강퇴시키는 핵이다.
스턴무시 : 말 그대로 앞서 설명한 스턴을 무시하는 핵이다.
불검우회 : 불법프로그램 탐지[47]를 우회한다.[48]
욕 필터 제거 : 욕을 말하면 필터[49]가 돼서 나오는데, 그것을 제거한다.
도배 무시 : 도배를 하면 20초 채금이 걸리는데, 그것을 제거한다.
무한 유체 : 학교용 V3 솔루션에는 특정 프로세스에 대해 인터넷 연결을 끊을 수 있는데, 그것을 이용한 핵, 오토핫키 로 프로그램과 연동하고 버튼 하나로 활성화 비활성화 가능, 주로 순간이동이라고 불린다.
오보팅 : 강퇴핵을 총 포함해서 뜻한다.
무기팅 : 일반모드에서 절대 들 수 없는 무기를 소환해서 줍는 사람들을 팅궈버리는 핵.
관전팅 : 무기팅과 마찬가지로 일반모드에서 들 수 없는 무기를 들고있는 사람을 보면 팅기는 핵
미끼팅 : 놈놈놈 모드에서 나오는 디코이 수류탄으로 미끼를 소환해서 죽이면 다음 공수교대때 상대방이 전부 팅기는 핵
형광오토에임 : 기존의 오토에임과는 다르게 메모리를 건드는것이 아닌, 서든어택의 무기형광을 따라가게 만든 핵.
기존 에임봇은 정지라도 있지 이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제작되고 무기를 따라가게 만들었다 보니까 정지가 없다.
서든어택에서 제일 막아야 되는 종류
장월 : 글래스월핵과 비슷한 부류, 아예 스킨으로 적용해서 사용한다.
스피드 : 스피드를 늘리는 핵
장시간 노팅 : 장시간 가만히있어도 튕기지않는핵
드로우(Draw) : 이기고있어도 드로우를 걸면 수십초뒤에 드로우판정이 되는 핵(무승부)
고스트채팅 : 죽은상태에서도 전체채팅을 할수 있다. 또한 살아있는 상태에서도 죽은사람의 대화를 볼수잇는 핵이다
보이스 몰래듣기 : 상대팀의 보이스도 몰래 들을 수 있다
캐릭터 인피니티 : 캐릭터를 바꿀수 있는 핵
칭호적용 : 칭호를 핵으로 자신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총알변경(무기변경) : 말그대로 총기가 아니고, 총에서 나가는 총알만 다른총기의 총알으로 바꿀 수 있다. 이 핵 때문에 일반모드에서 생성하면 튕기는 막힌 축구공 등의 핵을 총알만 변경하여 쓸수있다.
방폭(방폭파) : 이핵은 그냥 방을 폭파해버린다.
빙묶기 : c4가 설치가 안도는 팀에서 c4를 생성하는 등의 오류를 만들어버리는 핵이다.이로인해 방이 묵이며 살아있는사람이 죽지않는 이상 방이 영원히 라운드가 넘어가지 않는다
맵 색 변경 : 서든에서 제일 비싼 핵이며 다른사람들도 보이게 맵의 전체색갈을 변경해버리는 핵이다.
패킷킬 : 자기시야에 적이 보일시 패킷킬처리하는 핵이다.1초만에 적팀이 다죽는다.
길로틴 검은창 : 길로틴에서 정확한 증거자료를 검은색으로 바꿔버리는 핵이다.
강제낙사 패킷 : 적팀을 모두 낙사시키는 핵이다.누가 어떤짓을했는지 알수없으며, 당연히 길로틴에서도 누가 죽엿는지 나오지 않는다,
길로틴 gif파일 없에기 : 아예 길로틴 gif파일을 없에버린다. gif에관한 어떠한 증거자료가 남지 않는다.
생존전 채력회복: 말그대로 체력이 계속계속 회복되는 핵이다

 

어뷰징 문제

공적 및 공적 보상이 추가되자, 이를 별다른 노력 없이 따기 위한 어뷰징이 성행하고 있다. 일부 채널[50]은 아예 어뷰징 방들만 넘치기도 하고[52] 일반 서버에서도 어뷰징을 할 사람을 구하는 등, 어뷰징 문제가 상당히 심하다. 서든 공지를 보면 최소 하루에 한번은 어뷰징 적발 공지일 정도였다. 서든 측에서 슬슬 관리하려고 꾸준히 관리하지만 솜방망이 처벌[53]로 숫자가 줄지 않고있다.

 

비현실성

물론 서든어택은 어디까지나 게임이고 밸런스 문제도 있는데다가 시뮬레이터가 아니기에 총기의 개별적인 현실성까진 좀 버려도 이해할 수 있다.[54] 허나 서든어택은 하이퍼 FPS이 아니라 캐주얼 FPS인데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총기 구조를 게임에 구현하는 식으로 총기의 구조 자체를 부정하는 수준의 오류로 욕을 먹고 있다.
애초에 게임이 캐주얼을 지향하는지라 현실성은 그냥 갖다 버렸다. 대표적인 거 몇 개만 꼽아 보자면, 탄피배출구가 실총과 반대로 부착되어 있는데[55] 탄피는 원래대로 오른쪽으로 배출된다든가, 약실 내부에 탄약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전손잡이를 조작한다는 것이라는가[56], 실린더와 총열 간 유격으로 인해 소음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평범한 리볼버에 일반적인 총구 소음기가 부착되어있다든가.[57] 다만 리볼버는 서든어택만의 오류는아닌데 모던 워페어나 메트로 시리즈와(메트로 2033 설정상 등장하는 리볼버는 나강 리볼버 처럼 약실과 총열사이에 유격이 없다.)같은 외산 게임들도 같은 오류를 저지른 적이 있다. 소음기와 착검을 동시에 한다든가 하는 식이다.[58]

수직 손잡이가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동이 그대로이다. 또한 이중 탄창은 장전 속도의 이점이 없으며[59], 같은 총기에 일반 탄창이 아닌 드럼 탄창이 사용되어도 장탄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물론 일부러 총알을 적게 넣었다고 하면 할 말이 없다.)

평범한 사람이 미니건 들고 쏴대는건 두번 말하면 입 아픈 오류.[60]

인게임에서 K2 장전모션을 본적이 있는가? 군필자들이 보면 환장할 노릇. 백번 양보해서 이 게임의 M16 계열처럼 다시 장전손잡이를 당겨서 장전하는 것을 인정한다곤 쳐도 K2는 장전시 오른손으로 꽤 많이 당겨야 한다. 저딴식으로는 절대로 장전할 수 없다. 그 정도로 노리쇠 움직임이 가볍지도 않을 뿐더러 고작 저만큼 당겨서는 약실에 탄도 안 들어간다. 그리고 노리쇠 멈치를 누르지도 않는다.

심지어 cm901은 탄창을 갈아 끼운 다음에 장전손잡이를 당기는것도 아니고 탄피 배출구를 주먹으로 쳐서 장전한다 [61]

심지어 M4A1 아래에다 체인톱을 달아놓은적도 있으며[62] 또한 기계식 조준기와 도트 사이트를 같이 달아놓는 만행도 보인다.[63]

운영진들도 이러한 불만들을 매번 듣기는 싫은지 정조준이 되는 총기들을 3종류를 내놓았고, 부착은 되어 있었어도 전혀 써먹을 수 없었던 각종 도트사이트들을 깨뜨리는 등 현실성에 신경쓰려는 모습은 보였으나, 정작 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진 않고 있는 상황.

이 외에도 TRG-21으로 대표되는 인게임 모델링과 총기명 간의 괴리[64] 등등...다만 이쪽은 라이센스를 안따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다음작에서는 밀리터리 FPS라면서 이 캐주얼FPS보다 훨씬 개판인 현실성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이쪽이 재평가 받는 현상이 이루어졌다.

 

컨텐츠의 저연령화

예전 서든어택은 좀 어설프기는 하더라도 국제 분쟁에 따른 군사적 충돌이 발생했다는 게임 스토리와 설정에 걸맞게 어느정도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매드케이지 맵에 대한 설정을 예로 들자면, 지금은 더 이상 맵 로딩 화면에서 시나리오 메시지가 나오지 않아서 알고 있는 사람도 없겠지만 매드케이지, 몽키가든 맵은 내전에 시달려서 분노한 지역 주민들이 블루/레드팀을 감금하고 나서 서로 죽여 살아남는 팀만 무사히 살려보내준다고 하여 각 팀들은 치열하게 싸운다는 비장한 스토리가 존재했다. 캐릭터들도 현실적이고 맵 로딩중에 맵에 대한 스토리를 간략하게 적어서 유저들의 흥미를 돋아주기도했다.

물론, 넷마블 때도 연예인 캐릭터는 많이 나왔었다. 그래도 막 나오던 시절에는 군복과 무장을 최대한 착용시켜 출시했었다.[65] 하지만 넥슨으로 인수된 이후 온갖 연예인 캐릭터의 엄청난 추가와 온갖 복장을 입고나오는 여자캐릭터는 물론,[66] BJ 캐릭터들에다가 심지어는 마음의 소리의 조석과 애봉이, 캐릭터 모에 그림체의 미소녀 캐릭터또는 전투미소녀 캐릭터[67][68]까지 나온다.[69] 게임의 모드들도 서든어택의 설정과 100만광년은 떨어진 모드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게임의 분위기는 물론 게임 컨텐츠의 연령대가 모두 심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밀리터리 FPS를 즐겨하는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다.

쉽게 말하자면 출시 초기때 있었던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밀리터리 FPS가 난잡한 캐릭터들과 연예인들이 총싸움하면서 노는 캐릭터 슈팅 게임으로 변질된 수준이다. 분명 15세 이상,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인데도 최소 12세이용가 게임 수준으로 컨텐츠가 심히 유치해졌다. 게임의 설정이라던지 세계관의 일관성 같은 게 전혀 없어서 극초창기 맵들 일부를 제외하면 상당히 뜬금없이 업데이트된 맵이나 모드가 너무 많고, 위에서도 언급된 캐릭터들 문제도 겹쳐서 게임의 진중함과 무거운 분위기는 소멸되어버렸다. 분명 초반에는 나름의 설정이 있었고 스토리가 있었지만 사람들이 그닥 신경쓰지 않아서인지 어느새 버려졌다. 분명 게임 분위기와 스토리를 중시하는 유저도 많을 텐데 이런 유저들을 배려하는 모습은 전혀 없고 그냥 현질하기 좋은 유료템 내는 데만 공을 들이고 만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저연령대~고등학생 유저들은 설정 따위 신경쓰지도 않는다.

사실 연예인 캐릭터가 나올 때부터 게임에 진지함이라곤 눈꼽만큼도 사라진 지금 서든을 진짜 특수부대원들이 총격전하는 것 보다는 그냥 연예인 총게임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더 심각한건 연애인들의 거지같은 보이스를 게임설정에서 끌 수도 없다는 점이다.

 

부계정의 악용

무료 게임이다 보니 넥슨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어서 부계정으로 서버에 접속할 수 있지만 이것을 악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핵을 만났을때 신고창을 보면 핵을 쓰는 사람들은 다 계급이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87]

그야말로 부계정으로는 핵을 쓰고 본 계정으로는 순겜을 한다는 것이다.

위키위키에서는 본계정 정지 후 다른 계정을 사용하는 것은 차단 회피이지만 무료 게임에서는 차단 회피라는 개념이 관대하거나 아예 없기 때문에 정지를 먹어도 부계정으로 다시 들어오는 문제가 많다. [88]
또한 채팅창에 핵을 유포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 유포유저도 전부 부계정이다. 이들은 핵을 쓰기 또는 유포를 위해 다른 곳에서 파는 부계정을 500~1000원 정도로 사서 쓴다고한다. 다행히 이 문제는 2020이후로 점차 나아지고있는것 같다. 한 계정이 정지되면 보유하고있는 모든 계정도 제제된다고 하니 하지만 이미 유저들이 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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