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바람의 나라를 테마로 한 월드.
메이플랜드, 아르테일과 유사하게 구 바람의 나라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2024년,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바로 추억의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클래식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바람의 나라 클래식'입니다. 넥슨에서 직접 개발한 이 게임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과거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출시 이전
메이플 월드에 바람의 나라 리소스 사용이 허가되고 나서 <짭람의나라>, <클래식바람>[4]과 같이 구 바람에 대한 수요를 빠르게 받아내기 위해서 개발되고 있었고 이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오갔으나 2024년 11월 1일, 무려 메이플 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티저가 올라오며 이 월드가 깜짝 등장했다. 넥슨 TF팀 에서 만들고 있으며 분류 역시 넥슨 오리지널로 되어있어 사실상 공식 바람 클래식 서버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로 인해서 유저들이 제작하고 있던 구 바람 테마의 월드들의 개발 방향성이 불투명해졌다. 메이플스토리 리소스 사용 제한의 선례에 따라 바람의 나라 역시 리소스 사용 범위에 제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크리에이터들 입장에선 난감한 상황이다. 일단 클래식바람 측에서는 공지를 통해 경쟁작으로서 힘쓰겠다고 발표했다.
11월 6일 공식 디스코드의 커뮤니티가 열렸으며 동시에 개발자 노트와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5.5버전을 목표로 개발한다고 한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추억의 재현
옛날 바람의 나라의 감성을 그대로 살린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
추억의 맵과 몬스터, 아이템 등을 그대로 구현
과거의 레벨업 시스템과 퀘스트 등을 경험할 수 있어 향수를 자극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신규 콘텐츠 추가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맵과 몬스터, 아이템 등을 추가하여 지루함을 없앰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재미를 제공
커뮤니티 시스템 강화를 통해 유저들 간의 소통을 장려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편의성 개선
자동 사냥, 자동 이동 등 편의 기능 추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I 제공
과거의 불편했던 시스템을 개선하여 편의성을 높임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따뜻한 온라인 세상
다른 유저들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고, 채팅을 하며 교류할 수 있는 따뜻한 온라인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길드 시스템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캐릭터 육성의 재미
다양한 직업과 스킬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레벨업을 하고, 장비를 강화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추억과 현재의 조화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과거의 감성을 좋아하는 유저들과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유저들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입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과거 바람의 나라를 즐겼던 유저
추억을 되살리고 싶은 유저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과거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면서 새로운 콘텐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따뜻한 온라인 세상에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캐릭터 육성을 좋아하는 유저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유저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양한 직업과 스킬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부정적 평가
(오픈 베타 기준) 아쉬운 구현도
개인 크리에이터 제작인 클래식 바람 월드 보다 구 바람 구현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아이템의 색상이 구버전과 다른 것이 있고, 말 탑승시 등과 같이 일부 그래픽 요소가 신 바람 그래픽으로 노출되는 문제가 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게임 그외정보들
지난 2016년 코엑스에서 열린 바람의나라 20주년 행사 때에 당시 디렉터가 클래식 서버를 열겠다는 공수표를 날렸다가 민속촌 수준의 클래식 맵을 열어 모든 유저들의 원망과 비난을 들었던 사건 이후로 8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클래식 서버(사실상)를 열게 된 셈이다. 물론 개인이 운영한 바람의나라 클래식 월드가 흥하니 숟가락을 얹는 게 아니냐는 냉소적인 반응도 있으나 2024년 연초에 넥슨 클래식 RPG들의 클래식 서버에 대한 인식조사 설문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자체적인 청사진이 있기는 했던 모양
마무리
바람의 나라 클래식은 단순히 과거의 게임을 재현한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추억을 공유하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 싶거나, 따뜻한 온라인 세상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면, 바람의 나라 클래식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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