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2015년 4월 들어서 발표한 게임모드 '넥슨을 털어라'가 페이데이 2를 표절하였다는 논란이 쌓이게 되었다.
넥슨측에서는 당당하게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 중이다. 또한 방패를 보면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생각날 수 있다.
2017년 4월 들어서 또 또 표절 논란이 쌓이게 되었다. "진짜를 찾아라" 모드가 게리 모드의 Guess Who? 모드와 거의 비슷한 게 그 이유다.
2019년 10월 21일에 서든어택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서든컵 개최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이미지 배경이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이미지와 완전히 동일했다. 현재는 해당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이다.
퍼플리싱 계약 논란
2011년, 한때 서비스를 제공했던 넷마블이 사장 이름으로 된 공지사항으로 "업계 최고의 계약금을 불렀지만 모기업인 넥슨에서 서비스하기 위하여 게임하이가 재계약을 안해준다"라고 까는 글을 올리는 바람에 사태가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업계 최고 계약금+수익 비율 배분은 게임하이 측에서 먼저 제시한 것이고 오히려 넷마블이 이 조건을 거부하였고,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거짓말을 하였다. 게임하이 측은 "게임하이가 넥슨에게 인수되자 서든어택의 경쟁작이자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스페셜포스2로 회원들을 빼내가려는 행동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넷마블은 회원들의 전적 정보 DB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게임하이는 스크린샷에 워터마크(인식표)를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뒤 사용자가 직접 캡쳐하여 넥슨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넷마블이 DB 이전을 거부하더라도 그대로 복구해주겠다고 하자 넷마블 측은 게임하이의 운영권을 박탈하고 액티브엑스를 통해 해당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F8키의 사용을 막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하였다. 게임하이측에서는 해당 액티브엑스를 차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포하였고 이에 넷마블은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게임을 못하게 하는 등 진흙탕 싸움 중이다. 또 넷마블 측에서는 게시판에 어떠한 글이든지 '넥슨'이 들어가는 글을 작성할 경우 해당 글을 삭제하고 글 쓴 유저를 영구 정지시키는 만행도 저지르고 있다.
그래도 결국 넷마블에서 DB 이전을 해준다고 한다.
참고로 서든어택을 종료하면 솔저 오브 포츈이나 스폐셜 포스 2, 그라운드 제로를 홍보하는 배너가 떴다. 동종 FPS 게임을 홍보하다는 것은 확실히 욕 먹을 짓이다.
현재 나온 최신 공지. 아직 환불에 대해서는 말을 못했지만 해줄 것으로 보인다. 13일 즈음에 공지가 나올 듯.
어쨌든 이에 따라 넷마블은 치명타를 입게 되었다. 어떤 제작사든지 넷마블에 서비스하면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는 인식을 퍼트려 제작사들이 넷마블로 서비스 제공을 꺼리게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손해이다. 넷마블의 윤리적 문제까지 일으킨 사태에 모기업인 CJ에서는 그룹사 차원에 책임을 물어 남궁훈 대표를 포함한 넷마블 경영진을 사실상 경질했다.
또한 새로운 공지에 의하면 넷마블이 명예훼손 혐의로 게임하이를 법적대응할 가능성도 열어두었는데 사실 유저 입장에서 보면 다 자기네 돈 챙기려고 싸우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결국 넷마블의 이미지가 3사(넥슨, 넷마블, 게임하이) 중 가장 처절하게 깎이고 있는 중이나 결국 3사 모두 유저들에게 까이고 있다.
넥슨은 그냥 돈슨이라고 까이고 있고 게임하이와 넷마블은 익히 알다시피 자기들 재계약 문제로 까이고 있다. 애초에 퍼블리셔가 제작사에게 계약이 종료되면 제공해주는 것이 옳고 제작사는 유저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각종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기는커녕 그냥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인식표를 찾고 업데이트하라는 둥 넷마블이나 게임하이나 다들 유저들을 위한다고는 하나 결국 모두 다 유저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는 중이다.
결국 고객이 황제라지만 더불어 고객이 봉이라는 공식도 성립됨을 이번 게임하이vs넷마블 싸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넥슨과 넷마블이 공동 퍼블리싱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주도권은 넥슨이 잡은 상황이긴 하지만 넥슨의 다른 FPS 게임들처럼 '사기적인 성능의 무 기간제한 캐쉬템' 같은 건 넣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34]
2013년 7월 10일부로 넷마블 서든어택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전설의 이벤트를 연 적도 있다. 넷마블 사이트가 없어진 관계로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사다리 이벤트 사건
2014년 10월 24일 서든어택 홈페이지에 새로운 이벤트가 업로드되었는데 그 내용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몰고 왔다. 6명의 유저가 사다리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금액을 가지고 있으면 참여 가능하고 사다리 게임을 해서 재수없게 당첨된 사람이 아이템 6개분의 돈을 모두 내고 나머지 참가자에게는 공짜로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것.
문제는 이 이벤트 자체가 사실상 도박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여섯 명 중 한명은 무조건적으로 6배의 돈을 내야 하는데다 횟수 제한에 대한 이야기도 없어 현행법 상 도박과 다를 바가 없으며[35] 설령 법에 걸리지 않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이벤트 자체의 사행성이 워낙 심각해서 일반인들에게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게다가 게임에 참여하려면 이미 참가해야 할 만큼의 넥슨 캐시를 이미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만큼 사실 공짜도 아니다.
이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자 안 그래도 2014년 국정 감사에서 스팀 심의 문제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던 네티즌들과 게임 언론, 업계 관련자들까지 대동단결해 넥슨까기에 들어갔고 결국 서든어택 사다리 이벤트는 취소되었다.## 안 그래도 같은 해 5월 국내 최대 스포츠 정보 사이트에서 사다리 게임 베팅 등 700억원대의 불법 사설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던 일이 있었던데다,# 정부나 여러 단체들이 게임 규제할 명분을 찾으려고 안달이 난 마당에 스스로 빌미를 주는 행위에다 대놓고 돈 뜯어먹겠다는 게 보이는 이벤트라서 한국 게이머들이 한국 게임업계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만과 불신도 늘어난 건 덤...
연예인 캐릭터 사건
출시 당시 미성년자였던 공민지, 강지영, 송소희 등의 연예인이 나오는 점에 문제를 제기하는 여론도 있었다. 초창기 대부분의 문제 제기 여론은 전쟁 상황에서 군장이 없는 것도 모자라 스키니진 같은 것만 입은 상태에서 대체 총이나 수류탄은 어디서 나오냐(...)는 것이였다. 2015년에는 원로배우 신구와 김수미 캐릭터가 나왔는데 물론 출연에 동의하여 등장하는 거지만, '어르신 나이대 되시는 분들 쏴죽이라고 내놓는거냐?'며 경악하는 게이머들도 존재하였으며, '어차피 페이받고 만드는건데 문제될 건 없다'라며 반론하는 게이머들과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에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는걸로 보아서 이제는 아예 작정하고 캐릭터성을 살려 제작 할 생각인듯.
연예인 캐릭터가 꽤 자주 나오는 편인데 우려먹기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다.[36] 송지효, 아이유 캐릭터의 감정표현 '춤 추기'는 모션, 음악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다.
인종차별 광고 논란
샘 해밍턴이 광고를 보고 남긴 글. 이 글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에 서든어택의 인종차별 광고 소식이 전해졌다.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에 올라온 광고로, 곧 새로운 '흑형'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하였다.
이 광고의 첫 번째 문제는 단어 사용이다. 일단 '흑형'은 빼도박도 못하는 인종차별적인 단어이다. 흑인의 신체적 능력을 강조, 혹은 칭찬하기 위해 쓴다고 해도, 결국 흑인의 피부색을 강조하며 타자화하려는 의도가 내포돼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혐주의라는 말이 있었고, 캐릭터명은 이름이 나래니글이었다는 것까지 알려져 굉장한 공분을 사게 되었다.
기획사 측을 어거지로 변호한다면, 캐릭터명 나래니글도 동시에 출시하는 캐릭터에 개그콘서트 니글니글에 출연하는 이상훈과 송영길이 있는 것과, 니글니글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표준어에 있는 점이다. 하지만 기획사 측에서 적극적으로 흑인 비하의도를 갖고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더라도, 게시물에서 비하적인 의미를 연상할 수 있음은 분명하다.
그리고 니그로[37]란 단어를 연상시킬 수 있는 '니글'이란 단어를 흑인 분장 캐릭터에 사용한 것은 기획 의도와는 상관 없이 분명히 비판받을 수 있으며, 혐주의라는 표현을 사용한 시점에서 이미 반론의 여지가 없다. 이 '혐주의'의 객체가 박나래와 흑인 중 어느 쪽인지는 불명이지만, 이건 어떻게 생각하든 논란을 벗어날 수 없는 표현이다.
참고로 영미권에 백인 코미디언이 흑인으로 분장해서 흑인을 비하하는 코미디연극인 Blackface이 사라진것은 아직 20년도 안되었으며 더불어 인종에 대해 민감하고 신중하게 다루는 미국 사회에서는 흑인 캐릭터를 연상 시키는 캐릭터를 다른 색으로 검열 수정 할 정도로 인종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38]
결국 넥슨은 해당 광고를 내렸지만 네티즌들의 광범위한 분노와 비난이 이어졌으며, 다음날인 11/23 새벽에 넥슨지티 측의 사과문이 서든어택 공지사항에 내걸렸다. 사과문 이 여파로 기존에 있던 흑형 칭호 및 캐릭터의 명칭이 브라더로 교체되었으며, 박나래 캐릭터는 흑인 분장이 아닌 곰돌이 분장을 한 캐릭터(곰돌나래)로 출시되었다.
퍼즐 이벤트 확률 조작 논란
2018년 4월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게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확률 거짓 또는 과장으로 일부 게임 업체에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법 위반 게임 목록 및 내용. 적발이 된 게임 중 하나로 서든어택이 포함되었는데, 지난 수년 간 서든어택 유저들에게 지적을 받아왔던 퍼즐 이벤트에 관한 문제가 탄로났다.
퍼즐 이벤트는 연예인 캐릭터가 출시될 때마다 진행된 이벤트로, 캐시로 판매되는 연예인 카운트를 구매하면 보너스로 이벤트 퍼즐 조각이 랜덤으로 지급되며, 총 16조각을 모두 모아 퍼즐을 완성하면 해당 연예인의 팬사인회나 팬 미팅 참석 자격을 주거나 마우스패드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등 혜택을 제공했다. 하지만 1조각이라도 획득을 못할 경우 퍼즐 미완성으로 혜택을 제공받지 못하기에 연속 구매를 유도하는 성향이 짙다.
게다가 퍼즐 이벤트는 항상 확률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는데, 16조각의 퍼즐 중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특정 번호의 조각만 나오지 않는 현상을 경험했고, 서든어택 공식 사이트 등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다들 특정 번호의 조각만 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16피스의 퍼즐 조각 중에서 특정 조각만 획득 확률이 0.5%~1.5% 남짓으로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즉, 16조각의 획득 확률이 모두 동일한게 아니라 일부 조각만 확률이 낮게 설정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넥슨은 이러한 사실을 공고하지 않고 그저 "1번~16번 퍼즐 조각 중 랜덤으로 지급됩니다."라는 문구만 표기해두었을 뿐이였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소비자들은 '퍼즐 조각 랜덤 지급'이라는 문구를 보고 각 퍼즐 조각의 획득 확률이 같거나 비슷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는 말과 함께 "소비자의 구매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정보를 허위, 기만적으로 제공하여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넥슨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와 상이한 입장을 내놨다. 첫째, "퍼즐 조각은 '연예인 카운트'를 구매할 경우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무료 아이템 격이기 때문에 확률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는 점[39]이고, 둘째, "퍼즐 조각 '랜덤 지급'이라는 안내는 '상이한 확률의 무작위'라는 뜻으로 사용된 문구인데, 공정거래위원회 측에서 '등가의 확률값'으로 해석하여 해석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넥슨은 이러한 입장 발표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해 향후 추가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2018년 4월 3일, 서든어택 공식 사이트에 사과문이 기재되었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
서든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든어택입니다.
캐릭터 퍼즐 이벤트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아
서든러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적한 것은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중 사용한 랜덤 문구의 해석에 관한 것으로,
서든러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어떠한 확률 조작 등의 행위는 없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가이드에 따라 이미 작년 7월부터 문구를 수정하여 적용 중에 있습니다.
서든어택을 즐기고 사랑해주시는 서든러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앞으로 서든어택과 함께 더욱 재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약하자면 넥슨의 기존 주장 그대로 '확률 조작'은 없었으며, '랜덤'이라는 문구의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라는 사과문이다. 유저들은 여전히 퍼즐 조각의 확률을 공개하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넥슨은 공정위의 가이드에 따라 '일부 퍼즐 조각의 확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로 문구 표시만 바꿨을 뿐 '연예인 카운트 구매 시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무료 아이템이기에 확률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40][41]
2018년 6월 21일 서든어택 공식사이트에 팝업형식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의 공표' 를 띄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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