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사망여각 게임소개

뤼케 2024. 2. 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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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less Studio[]가 제작한 인디 게임. 제작 툴은 유니티.[] Rootless Studio는 박현재(대표), 김태영(기획), 민병규(캐릭터 및 배경 등 디자인) 총 3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2017년 부터는 김태영 기획자, 민병규 디자이너가 퇴사한 상태이며 그후 디자이너 2명을 추가 영입해 개발했다 한다. 사망여각 안내문에 따르면 최종 개발 인원은 6명이다.

대한민국 설화 중 하나인 바리공주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텀블벅 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사망여각은 '염라대왕에게 심판을 받기 전 저승사자와 하룻밤을 묵어가는 여각'이라고 한다.

컨셉이 엎어지기 전 RPG 게임 방식의 경우 제작자가 언급하길 MOTHER 시리즈와 언더테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두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 나지만, 사망여각만이 가진 독특한 분위기 덕에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RPG 요소가 있어서 턴제 전투 방식, 퍼즐 요소, 가끔씩 필드에서 일어나는 보스전이, 언더테일의 불살 루트와과 몰살 루트처럼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향후 게임 진행 방식도 영향 받는 시스템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게임 방식이 메트로바니아 식으로 바뀌면서 모두 없던 이야기가 되었다.

 

사망여각 게임 장점



아름다운 그래픽: 사망여각은 수묵화풍의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저승세계의 다양한 풍경과 등장인물들은 섬세하고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특히 배경 음악과 함께 몰입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흥미로운 설정: 동양의 저승세계를 배경으로 한 설정은 흥미롭습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아름이 되어 저승세계를 탐험하며 다양한 망령과 싸우고, 아버지를 찾아야 합니다.


다양한 액션: 사망여각은 다양한 액션을 제공합니다. 공격, 회피, 점프, 스킬 등을 활용하여 망령을 처치하고, 맵을 탐험해야 합니다.


사망여각 게임 단점



지루한 몬스터 패턴: 몬스터의 패턴이 단순하고 반복적이어서 몬스터와의 싸움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불편한 조작: 조작이 다소 불편하고 컨트롤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플랫포밍 요소에서 정확한 조작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족한 콘텐츠: 게임의 콘텐츠가 부족합니다. 메인 스토리는 짧고, 맵도 크지 않습니다. 또한, 숨겨진 요소나 엔딩 등이 부족하여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망여각 게임 평가

매우 좋지 않은 평을 받고 있다. 2021년 4월 8일에 출시하자마자 5년이나 걸린 개발기간에 걸맞지 않는 퀄리티로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 비난과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이 게임은 묵묵히 면벽수련을 하며 개발 출시한 것도 아니고 두 차례나 되는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서 나름의 유저 피드백들을 받고 출시한 게임이다. 하지만 막상 나온 결과물은 피드백을 받았는지 의심될 정도의 저퀄리티의 비주얼과 모션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결과물이라는게 다수의 평이다. 몇몇 사람들은 이 게임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몇 장 대충 붙인 질낮은 모션을 플래시 게임에 비유하기도 했는데, 이에 The Legend of Gockgang-E, Dad n' me, Phoenotopia 등을 들고 와서 플래시 게임에게 실례되는 발언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나오는 판이다.

고유한 오리지널리티라 할만한 요소는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오리 시리즈와 할로우 나이트 등 유명 플랫포머 게임들에서 따온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한국적인 아트워크를 반영했다는게 몇 안되는 차별점인데, 이 때문인지 퍼블리셔인 네오위즈의 힘을 입어 뉴스 등에서 이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당시 인디게임 계의 혁신이었던 언더테일이 큰 인기를 끌 때 K-언더테일 만든답시고 발표를 했고, 언더테일의 인기와 함께 우리나라 인디게임도 지원이 있어야 명작이 나올 수 있다며 수많은 유튜버들의 홍보와 기대하는 사람들의 펀딩으로 3400만을 벌었으나 1년 동안 아무 소식도 없었고, 1년 후 뜬금없이 장르를 아무 통보 없이 변경한데다[10] UI는 할로우 나이트를 그대로 베껴온 수준이라 욕만 먹고, 4년 동안 또 잠수 상태였다가 나온 게임이 할로우 나이트+오리와 도깨비불 열화판인 이거다. 덕분에 던그리드, 노베나 디아볼로스, Skul: The Hero Slayer 등이 출시되어서 인식이 나름 좋아진 한국 인디 게임계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평.

이런 낮은 퀄리티 때문에 21,000₩ 이라는 가격도 비싸서 내기 아깝다는 반응이 많다. 개발에 있어서 많은 참고를 한 작품인 할로우 나이트가 본 게임 발매 당시 스팀 가격이 16,000₩인데, 이를 의식했는지는 몰라도 출시 기념 20% 세일을 실시해서 2주간 16,800₩ 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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