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6일 출시된 철도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미국 철도의 황금기를 배경으로 철도를 건설하고 회사를 경영하는 게임으로 여러모로 레일로드 타이쿤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 레일로드 타이쿤의 비현실적 요소에 대한 비판을 참고한 건지 선로만 이어져 있으면 아무렇게나 운행할 수 있는 쉬운 방식과 정상적 운행을 위해 선로분리, 열차대피, 신호기 설치 등이 필요한 현실적 방식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컨트리 풍의 배경음악도 레일로드 타이쿤 시리즈와 유사성을 높히는 요소 중 하나. 또한 혁신 점수를 쌓아 새로운 기술 및 기관차를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굴러는 가는건가 싶은 허접(...)하게 생긴 초창기 증기기관차부터 최초의 디젤기관차까지 매우 다양하다. 회사 및 열차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