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MORPG. 2004년 6월 22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넥슨에서 최초로 시도한 3D MMORPG이다.
서비스 종료
마비노기 판타지 북 2012.10.12 ~ 2017.09.21[32]
마비노기 스토리 북 2013.02.01 ~ 2017.09.21
마비노기 걸즈 2013.03.28 ~ 2014.02.07
마비노기: 생활의 달인 2013.06.24 ~ 2017.09.21
마비노기: 나의 기사단 2015.08.27 ~ 2017.09.21
마비노기 톡 2013.02.28 ~ 2017.09.21 - 안드로이드(2013 )iOS(2015) - 서비스 종료(2017.09.21)
마비노기 톡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친구들의 온라인 게임 접속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마비노기 톡 앱을 통해 친구 및 길드원들과 채팅할 수 있다. 친구가 자동으로 등록되고 언제든 대화가 가능하며 마비노기 온라인 게임과의 채팅도 가능하다는 게 이 어플리케이션의 설명이지만, 개발을 허접으로 한 탓에 길드채팅은 무한 로딩 친구창 폴더 설정을 인게임 내에서 해도 다 뒤섞여서 나온다는 게 함정. 일단 유저들은 마비노기에도 이런 어플이 있다! 라는 자랑거리 정도의 의의를 갖고 일단 깔아두고 안쓰는 앱 취급을 받는다...만 상대방의 대화 로그가 전부 기록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유저간에 문제가[33] 발생할 경우 증거 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용량도 크진 않으니 깔아둬서 손해 볼 일은 없는 앱. 마비노기 톡을 사용해 길드채팅이아닌 일반채팅으로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면, 게임을 플레이하던 유져는 "반강제적"으로 메시지를 봐야한다. 길드톡은 문제가없지만 일반채팅은 이를 악용한 테러가 가능하다. 키보드 이동을 하는 사람은 마비노기 톡으로 메시지가 날아오면 게임플레이를 아예 못할 정도가 된다.
오프라인행사
유저 간담회 : 마비노기 판타지파티
네코제 : 네코제(Nexon Contents Festival)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넥슨 굿즈, 팬아트 등을 전시·판매)하는 넥슨 콘텐츠 축제이다.
판타지 카페 운영
2015.06.27 ~ 08.24(2개월) 사당역 인근(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453-19,11:00 am - 10:00 pm)
2015.09.15 ~ 11.19(2개월) 넥슨컴퓨터박물관 지하 1층
콜라보네이션
2004.07.06 마비노기 X 아이겐포스트
2010.03.19 마비노기 X 2NE1
2011.11.17 마비노기 X 강철의연금술사
2013.04.01 마비노기 X 던전앤파이터
2013.04.11 마비노기 X 메이플스토리
2013.12.12 마비노기 X 하츠네미쿠
2014.05.12 마비노기 X 소드아트온라인
2014.07.03 마비노기 X 서든어택
2014.07.17 마비노기 X 체인 크로니클
2014.07.24 마비노기 X 드래곤 길들이기
2015.07.23 마비노기 X 페이트
2016.07.14 마비노기 X 메이플스토리
2016.11.24 마비노기 X 칭송받는자 거짓의가면
2017.11.16 마비노기 X 이게임폐인이사는법
2018.08.09 마비노기 X Re:제로
2019.07.11 마비노기 X 티키틱
2020.05.07 마비노기 X 케모노프렌즈
동인활동
훗날 마비노기 공식 만화를 그리게 되는 서영웅과 손희준, 박민서 등 프로 작가들이 연합해 그린 앤솔로지인 '마냥노기' 두 권도 레어템으로 취급된다. 다만 실명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고, 본캐나 부캐 닉네임으로만 나온다.
이외에도 코믹월드 등지에서 패러디 회지나 팬시 등의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며 꽤나 성황을 이루었지만, 점점 감소 추세를 보였다. 마비노기 연재만화 작가 냐우루르의 사계의 여왕의 번외편인 The Queen Of Seasons Another Season을 마지막으로, 점점 마비노기 자체의 팬층이 줄어듦으로써 2012년에 완전히 자취를 감출 뻔하였다. 보통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이 사그라들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동인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후, 팀장의 교체와 내부 시스템의 변경으로 최근 마비노기 쪽에서 공식적으로 동인활동을 지원해준다. 2014년 7월 26일에 열린 제 4회 판타지파티의 부대행사로 마비노기를 좋아하는 각 아마추어 및 프로 작가들이 판매 부스를 운영하였는데, 5월 사전에 판매전 참가를 미리 신청한 마비노기 유저들이 직접 마비노기 팬시와 팬아트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했다. 또한, 이 작가들을 공식적으로 '2014 마비노기 판타지파티 에린 아티스트 1기'로 지칭하고 향후 '에린 아티스트'들은 코믹월드나 케이크스퀘어의 행사 부스참가 참가물품의 50%이상 마비노기 관련 2차창작 물품이여야 한다는 전제하에 마비노기 공식 쪽으로부터 전액 지원받게 된다.여담으로 판타지파티 이후에 판매가 발생한 금액 만큼, 마비노기에서 에린 아티스트 1기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동인 부스에서 판매한 일부 물건들은 마비노기 미얀마의 작은 책방 이벤트로 미얀마의 청소년들에게 나눠지기도 했으며 2015 럭키박스 이벤트에도 공식 굿즈와 함께 유저들에게 배포되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는 동인활동이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게임이 어느정도 안정성을 찾음에 따라서 특유의 팬층이 생김에 따라 동인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꾸준히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더불어 RPG장르 쪽으로 마비노기를 미는 곳도 있다. 마비노기를 주로 그리는 서클로는 SIMPLE HOUSE가 있다. 마비라이프라는 성인 동인지 시리즈를 10편이상 내고 있는 Forbidden Lips라는 서클도 있다. 한국과는 달리 캐릭터를 좋아하면 그 캐릭터에 대한 동인 성향을 나타내는 경우가 적은 대신에 자신이 원하는 성향이나 페티시가 있으면 그 성향에 캐릭터를 끼워 맞추는 그런 사례가 픽시브나 일웹 마비노기 사이트 등에서 보이고 있다. 한국보다는 R-18의 성인적인 동인 요소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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