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오버워치 게임소개

뤼케 2020. 11. 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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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전장에서 궁극의 팀 기반 슈팅 게임을 플레이하십시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멀티플레이 하이퍼 FPS 게임이다.
2016년 5월 24일에 PC, PS4, Xbox One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되었다.

2019년 10월 15일에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되었다. 콘솔 버전중 유일하게 한국어에 대응한다. 패키지판도 출시될 예정이나, 카트리지가 아닌 DL 코드만 동봉된다고.[6] 추가로 스위치 온라인 3개월 이용권도 함께 동봉된다. 이것을 하면 그랜드마스터도 브론즈가 된다[7] 가장 좋은 점으로 채팅을 못 해서 싸울 일이 없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영웅

2020.7월 기준으로 모든영웅 수는 32명이며 2016년 7월 아나를 시작으로 4년동안 11명의 영웅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2019년 8월 쯤 31번째 영웅 시그마(돌격군)가 출시됐고 2020년 3월 쯤에 에코(공격군)가 출시됐다.
7개월이 지나서야 출시한 영웅이 딜러영웅(딜러영웅이 탱, 힐 합친 것보다 많다.)이었고, 2020년에는 더 이상 신규영웅은 안나올 가능성이 크다고했다.

 

모드

게임 모드로는 빠른 대전, 아케이드, 경쟁전, 게임 탐색기[11], 인공지능 상대, 체험 모드가 있다. 게임탐색기를 제외하고 모드마다 각각의 영웅별 플레이 시간이 누적되어 차트에 남음으로 경기 중 다른 팀원이 프로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케이드는 결투(진검승부), 섬멸전(승자 제외 섬멸전, 6대6 승자 제외 섬멸전), 수수께끼의 영웅, 깃발 뺏기가 기록된다.
2018년 6월 30일자 패치로 프로필의 공개/친구 공개/비공개 여부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6월 27일 패치로 '그룹 찾기' 기능이 추가 되었다. 게임방을 만들고 팀원들을 받는게 아닌 그룹을 만들고 게임에 대기 타는 방법. 이런 방법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조합을 맞추어 갈 수 있다. 6개의 슬롯을 그룹 리더의 임의대로 정할 수 있다. 역할은 돌격, 공격, 지원, 플렉스 네 가지로 지정할 수 있다. 2-2-2(딜/플렉스)가 대세이며 가끔은 6플렉스 또는 3-3 조합도 있다. 빠대나, 아케이드, 경쟁전뿐만 아니라, 아무거나 라고 대기할 수 있으며 필요한 대로 고르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서 팀보의 여부나 조합을 미리 확인하고 가기 때문에 대체로 경기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또한 상대도 같은 수의 6인큐를 만나기 때문에 경기의 질이 좋아질 수 있다. 티어를 올리고 싶다면 솔큐보다는 이런식으로 다인큐를 돌리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2020년 2월 26일 패치로 '체험 모드'가 추가 되었다. 체험 모드에서는 새로운 밸런스 업데이트, 규칙, 게임 모드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모드에서의 변경점은 파격적이지만 유저들의 반응을 미리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적인 것들이 대부분이며 체험이 종료된 후 체험 모드에서 변경되었던 사항들이 사후에 업데이트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이후 대부분의 성능패치는 체험모드를 통해 미리 공개되고 있다.

 

조합

오버워치의 조합은 아케이드나 사용자 지정을 제외하면 빠대나 경쟁전 등 정식 모드는 222 조합으로 돌격군 2명, 공격군 2명, 지원가 2명으로 고정된다. 매칭을 시작하면 자신이 원하는 역할군을 정하고 대기하게 되며 경기 시작 후에는 자신이 고른 역할군 이외의 영웅들은 고를 수 없다.

역할군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오버워치는 실시간으로 가장 유저 풀이 적은 역할군으로 돌리는 유저 한정으로 게임 종료시 25 크레딧에서 희귀하게는 전리품 상자까지 지급한다. 거의 대부분 돌격군이 선정되며 빠대 한정으로 지원가도 가끔씩 선정된다. 공격군은 최소 10분 이상은 대기해야 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유저풀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크레딧 지급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탱커 유저라면 다른 포지션보다 더욱 빠르게 전리품들을 모을 수 있다.

 

칭찬 카드

최고의 플레이가 끝난 후 칭찬 카드로 전개되는데, 가장 높은 치유량을 달성한 유저, 막은 피해가 많았던 유저, 입힌 피해량이 많았던 유저 등 아군/적군을 가리지 않고 게임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유저 4명을 뽑아 그 중 1명을 칭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자신이 칭찬카드에 등장하여 칭찬 5개를 받으면 "탁월합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각 게임 캐릭터의 감사 인사를 음성으로 들려준다. 카드 10개를 받으면 "전설적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또 다른 음성이 나온다. 여기서 모든 영웅의 칭찬카드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시스템

모든 영웅은 리스폰 지점에 있으면 자유롭게 영웅 변경이 가능하다.[12][13]
아케이드의 '똑같은 영웅도 환영'[또는], '수수께끼의 영웅' 모드가 아닌 한, 팀 내에서 같은 영웅은 1명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영웅(송하나의 메카, 경계모드 바스티온, 전차모드 바스티온, 용검 킨 겐지, 레킹볼 제외)은 Ctrl 키를 눌러 앉을 수 있다.
모든 영웅(경계모드 바스티온 제외)은 Space 키를 눌러 점프할 수 있다.
모든 영웅은 R키를 눌러 재장전할 수 있다. 남은 탄약 수가 최대치이거나 무한탄창이거나 근접무기를 들었을 경우 불가능. (모이라, 브리기테, 둠피스트[15], 망치를 든 토르비욘, 한조, 라인하르트, 로봇 상태의 D.Va, 시그마,카두세우스를 든 메르시)
낙하 대미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할리우드, 아누비스 신전, 남극 기지를 제외한 모든 맵에는 낙사가 존재한다. 떨어진다고 바로 죽는건 아니지만 아래에 있는 투명 막을 건드리면 무적기를 써도 즉사한다.[16][17] 또한 낙사 지형이 아니더라도 버그로 인해 맵을 뚫고 그래픽 아래로 떨어지면 낙사한다.
넉백기로 상대방을 죽이면 당시 상대의 체력을 전부 깎은 것으로 처리된다. 예를 들어 피 400의 자리야를 낙사시키면 대미지 400을 넣은 것으로 계산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넉백 공격을 당한 대상이 공중에서 낙사 지형까지 일부러 가서 죽은 경우에도 넉백으로 모든 대미지가 깎인 것으로 계산된다.
일부 능력과 총탄을 상대 약점[18]부분에 맞히면 치명타(통칭 헤드샷)[19]가 적용되며, 치명타는 두 배의 피해를 입힌다. 단 위도우메이커의 저격총 치명타 계수는 2.5다.

 

오버워치에서 영웅의 생명력은 기본적으로 기본 생명력(흰색), 방어력(노란색), 보호막(하늘색), 임시 방어력(주황색), 임시 보호막(파란색) 등 5가지로 나뉜다. 영웅들마다 생명력의 양과 구성이 다르다. 모든 생명력은 칸으로 나뉘어 있으며 한칸당 25[20]의 수치를 갖는다. 참고로 기본 상태에서 방어력과 보호막을 모두 갖고있는 영웅은 아직까진 없다.

위 그림에서 기본 생명력(흰색), 방어력(노란색), 보호막(하늘색) 까지는 아군 치유사의 치유 능력으로 회복 가능한 생명력이며 기본 생명력(흰색), 방어력(노란색), 보호막(하늘색) 순서로 치유된다.

나머지 두 종류의 임시 방어력(주황색), 임시 보호막(파란색)의 경우 아군 치유사의 치유 능력으로는 회복 불가능한 생명력이며 일부 영웅의 스킬에 의해 생성되는 일시적인 생명력이다.

만약 팀원의 보조로 다섯 종류의 생명력을 모두 갖추었을 경우에 피해를 입으면 위 사진에서 역순서인 임시 보호막, 임시 방어력, 보호막, 방어력, 기본 생명력 순서로 소비된다.

기본 체력, 방어력, 보호막 각각 피격 사운드가 다르다. 이를 통해 체력바를 보지 않아도 남은 체력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기본 생명력(Health): 인게임에서 흰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피해가 들어오는 만큼 그대로 소진되며 가장 적은 기본 생명력을 가진 영웅은 젠야타(50), 가장 많은 기본 생명력을 가진 영웅은 로드호그(600)다. 윈스턴의 경우 궁극기인 '원시의 분노' 발동 시 기본 생명력이 900[21]으로 잠시 동안 증가한다.
방어력(Armor): 인게임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일부 영웅들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생명력이며 주로 돌격 영웅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광선 계열 무기를 제외한 무기로 방어력에 피해를 받으면 자신에게 들어오는 10 이상의 피해를 5씩 감소, 10 이하의 피해는 50%를 감소시킨다. 예를 들어 30의 피해를 입게되는 경우에는 5가 감소되어 25의 피해를 입고, 10의 피해를 입게되는 경우에는 반으로 깎여 5의 피해를 입는다. 한편 광선 계열 무기[22]로 방어력에 피해를 받으면 30% 만큼 줄어든 대미지가 들어온다. 또한 지속 피해를 주는 공격[23]에 경우 방어력에 의해 감소되는 대미지는 없고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다.
보호막(Shield): 인게임에서 하늘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이 보호막을 기본으로 가지는 영웅은 시그마와 시메트라(100). 젠야타(150), 자리야(200)이다. 피격 시 재생되는 소리가 방어력과 생명력과 다르며 보호막이 다 사라지면 유리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 대미지 경감은 되지 않지만 3초 동안 피해를 입지 않으면 초당 30씩 자동으로 회복된다. 지원가의 치유 없이도 자동으로 회복된다는 점에서 방어구와는 다른 장점이 있다. 돌격 영웅 중에서는 시그마와 자리야가 보호막을 가지고 있는데, 자동으로 회복되는 높은 내구도의 방벽이나 기동성, 자가회복기 대신 주어진 전선 유지력이다. 전부 소진되어도 자동으로 회복된다. 솜브라의 궁극기 'EMP'의 범위에 있을 경우 한순간에 전부 사라진다. 또한 보호막이 모두 사라진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기본 생명력이 줄어드는데, 기본 생명력이 줄어든 상태로 3초 동안 공격을 받지 않으면 이 보호막이 원래 보호막 양만큼 복구된다.
임시 방어력(Temporary Armor): 인게임에서 주황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임시 방어력는 브리기테 토르비욘 스킬로만 획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생성되는 방어력이다. 이 점만 빼면 방어력(Armor)과 동일하다. 브리기테는 스킬을 사용하여 아군에게 이 임시 방어력(Temporary Armor)을 제공해 줄 수 있다.[24] 수리 팩으로 5초 동안 지속되는 최대 50의 방어구를 제공하거나 궁극기인 집결로 30초 동안 지속되는 최대 100의 방어구를 제공할 수 있다. 토르비욘은 자기자신만 과부하 스킬로 5초간 100의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임시 보호막(Temporary Shield): 인게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루시우의 궁극기인 '소리 방벽'이나 둠피스트의 지속 능력인 '최선의 방어는...', 레킹볼의 E스킬인 '적응형 보호막', 시그마의 시프트 스킬인 '키네틱 손아귀' 등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보호막은 적에게 공격 받아서 소진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는 일시적인 보호막이다. 소리 방벽, 최선의 방어는..., 키네틱 손아귀로 획득한 보호막은 시간이 지날 때마다 지속적으로 사라지고 적응형 보호막으로 획득한 보호막은 7초 뒤 한 번에 사라진다. 보호막(Shield)과 마찬가지로 솜브라의 궁극기 'EMP'의 범위에 있을 경우 한순간에 전부 사라진다.
임시 생명력(Temporary Health): 인게임에서 흰색 윤곽선과 반투명한 회색으로 표시되는 생명력. 현재 등장하는 영웅의 스킬로는 생성할 수 없으며, 오직 워크샵의 Add Health Pool To Player 액션을 통해서만 생성 가능하다. 다른 임시 체력과 마찬가지로 적에게 공격 받아서 소진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으며, 임시 보호막과 다른 점은 'EMP'를 맞게 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영웅의 최대 체력의 35% 이하로 체력이 떨어지면 영웅별로 녹음된 신음 소리와 함께 화면의 가장자리에 붉은 기운이 생긴다.[25][26]
각 전장별 정해진 공격 시간 외에도 추가 시간이 주어지며, 추가 시간은 전장의 목표물에 공격 진영 팀원이 한 명 이상 붙어있는 경우 무한히 연장된다.[27] 추가 시간이 주어진 후 만약 공격팀 중 아무도 목표물에 있지 않을 경우 일정량의 추가 시간[28] 후에 게임이 종료되며,[29] 이 시간내로 목표물에 붙을 경우 추가 시간은 최대치로 초기화된다.
모든 영웅의 부활 시간은 10초이며, 추가 시간 상태일 경우 부활 시간이 12초로 늘어난다.[30][예외]
대부분의 영웅은 궁극기 사용 시 전장 전체에서 궁극기 발동 음성을 들을 수 있다.[32] 또한 아군 사용 시와 적군 사용 시 들리는 음성이 대부분 다르므로,[33][34]( 대비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모든 영웅들은 원거리 무기 장착 시 빠른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라인하르트나 토르비욘의 망치, 겐지의 용검 등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빠른 근접 공격을 쓸 수 없다.[브리기테의] 빠른 근접 공격은 일부 스킬 딜레이나 장전 딜레이를 무시하고 시전되며 전방의 짧은 범위에 30의 고정 피해를 입힌다. 적중 판정은 꽤나 후한 편이며 근접 공격으로 공격할 때 에임을 상대에게 맞추며 때리면 더 잘 맞는다. 이 빠른 근접 공격은 선딜레이는 짧지만 후딜레이는 길므로 딸피의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참고로 아주 약한 넉백이 존재한다. 적이 낙사 지형에서 거의 발 끝만 걸치고 있는 경우 근접 공격으로 낙사 킬이 가능하다. 게임 기본 설정에서는 V키로 등록되어 있지만 F키나 마우스 스크롤 버튼 등으로 바꾸면 누르기 더 편하다. 단, F키로 지정할 경우 F키의 원래 기능[36]은 재설정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게 되니 편한 대로 설정하자.
트레이서와 겐지를 제외한 모든 영웅들은 이동속도가 5.5m/s이다. 트레이서와 겐지는 나머지보다 9% 정도 더 빠른 6m/s의 이동속도를 갖고 있다. 또한, 뒤로 이동할 경우 전진 혹은 양 옆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이동 속도가 느리다. 트레이서와 겐지는 5.40m/s, 그 외 영웅들은 4.95m/s로 후진한다.
모든 폭발형 무기[37]는 적중 피해와 폭발 피해로 나뉘어 들어간다. 정크랫을 제외한 폭발형 무기를 쓰는 모든 영웅들은 폭발 피해로 인한 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맵마다 특정 위치에서 생명력 팩이 설치되어있다. 이를 보통 줄여서 힐팩이라고 부른다. 힐팩에 다가서면 영웅의 감소한 생명력을 회복시켜주고 힐팩은 소모되며 재생성될 때까지 사용할 수 없다. 250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1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대형 힐팩과 75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소형 힐팩 두 종류가 있다. 솜브라는 힐팩을 해킹할 수 있는데 아군 솜브라에게 해킹된 힐팩은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벽 너머로도 볼 수 있다. 아군 솜브라가 해킹한 힐팩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어 더욱 자주 이용할 수 있다. 아군 솜브라가 해킹한 힐팩을 먹고 체력을 회복하면 아군 솜브라의 궁극기 게이지가 찼으나 지금은 더이상 솜브라의 궁극기게이지를 채워주지 않는다. 적군 솜브라가 해킹 해두었다면 주황색 해골이 표시되어 있고 벽 넘어로는 당연히 확인할 수 없다. 적 솜브라가 해킹한 힐팩은 해킹이 지속되는 동안 이용할 수 없다.
게임 진행 중에 '폭주 포인트'라는 것을 얻는데 이것은 최고의 플레이 채점에 쓰이며, 이것을 일정 수치 이상 얻을 경우 초상화 주위가 불타면서 영웅별 특별 대사가 출력된다.
게임 내 화면 비율은 16:9와 16:10, 21:9를 지원한다. 이외의 화면 비율을 가진 모니터에서는 레터박스, 혹은 필러박스가 생긴다. 16:10보다 16:9가 더 시야가 넓다. 21:9는 1.1.0 패치로 지원되었는데, 밸런스 문제 상 1인칭 시점에선 가로 시야가 16:9 기준으로 나와 16:9 화면 기준으로 위 아래가 잘려서 나온다. 따라서 조준선이 더 크게 보인다. 하지만 방벽 방패나 초월 등의 능력이나 관전자 모드 등으로 인해 3인칭 시점이 될 경우 16:9 대비 가로 추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PC, PS4, XBOX 모두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PC와 콘솔간 크로스 매치를 지원할 계획은 없지만 PS4와 XBOX 간의 크로스 플레이는 가능성을 찾아보고 있는 중.#
오버워치의 레벨은 10단위로 올라갈때마다 초상화가 업그레이드되며, 100단위로 올라갈때마다 인장밑에 별(★)이 1개씩 추가된다. 별 다섯개가 채워지는 600레벨, 1200레벨, 1800레벨을 넘기면 초상화 색깔이 은색, 금색, 금색+백금색 으로 바뀐다. 이런식으로 변하는 형태는 2018년 중반까지만해도 2390레벨까지 존재하며 2391레벨 이상은 인장이 그대로 유지되지만 레벨은 꾸준히 올라갔었지만, 2018년 말에 2401레벨부터 2991레벨까지의 새로운 레벨이 나왔다

 

게임을 마칠 때마다 계정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를 준다. 1레벨이 오를 때마다 게임 내 꾸미기 요소가 무작위로 들어 있는 전리품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전에는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1레벨 2000에서 시작해 점점 오르며 23레벨부터 22000으로 고정되고, 100레벨마다 다시 2000으로 돌아가는 식이었으나, 이를 이용해 몇 백 레벨 근처에서 레벨을 유지하다가 할로윈이나 하계 올림픽 이벤트 같은 특정 이벤트 기간에 레벨업을 하는 식으로 이벤트 특별 상자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그로 인하여 할로윈 이벤트 이후에 1.5버전 패치를 통하여 1레벨부터 18레벨까지는 변동이 없지만 19레벨부터는 1레벨을 올리는 데 필요한 경험치는 20000으로 고정되었다. 그룹원과 같이 게임을 하거나 PC방에서 게임을 한다면 경험치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설정을 통해 킬로그를 변경 가능한데, 변경시 누가 어떤 스킬로 죽었는지가 뜬다. 예외라면 겐지의 튕겨내기로, 기본 공격을 튕겨내면 그냥 화살표 아이콘이 뜨지만 특수 스킬을 튕겨내서 결정타를 낼 시 특수 스킬 아이콘이 뜬다. 또한 패치를 통해 메르시의 부활도 킬로그에 뜨게 됐으며, 추가로 메이저 어시스트 달성시에도 킬로그에 뜬다. 탈것[40]이나 오브젝트[41]를 파괴했을 경우에도 킬로그에 나타난다. 만약 솔저: 76의 전술 조준경으로 결정타를 냈을 때, 아나의 나노 강화제, 메르시의 공격력 증가 버프, 오리사의 초강력 증폭기를 받은 상태였다면 솔저는 물론이고 아나, 메르시, 오리사도 같이 뜬다. 거기다 중력자탄에 묶여있었다면 자리야도 추가되고, 적이 얼어있을 땐 메이도 추가되고[42], 부조화 걸린 적이 쓰러지면 젠야타도 나타나고, 대지분쇄에 누웠다면 라인하르트도 뜨는 등 킬로그에 한가족마냥 5명이 가로로 나란히 뜨는 것도 볼 수 있다. 로드호그로 끈 영웅을 다른 아군이 잡았다면 로드호그도 어시스트에 뜬다.
모든 궁극기는 시전 시간이 있어 CC기를 통해 궁극기를 취소시킬 수 있다. 단, 젠야타의 초월이나 둠피스트의 파멸의 일격은 시전 순간 무적이 되기 때문에 취소시킬 수 없다.

 

상태이상

제압
스킬 목록: 돌진, 중력자탄, 사슬 갈고리, 강철 덫, 중력붕괴
움직이지 못하게 되며 이동과 관련된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예외로 리퍼의 망령화와 모이라의 소멸같은 회피스킬을 쓰게 되면 상태이상을 무시할 수 있게 된다. 단 돌진과 갈고리의 경우 넘어트림 판정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강철덫의 경우엔 회피 기술을 쓰더라도 움직이진 못하게된다.
기절(넘어뜨리기, 빙결, 수면)
스킬 목록: 섬광탄, 로켓 펀치, 방벽 밀쳐내기, 돌진, 대지분쇄, 냉각수, 눈보라, 수면총
제압과 같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지만 모든 기술을 사용 못하게 되며 시야도 움직이지 못한다. 단, 돌진은 제압 당했을 때 3인칭 시점으로 바뀌기 때문에 시점 변경은 가능하다.
넉백
스킬 목록: 로켓 펀치, 충격 샷건, 충격 지뢰, 충격탄, 소리 파동, 도리깨 투척, 부스터, 돌진, 갈고리 고정, 돼재앙, 원시의 분노
스킬 발동 지점으로부터 적을 일정 거리만큼 밀어낸다. 모든 폭발형 무기엔 아주 살짝 넉백이 있고, 넉백형 스킬을 사용하면 낙사를 노리기 쉽다.
경직
스킬 목록: 지진 강타, 라이징 어퍼컷, B.O.B., 파일 드라이버
움직일 수 없지만 기절과는 다르게 모든 스킬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버워치 내에서 경직을 주는 스킬은 에어본도 함께 준다.
지속 피해
스킬 목록: 다이너마이트, 맹독 지뢰
스킬 범위 안에 들어가면 스킬이 발동된 뒤에도 일정 시간 동안 계속해서 피해를 입는다. 힐팩을 먹으면 지속 피해 효과가 사라진다.
감속
스킬 목록: 감시 포탑, 냉각수, 눈보라, 꼼짝 마!
강제 이동
스킬 목록: 사슬 갈고리, 꼼짝 마!
기타
특정 영웅만 쓸 수 있는 상태이상도 존재한다.
치유 차단 - 생체 수류탄
스킬 차단 - 해킹, EMP

 

한국

출시 초기 2016년에는 한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경쟁하던 유일한 온라인 게임으로까지 성장했었으나 여러 문제점이 부각되어 2017년에는 그 점유율이 크게 떨어지고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그러다 2017년 하반기부터는 하락세도 완만해지고 안정권에 들어 9~10% 정도의 PC방 점유율을 2018년 9월 기준 약 1년간 유지하고 있다.

2016년은 가히 오버워치의 해였다. 단순히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점유율만 뺏어온 것이 아니라 게임 시장에 대한 세간의 모든 관심을 가져왔다. 사람들의 화제거리가 롤에서 오버워치로 바뀌었고, 농담이나 드립도 오버워치 관련으로 퍼지고 있으며 유튜브의 유명 게임 BJ들이나 게임 관련 파워 블로그들도 대거 갈아타고 있는 상태. 점유율 자체도 롤을 뛰어넘었지만 그 이전에 게임 시장의 메인스트림 자체가 바뀌었다는 점이 가장 결정적이다.

 

(2016년 5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의 PC방 점유율 추이)[47]
한국 PC방 점유율에서도 첫 시작을 3위로 시작하더니 이틀만에 서든어택 부동층의 점유율을 추월했고, 출시후 5월 한달간 꾸준히 점유율을 올리다 20%대를 찍으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아성을 넘봤다.

그리고 마침내 6월 17일,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통계에서 오버워치가 롤을 이기고 1위를 차지하였다. 6월 21일자 통계에선 피시방 점유율 30%를 달성함과 동시에 롤에게서 완전히 1위를 빼앗았다. 자세한 건 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조.

출시 이후 한 달 만인 6월 20일~26일 주간 PC방 점유율에선 1위에 오르면서(29.98%), 오버워치는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주간 PC방 점유율 1위를 정복했다. 2016년 6월 4주차 인벤, 게임 메카 각각의 종합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명실상부 새로운 흐름을 이끌게 되었다. 넷상 반응도 뜨거워 이미 오버워치가 수치상으로 롤을 넘기기 전부터 PC방에서 "롤 유저가 줄어들고 오버워치 유저가 늘어났다"라는 증언이 잇따랐다.

하지만 8월 29일부터 2% 차이로 롤에게 1위 자리를 빼았겼다. 이는 경쟁전 1시즌 종료로 인해 공백기가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결국 경쟁전 시즌 2가 열리자 재빠르게 다시 1위를 탈환, 오버워치로 돌아선 유저들은 끝끝내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현 자리를 지켰다. 특히 경쟁전이 열린 직후의 차이가 워낙 컸기 때문에 며칠 연속으로 근근히 롤이 점유율을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주간 점유율에서 뒤쳐져 결국 오버워치의 11주 연속 1위 기록이 경신되었다.

DDOS 공격으로 인해 서버가 계속 터져서 LOL과의 점유율 차이가 3% 이내로 좁혀졌다. 24, 25일 9월 마지막주차 주말에 서버 폭발 현상이 없었음에도 롤에게 점유율을 밀렸다. 물론 롤의 경우 URF 모드의 약진으로 점유율을 많이 끌어모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가장 게임 이용시간이 많은 주말에 점유율을 밀렸다는 건 오버워치에게 악재인 상황. 현재는 서버 문제가 다시 개선된 상황이고, 블코에서 해당 기간 접속 기록만 있으면 전리품 상자 11개를 제공해준다고 보상 방침을 공지사항을 올렸다.

최근의 추세를 보면 오버워치의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으로 롤에게 평일에 6~7% 격차로 밀리고 주말에 10%격차로 밀리고 있다.

2017년 4월 즈음에는 20% 초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롤의 경우 30% 초반대까지 점유율을 회복했는데, 아무래도 점유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계속되는 세일로 많은 피시방 유저가 집 유저로 전환하고,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명목 하에 기존 유저들의 계속적인 항의로 15세 미만의 유저가 피시방에서 대거 퇴출됨으로써[48] 피시방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던 점유율이 빠지기 시작했으며, 2개월 동안 한국에서 매우 심해졌던 각종 핵 문제와 유저 의식 수준의 급격한 하락으로 게임을 그만둔 인원이 많아졌고, 그 외 고쳐지지 않던 근본적 밸런스 문제와 콘텐츠 부족 문제 그리고 롤 대회의 시작 등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으로 현재 20% 점유율 방어선 마저 붕괴되었고 사실상 현재 많은 유저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제제 강화 문제와 메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롤과의 점유율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8월 말경에 배틀그라운드의 약진으로 대부분 PC방 통계에서 배그의 점유율이 오버워치를 추월하는 일이 생겼다. 프리시즌 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되었으나 시즌이 시작해도 크게 변동은 없었고, 현재는 배틀그라운드에게 2위 자리를 넘겨주었다.[49] 9월 점유율 10%대 중후반, 10월 10%대 초중반의 점유율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 10월 30일, 경쟁전 프리시즌의 영향으로 결국 10%도 무너지며 한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것은 오버워치 출시 이후 최저 점유율이다. 출시 이후 30%대, 아니 4개월 전까지만 해도 20%대 초중반의 점유율을 유지했는데, 이렇게 점유율이 빠르게 떨어진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50] 배틀그라운드의 활약도 있지만, 계속되는 게임 내의 문제 해결이나 트롤, 패작 등의 제재가 이루어지 않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2017년 말부터는 하락세도 어느 정도 안정되어 2018년 8월 기준으로 점유율 9~10% 정도를 1년째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나마 이전과는 달리 대표적인 문제점 몇 가지가 해결된 것이 하락세를 진정시켰는데, 우선 욕설 제재가 매우 강화되어 조금이라도 부적절한 단어 사용이 포착될 시 바로 제재가 들어가고, 다른 사유로 신고도 과거보다 훨씬 제재가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물론 너무 빡센 제재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불만도 많다.
그리고 그 제재라는 것도 잠깐의 반짝 효과에 그쳤고, 과잉 처벌로 인해 흔히 '무고밴'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비속어일지라도 욕설이나 비하적 표현과는 거리가 다소 있더라도 신고 사유에 맞다면 말 그대로 신고하는대로 다 잡혀가는 수준에 가까우며 반대로 누군가를 욕설로 신고한 경우 신고대상자는 수위 여부에 상관없이 중벌을 받는 반면 신고를 한 당사자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더라도 본인이 신고를 받은 게 아니므로 제재를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등 블리자드 코리아가 기계적인 메뉴얼만으로 성의없이 처리하는 듯한 모습도 모인다. 처벌의 강제력은 높은데 처벌의 기준이 극히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이라서 신고의 남용을 일으키는 중이다. 그 전까지 평소 방만 운영으로 비매너가 만연해져도 손을 놓고 있다가 그로 인해 인기가 크게 떨어지자 부랴부랴 하려니 급한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그와 별개로 이용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을 많이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강경한 처벌 때문에 플레이어가 더 줄어드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018년 말 로스트아크의 등장으로 10% 내외로 유지되던 점유율이 7~8%대로 추락하였으며 주말 피파온라인4 pc방 이벤트가 시작되면 멀티클릭 기준 5%까지 추락하는 등 그들만의 게임화가 진행되고 있다.

2019년에는 상반기까지만 해도 평균적으로 8%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PC방 순위에서 3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점유율의 연이은 하락으로 결국 11월에 점유율 6%을 기록하며 피파온라인 4에게 밀려 4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아무래도 222 고정으로 인한 딜러 유저들의 매칭 시간 대폭 증가와[51][52], 이로 인해 PC방에서의 플레이 부담이 가중된 이유가 제일 큰 듯.

점유율의 하락은 2020년으로 넘어와서도 멈추지 않아서 결국 2월 26일에는 5%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서든어택에게도 밀리면서 국내 PC방 FPS 점유율 1위의 자리를 내주었다.

2020년 2월 29일부터 3월 12일까지 한국에서만 PC버전 무료 체험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추정되며, 이 기간 중 플레이한 정보는 차후 정식판을 구매해도 그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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